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마이클 잭슨, 다큐제작 영국 TV제소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44)은 최근 논란을 빚은 다큐멘터리 ‘마이클 잭슨과의 생활’(Living With Michael Jackson) 필름을 편집, 방영한 영국 그라나다 …
[2003-02-26]메디칼 부시, 개혁안 제시 메디케어
수혜자격·규모 결정 주정부에 권한 부여 등 내용 수일 내 전국 주지사들 승인 구할 듯 민주선 “혜택 줄고 재정적 위험 가중” 반박 조지 부시 대통령이 메디케어 및 …
[2003-02-25]에이즈 예방‘청신호’
백신 임상 실험 결과 흑인·아시아계 효과 세계 최초로 대량 임상실험을 통한 연구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 백스젠(VaxGen)사는 23일 에이즈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흑…
[2003-02-25]“후세인보다 더 위험”
부시 이미지 실추… 각국 미 대사관들 현지 보고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관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보다 세계 평화에 더 큰 위협이라는 …
[2003-02-25]앨라배마주‘마디 그라’퍼레이드
“구슬 목걸이 잡아라” 퍼레이드 차량서 공짜세례 여성들 앞가슴 노출로 애원도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는 3월4일 ‘마디 그라’(Mardi Gras)를 앞두고 사육…
[2003-02-25]미군테러 기도 3명체포
쿠웨이트 내무부 발표 쿠웨이트 내무부는 24일 자국에 배치된 미군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한 3명의 회교 근본주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쿠웨이트 내무부는 이날 발표…
[2003-02-25]다시 가본 화재현장
로드아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사건의 부상자인 에린 훨렌(왼쪽)이 24일 어머니 케일 워커(가운데)와 함께 사건현장을 방문,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웨스트 워윅의 ‘스테이션’ 나이트클…
[2003-02-25]“유력지에서 공짜 신문으로”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직원 15명 남아 한때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뉴스 매개체로 명성을 날렸던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지가 24일부터 거리에서 그냥 주워 읽을 수 있는 무료…
[2003-02-25]커뮤니티 칼리지 소수계 4년제 편입 극소수
42%가 백인 흑인은 1%선 지난 10여년동안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종합대학으로의 편입학 울타리가 낮취지고 따라서 칼리지 학생들의 UC계열이나 칼스테이트 대학으…
[2003-02-25]“오스카 준비 바빠요”
오는 3월 23일 할리웃에서 열리는 제 7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LA 거리에는 24일부터 아카데미상 시상식 관련 포스터와 배너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배너 부착 전문가인 …
[2003-02-25]“핵공격 자동차·주택 피해 보상 못한다”
스테이트팜 새 보험약관 채택 테러리스트들의 공격가능성 내지 핵공격까지 대두되면서 캘리포니아 주민들 사이에도 테러나 핵공격 피해를 보험사에서 복구해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증…
[2003-02-25]침실서 폭죽놀이 콘도 전소
사이프로스 경찰은 두명의 룸메이트와 함께 살던 집안 침실에서 공중발사용 폭죽에 불을 붙여 콘도에 화재를 발생하게 한 혐의로 지난 23일 루이스 차베즈(33)를 체포했다. 그는…
[2003-02-25]“어린이 해변가 물개서식지 옮기자”
라호야 지역의 주민들이 폐쇄된 어린이 전문해변 가까이 소재한 물개 보호구역을 바다 가운데로 옮겨서 그 해안을 다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약 2년…
[2003-02-25]“2달러 훌쩍”
전국적으로 개스값이 계속 인상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개스값 인상폭이 가장 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개스값은 24일 언레딧조차 갤런당 2달러를 훨씬 넘어섰다.
[2003-02-25]마약밀매 예방 공중전화 부스 옮겨
LA 시의회는 마약밀매와 기타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처로 노스힐스에 있는 14개 공중전화 부스를 철거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철거대상 공중전화…
[2003-02-25]중국 북서부 강진...1천160여명 사상
중국 북서부에서6.8의 강진 발생 중국 북서부에서 24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으로 최소 158명이 사망하고 1천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
[2003-02-24]"누구도 우릴 보호안해" 공포떠는 쿠르드족
15년전 화학무기에 5,000명 몰살 "누구도 우릴 보호안해" 방독면 구입행렬 독립국가의 희망도 전쟁 암운에 가려져 이라크 전쟁이 다가오면서 누구보다도 가슴 졸이…
[2003-02-24]G7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 폐막
경기부양책 합의 불발, 시장 안심시키기 서방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2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파리에서 폐막했다. 미국 프랑스 일본 영…
[2003-02-23]새결의안 주초 제출
유엔 마지막 기회 내달 중순 표결전망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2일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스페인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공격을 승인하는 새 결의안을 이번…
[2003-02-23]재정난 주정부들 연방정부에 지원촉구
재정난에 빠진 미국 주 정부들이 연방정부에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지사들은 22일 워싱턴에서 전국주지사협회(NGA) 회의를 갖고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와 의료보호…
[20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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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8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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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2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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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4[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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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16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7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18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9[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20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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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2
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 23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24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5[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6[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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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 성황리 종료 - 28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29
유럽 “우크라 다국적군 파병안 구체화” - 30영, 전기차 빗장 열고… 한국은 벤틀리·연어 더 받는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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