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테이트/로컬
피터정 한의원장의 건강칼럼
헛땀이 나고 몸이 허할 때 황기닭백숙으로 보양하게 되는데 이 때 황기는 보기약에 해당한다. 황기는 비장과 폐의 기를 보해주는데 상용하는 약물이다. 또한 양기를 올려주고 땀을 멈추…
[2019-01-05]새해 첫날부터 캐러밴에 최루탄 발사
미 정부가 새해 첫날 티화나에 머물고 있던 캐러밴 일행이 국경을 넘으려고 하자 이를 제지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며 저지했다.미 세관보호국(CBP)은 지난 1일 새벽 멕시코 티화…
[2019-01-05]가장 인기 끈 이름은 리암과 엠마
지난해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리암(Liam)과 엠마(Emma)인 것으로 나타났다.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여아 이름으로는 엠마가 264…
[2019-01-05]노숙자 때문에… 스타벅스 영업중단
노숙자들로 인해 노스파크에 있는 스타벅스가 영업을 중지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다.노스파크 대형 라이브 공연장 내에 있는 스타벅스는 지난 3일 주변의 증가하는 노숙자들로 인해 더…
[2019-01-05]
신임 한인회장, 교협과 상견례
샌디에고 백황기 한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부터)과 강용훈 교역자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상견례를 갖고 국경일 행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9-01-05]
“전동스쿠터가 보행자 위협”
전동스쿠터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민단체 모임인 세이프 워크웨이스(Safe Walkways)가 지난 2일 케빈 폴코너 시장에게 엄격한 법집행을 요구하는 제안서를 제출…
[2019-01-05]고용 호조… 부동산시장 성장 둔화
샌디에고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에서 LA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지니고 있다.33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카운티 경제의 중심축은 방위 산업으로 그 중 미 해군이 가장 핵…
[2019-01-05]22번 프리웨이 추돌사고 음주 운전으로 2명 사망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가든그로브 22번 프리웨이에서 2명의 사망자를 낸 추돌 사고가 음주운전 관련 사고로 밝혀졌다. 이 사고는 오렌지시 거주 멜빈 클리브랜드 브랜치(30)로 …
[2019-01-04]GG아파트 새벽에 화재 주민 12명 대피
가든그로브 소방국은 3일 새벽 3시경 가든그로브 소재 13300 block of El Prado 애비뉴에 위치한 4유닛 2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에 …
[2019-01-04]
새해 계속되는 대형 프리웨이 공사
2021년 완공 예정인 405 프리웨이 익스프레스 레인과 73번 고속도로 연결 공사 모습. [OC교통국]만성적 교통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OC 5번, 4…
[2019-01-04]
한빛선교 봉사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한빛선교봉사회(회장 조영원)는 작년 연말 가든그로브 소재 중식당 동보성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사랑의 선물 기금 마련을 위한 식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가한 봉사회 회원들…
[2019-01-04]
연방정부 지원 받아 한국어 교육
어바인 소재 비 영리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미문화센터’(KAC, 회장 태미 김)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연방정부 산하 ‘국가 안보국’과 ‘내셔널 외국어센터’의 기금을 지원받아…
[2019-01-04]부에나팍 연례 ‘아트 쇼’ 23일 부터 3월 5일까지 열…
부에나팍 시는 오는 23일(수)부터 3월 5일(화)까지 부에나팍 시청에서 ‘43회 연례 초등학교(K-6)학생 아트 쇼’를 개최한다.‘동물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
[2019-01-03]
“올해에도 함께 힘차게 달려요”
어바인 한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있는 마라톤 클럽 ‘동달모’(동네 달리기 모임, 회장 클리프 김)은 지난달 29일 저녁 라구나 우즈 클럽 하우스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19-01-03]
‘김스 피아노’ 김창달 사장, 홀인원
가든그로브 한인 타운 인근 소재 ‘김스 피아노’의 김창달 사장(사진)이 지난달 21일 풀러튼 소재 풀러튼 골프 코스 11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 날 김종대 OC한인회장,…
[2019-01-03]그레이트 팍 아리스 링크 임시개장
애나하임 덕스와 제휴를 맺은 어바인 그레이트 팍 내 1억 400만 달러 규모 그레이트 팍 아이스 링크장(888 Ridge Valley)은 2일 오픈하고 공개 스케이트 강습회를 가…
[2019-01-03]
한인회, 새 한인회관에 5일 입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사진)는 지난 6월 개축식 이후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5일(토) 입주한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오렌지카운티 동포가 지난 40여년에…
[2019-01-03]
타운 이름 변경 시의회 상정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이름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우회’(회장 최광진)는 가든그로브 시청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2일 오전 스캇 스타일스 시 매니저 및 실무자와 미팅을 가졌다…
[2019-01-03]새해 첫 아기 새벽 2시56분 출생
베트남계 20대 부부가 오렌지카운티 새해 첫 아기를 1일 새벽 2시 56분 사우스 코스트 글로벌 메디컬 센터에서 순산했다고 OC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이 3일 보도했다.다이 비시 트…
[2019-01-03]
묵림수묵화회 종강식 모임
묵림수묵화회(회장 박양자)는 지난달 19일 종강식을 가졌다. 회원들이 클래스 앞마당에서 종강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묵림수묵화회는 오는 4월 제5회 회고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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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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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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