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90년대 장기호황 열매 빈민층에겐 안 돌아가
미국 경제가 지난 1990년대에 장기호황을 누리는 동안 기존에도 잘 나가던 미국인들의 경우 수입이 늘어난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여전히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2-06-05]생일파티 실종 꼬마 이웃 풀서 사체로
지난 2일 친구 집에서 열린 생일파티장에서 실종(본보 3일자 보도)됐던 7세 소년 파올로 아얄로가 4일 상오 8시30분께 실종현장에서 멀지 않은 홈비힐스의 한 맨션 수영장에서 변…
[2002-06-05]남가주 산불 5곳 진화 15% 그쳐
지난 주말부터 남가주 지역 여러 군데서 발생한 산불은 4일 현재도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남가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 등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9,000에이커 이상…
[2002-06-05]절도혐의 영배우 위노나 라이더 취재 카메라에 팔골절 심리연…
절도와 약물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30)에 대한 예비심리가 라이더의 팔 부상을 이유로 3일에서 6일로 연기됐다. 라이더는 6개월이나 끌어온 심리를 …
[2002-06-05]공립고교 교사직 몰려
주정부 160만달러 그랜트 제공 수·과학교사 로 양성 올 가을 200여명 교단에 설듯 한때 잘 나가던 닷캄사들의 몰락으로 실직자가 됐던 하이텍 기술직 젊은이들이 공립…
[2002-06-04]다운타운 홈리스서 할리웃 스타’재 변신
지난해 다운타운 거리에서 형편없는 몰골의 노숙자로 발견되어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왕년의 섹시스타 준 페어차일드(55)가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02-06-04]■ 뉴스 브리프
친구 생일파티 참석 7세소년 실종 웨스트우드 LAPD는 2일 웨스트우드의 친구집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7세 소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며 주변의 제보를 당부했다. LA…
[2002-06-04]10대 무분별한 선탠 자라서 피부암 위험
청소년 33%만 광선차단 로션 발라 어려서 사용하면 발병 78% 감소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아무 보호책 없이 일광욕을 즐겨 성인이 된후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지적…
[2002-06-04]변호사 졸음 덕에 사형수 ‘회생’
재판도중 변호사가 잠을 자는 바람에 정당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온 텍사스의 사형수에게 기사회생의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연방대법원이 이 케이스에 대한 심리를 거부했기 …
[2002-06-04]지구 온난화 미 기후환경 크게 바꾼다
미국의 기후환경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수십년 후에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유엔에 보낸 ‘2002년 미국 기후 실행보고서’에서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
[2002-06-04]직원감시 기업 증가
직원들의 이메일을 모니터하는 기업들이 급증하는 등 직장이 점점 감시 받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메일을 대규모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
[2002-06-04]“교통체증은 정말 질색” 연애상대 주변서 물색
심각한 교통체증이 데이트 문화에도 영향을 미쳐 미국 대도시의 싱글들이 집 근처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풍토가 자리잡고 있다. 교통체증이 특히 심한 워싱턴 DC지역에서는 기…
[2002-06-04]"제2테러 준비" 알카에다 경고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가 미국에 대해 9.11 테러 이상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 조직의 대변인이 밝혔다고 알-하이야트지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술레이만 아부 가이트…
[2002-06-03]리더십 우려 ‘증폭’
로버트 뮐러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9·11테러 후 했던 FBI 옹호 발언들이 잇따라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지도력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02-06-01]"파-인 핵사용시 1,700만명 사상"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의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31일 핵보유국인 양국이 이를 사용할 경우 개전 첫 주에만 1,7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2002-06-01]2천만달러짜리 우주여행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남성밴드 엔싱크의 멤버인 랜스 배스가 31일 모스크바에서 우주여행을 위한 신체검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4세인 랜스는 "이미 신…
[2002-06-01]"아동 인터넷보호법 위헌"
미국 도서관에 인터넷에서 포르노물을 차단토록 규정하는 아동인터넷보호법이 위헌이라고 제3지구 순회항소법원의 연방 고법판사들이 31일 판결했다. 2000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서…
[2002-06-01]"카지노, 집단소송 타겟"
집단소송을 이끌어 미국 굴지의 담배회사들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변호사들이 다음 공략대상으로 카지노를 지목,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액의 변호비용을 챙기려는 변호사들이…
[2002-06-01]“데일리뉴스 자극적 보도 밸리분리운동 선봉역”
LA타임스에 따르면 데일리뉴스는 지난해초부터 밸리분리에 대한 뉴스를 1면에만 80차례나 실으면서 기사 제목도 ‘제임스 한 LA시장의 책략 실패하다’ ‘LA는 밸리를 착취할 수 없…
[2002-05-31]‘가톨릭 이미지 관리’나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섹스 스캔들에 휩싸인 LA대교구가 일류 PR회사 ‘시트릭’(Sitrick & Co.)을 고용, 이미지 관리에 나섰다. 센추리시티에 본부가 있는 시트릭의 명목…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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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2 - 2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3
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 4
타운은 온통 ‘보랏빛’… 자카란다 ‘절정’ - 5
한인 2세 웨스트포인트 최우등 졸업 - 6
‘이혼’ 박지윤, ‘학비 1억’ 자녀 학교 … - 7
트럼프·머스크 둘다 불편한 유럽도 팝콘 집어… - 8
민주 원내대표 경선, 김병기·서영교 ‘친명 … - 9
李 “대한민국이 제복입은 민주시민 지… 1 - 10
‘8년간 열애설 6번’ 지드래곤·이주연,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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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 - 12
트럼프 무역참모 “美中, 일주일 안에 무역 … - 13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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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유족… - 15
中총리, 加총리와 통화 “함께 자유무역 수호… - 16
한인 여성, 회사 보안 시스템 구축 … 1 - 17
이번 주말도 음주운전 단속 월요일 한인타운 … - 18
5월 고용, 트럼프 관세 우려에도 예상 웃돈… - 19
독일 총리 “노르망디 작전처럼…우크라전 종식… - 20
美상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트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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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갑질+반말..이무진, 무대 중단에 … - 22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 - 23라팔마 독립기념일 주민 걷기ㆍ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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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 - 25
‘공기로 전염’ 홍역 확산 비상… 비행기는 … - 26
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보아도 홍주연도… - 27건강 박람회 내일 개최 풀런튼 은혜 한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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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집중공세에도 선방했다 - 29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 - 30[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49194291_top_list_image_7.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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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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