San Francisco
- 내셔널
친딸등 4명 살해한 남성 체포
범행 하룻만에… 납치된 딸 3명은 무사 전처 새 남자친구 사귀자 처가에 화풀이 생후 10개월 된 딸 과 이혼한 아내의 친정가족 등 4명을 살해하고 자신과 …
[2004-01-09]횡재 꿈꾸다…뒤늦은 눈물
‘복권 분실’여성, 거짓 시인 1억6,200만달러짜리 복권 당첨 티켓을 분실했다고 주장한 오하이오 여성이 8일 거짓말을 했다고 시인했다. 과거에 사기 전력이 있는…
[2004-01-09]채식으로 돌아가자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인 낸시 페닝턴(왼쪽)과 밥 코러시가 8일 워싱턴주의 서니사이드에서 ‘육류섭취는 미친 짓이다. 채식을 하라’는 구호판을 들고 서…
[2004-01-09]선택 2004
지난 대선 지지따라 적색-청색지역 양분 이념·정권 정당성 등 심각한 의견분열 양상 미국민이 정당과 이념, 가치, 부시 정권의 정당성 등에 대한 심각한 의견분…
[2004-01-09]실리콘 유방수술 ‘추방’
FDA, 조건부 사용 자문단 권고불구 이례적 승인 거부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유방확대에 사용됐던 실리콘 삽입수술을 시장에 복귀시키지 않기로 8일 결정했다. FDA는 실리…
[2004-01-09]블랙호크 추락 미군 9명 사망
이라크 저항세력 본거지서 목격자 “미사일에 맞은듯” 이라크 저항세력의 본거지인 팔루자 근처에서 8일 블랙호크 헬기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미군 9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
[2004-01-09]스피어스 ‘55시간 남편’유명세
결혼식 비디오 100만달러에 오퍼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22)의 깜짝 결혼식과 55시간만의 무효 판결이 새해 벽두의 탑뉴스로 떠오르면서 스피어스의 55시간 남편이자 …
[2004-01-08]‘용감한 시민’아내때려 철창행
엘몬티 시의회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던 락키 산체스(35·엘몬티 거주)가 5년 후인 지난해 12월말에 배우자 폭행 및 14세 의붓딸 성폭행 등의 43개 중범혐의로 체포된 사…
[2004-01-08]연말 방사능 테러공격 대비 핵과학자 LA등에 급파
연방 정부가 지난 연말 새해맞이 행사 등에 대한 방사능 테러공격에 대비해 방사능 탐지 장비를 갖춘 수십명의 핵 과학자들을 LA와 워싱턴 등 5대 도시에 비밀리에 급파했었다고 워싱…
[2004-01-08]“돈보다 시간” 의대생 선호과목 변화
피부과 인기 최고 외과는 지원 썰렁 ■ 아메리칸 트렌트 의대생들이 선호하는 전문분야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시간과 심리적 압박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피부과가 젊은 수…
[2004-01-08]힐러리의 ‘어설픈 농담’
연설서 “간디가 주유소 운영” 특정인종 비하 지적에 사과 힐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이 연설 도중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주유소를 운영했었다는 …
[2004-01-08]“복권분실”여성 사기전력 드러나
폭행혐의 기소 기록도 거짓일땐 최고 6개월형 1억6,200만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스 복권의 당첨 티켓을 분실했다며 복권국에 당첨권을 제시한 다른 여성이 상금을 차…
[2004-01-08]선택 2004 아이오와 코커스 2주 앞
딘-클라크 ‘백중세’ 여론조사 딘 24%로 ‘주춤’ 클라크는 20% ‘껑충’ 선전 대통령 선거 후보지명을 위한 예비선거의 신호탄인 아이오와 코커스가 2주도 채 남지 …
[2004-01-08]저항세력 박격포 공격 미군 35명 부상
이라크 저항세력의 박격포 공격으로 7일 35명의 미군이 부상했다고 미군당국이 밝혔다. 박격포 공격으로 이처럼 많은 수의 미군이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의 부…
[2004-01-08]스피어스를 벗겨라
라스베가스의 베네치안 리조트 호텔의 ‘마담 투소즈’ 왁스 박물관에 등장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형. 호텔측은 스피어스가 결혼소동을 벌이자 관람객들이 벗길 수 있도록 그의 왁스모형에…
[2004-01-08]폭풍설에 발 묶인 여객기들
폭풍설로 여객기 140여편의 운항이 취소된 오리건주 포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제설차량이 7일 눈을 치우고 있다. 오리건주를 비롯한 북서부지역 일대는 이날 기록적인 추위까지 겹쳐 얼음…
[2004-01-08]스피어스 “철따구니가 없어서…”
결혼 55시간만에 없었던 일로 법정판결 멋진 일 만들어보자 새벽잠 깨어나자 남자친구와 엉뚱한 짓 팝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22·사진)의 반짝 결혼식을 둘러싼 뒷…
[2004-01-07]“소수계 헌혈하세요”
적십자사-LA교육구 라티노등 대상 캠페인 미적십자사와 LA통합교육구는 5일 소수계, 특히 라티노들의 헌혈을 촉구하는 합동캠페인을 5일부터 시작했다. 이 헌혈 캠페인은 …
[2004-01-07]사제 성추행 피해신고 800여건
LA 지난달 31일로 마감된 로마 가톨릭 사제 성추행 피해자 신고기간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약 800여명이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입장을 대변하는 변호사들이…
[2004-01-07]“셀린 디옹 별자리 떴어요”
타이태닉 주제가를 부른 가수 셀린 디옹이 6일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2.244번째 별자리에 등극했다. 셀린 디옹을 보기 위해 행사장에 몰려온 팬들이 얼굴 포스터를 함께 기뻐하고 …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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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재확인 뜻깊은 자리” - 28
“사고 직후 대응이 보상 좌우한다” - 29
한인마라톤클럽 송년회 - 30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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