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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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놓고 뜨거운 설전
레임덕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이 정면으로 맞붙었다. 백악관측은 조지 W. 부시 대통령당선자가 최근들어 계속 경기불황에 대한 경고를 던지고 있는데 대해 "시장을 위축시키는 무책…
[2000-12-23]고위직 지명자들 신원조회에 바짝 긴장
차기 행정부에서 일한 고위직 지명자들이 떨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의 악명높은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FBI의 신원조회를 받아본 인사들은 누구나 "기억조차 …
[2000-12-23]재정흑자 10년간 6조달러 전망
향후 10년간 미국의 재정흑자가 지난 여름의 예상치보다 1조4,000억 달러가 늘어난 6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같은 예상이 정확히 들어맞는다면…
[2000-12-23]’정상 겨울’ 돌아왔다
일부지역을 제외한 미 전국에 본격적인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3개월 장기예보를 하면서 북미대륙에 세 개의 대규모 겨울폭풍이 도래할 것이라고 이번 주 전망했다.…
[2000-12-23]대형 3중추돌... 6명 사상
술에 취한채 프리웨이에서 차를 몰던 20대 한인여성이 대형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밤 10시20분께 글렌데일(2번) 프리웨이를 …
[2000-12-22]취업비자 15일내 통보
취업비자 신청자가 연방이민국(INS)에 1,000달러 수수료를 내는 대신 15일 이내에 심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취업비자 서비스 제도’가 신설된다. 빌 클…
[2000-12-22]모기지 재융자 급증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21일 지난 17개월이래 가장 낮은 7.17%, 15년 고정도 6.84%로 떨어지는 등 모기지 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재융자가 크게 늘고 있다. 5…
[2000-12-22]LA거주 한인 이민브로커
재외국민 부정입학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데 부정입학 알선을 주선했던 필립 강씨는 LA거주자로 밝혀졌다. 검찰측에 따르면 강씨는 가짜 영주권을 만들어 한국에…
[2000-12-22]뉴욕총영사 내정
지난 93년부터 95년까지 LA 총영사를 지냈던 김항경(60) 본부대사가 뉴욕 총영사로 내정됐다. 21일 한국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내주에 있을 외통부 정기인사…
[2000-12-22]성탄절 주말 "전력 배급"
캘리포니아의 에너지위기가 전국적인 이슈로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파문의 중앙에 서있는 남가주 에디슨사가 20일 "이번 성탄절 주말을 기해 전력배급제를 실시할지 모른다"는 폭…
[2000-12-22]자녀 마약상담 지속적 증가
올한해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 관련문제로 상담을 의뢰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마약관련문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12월 2…
[2000-12-22]리커면허 박탈
2년전 푸드스탬프를 세탁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한인 운영 리커스토어가 21일 리커면허를 박탈당했다. 가주주류통제국(ABC)은 이날 한인 채모씨가 운영하는 패사디나 소재 선샤인 …
[2000-12-22]’전자카드 바이러스’ 주의보
최근 E메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E카드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컴퓨터 용량을 넘어서거나 이를 위장한 바이러스로 인해 컴퓨터망이 크게 위협받고…
[2000-12-22]"노근리 민간인 학살 미, 공식사과 안할것"
미국 정부는 한국전쟁 초기에 발생한 노근리 민간인 학살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지 않을 것이며 생존자나 희생자 가족에 대한 재정적 보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관리들…
[2000-12-22]"북한에 ‘사랑의 내복’ 보냅시다"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세계협의회와 LA본부는 ‘북녘동포 겨울나기 사랑의 내복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로텍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2000-12-22]총영사관, 22일 봉사단체, 개인 초청만찬
LA총영사관은 한 해동안 한인사회 및 이웃을 위해 봉사한 단체 및 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선행동포 만찬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22일 오후 6시 총영사 관저에서 있으며 수상자…
[2000-12-22]"한잔 쯤이야..."가 대형참사
한인사회에 만연한 음주운전 악습이 끝내 대형참사를 부르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0일 밤 10시20분께 글렌데일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곽나현(26·라크라센타)씨의 …
[2000-12-22]음주운전 사고시 처벌 규정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피해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최하 4년에서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가 부상했을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중범과 경범으로 구분된다. …
[2000-12-22]남지연양 유가족 방문
제임스 한 LA시 검사장은 21일 지난 12일밤 직장에서 귀가하다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강도들의 총격을 받고 숨진 남지연(20)씨의 집을 방문, 화환을 전달하고 유가족들…
[2000-12-22]차량통행 적어도 사고 다발지역
◎…사고가 난 2번 프리웨이 북쪽방향의 마운틴 애비뉴 출구 지역은 2번 프리웨이 중에서도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사고 다발 지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지역이 차량통행이 비교적 …
[20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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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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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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