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한인 모자 탄 차량에 돌 던져
아시안들을 겨냥한 증오·폭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한인 밀집지인 풀러튼에서 한인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발생했다.오렌지카운티 검찰은 풀러튼에…
[2021-04-06]
‘호신용’ 호루라기·페퍼스프레이 구입 늘어
최근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아시안을 향한 증오·폭력 범죄가 급증하자 불안을 느낀 한인들이 비상시에 대처하기 위한 호루라기와 호신용품인 페퍼스프레이 등을 많이 찾고 있는 것…
[2021-04-06]한인타운서 차량 총격, 4일밤 20대 남성 부상
LA 한인타운에서 드라이브바이 총격이 발생해 히스패닉계 남성 1명이 부상을 당했다.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12분께 7가 인근 사우스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 선상에서…
[2021-04-06]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3월 미입국 한인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앨라배마주 프렛빌 경찰국은 지난달 30일 한국 국적의 김모(29)씨를 성폭행 및 온라인 미성년자 성착취 등의 총 8…
[2021-04-06]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숙원 풀자
10년마다 행해지는 인구 센서스 결과에 따라 LA 시의회의 선거구 구획을 재조정하는 작업이 오는 8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타운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이도록 하기 위한…
[2021-04-06]‘아시안 증오 멈춰라’
한인 배우 제이미 정(37)씨가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 버추얼 레드카펫에서 아시안을 지지하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정씨는 지난 4일 사전 녹…
[2021-04-06]가정상담소, 북가주로 상담서비스 확대
LA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무료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북가주로 확대한다.상담소는 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지역적,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
[2021-04-06]올 대입경쟁 가장 치열 MIT 합격률 불과 4%
올해 대학입학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상위권 대학 입학 경쟁이 더 심해진 이유로 꼽힌다.최근 발표된 MIT의 입학전형 결과에 따르면 …
[2021-04-06]
LAUSD “학생들 코로나 검사해야 등교”
다음주 대면수업을 재개하는 LA통합교육구 산하 학교들이 캠퍼스 복귀를 선택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 후 일주일 단위로 후속 검사가 필요하다는 학부모 통지문을…
[2021-04-06]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 열린다
“1919년 3·1 만세 후 탄생한 첫 정부의 독립정신을 이어갑시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연합기념식이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1374 W.…
[2021-04-06]수필가 백인호 에세이집 ‘큰 물결이 고요히’ 출간
미주펜 문학상을 수상했던 수필가 백인호씨가 에세이집 ‘큰 물결이 고요히’(선우미디어)를 출간했다.2011년 펴냈던 첫 수필집 ‘또 다른 미래를 보았다’(선우미디어)에 이어 저자의…
[2021-04-06]‘인공지능 문학은 예술인가 기술인가’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 ‘시인교실’이 주관하는 4월 강좌가 오는 17일(토) 오후 6시(미 서부시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줌 미팅으로 진행된다.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크게…
[2021-04-06]
윤여정 ‘오스카 9부능선’ 넘었다
“어떻게 제 기분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해외에서 이렇게 알려지게 될지 몰랐습니다. 동료 배우들이 저를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택해줬다는 것이 더 감격스럽습니다.”배우 윤여…
[2021-04-06]아디다스 소유했던 프랑스 갑부 집에 강도
과거 아디다스를 소유한 프랑스 재계 거물로 정계에도 발을 들여 각종 추문에 휩싸였던 베르나르 타피(78)의 집에 무장 강도가 들었다.타피 부부가 거주하는 파리 외곽 콩브라빌 자택…
[2021-04-06]
홍수 현장서 주민 대피시키는 동티모르 구조대
지난 4일(현지시간) 동티모르 수도 딜리의 홍수 피해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보트에 태워 대피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인도네시아 동누사가라 지역에 내린 폭우로 100여 …
[2021-04-06]두바이서 나체 촬영, 여성모델 징역 위기
중동의 이슬람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의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에서 나체로 촬영하던 여성 모델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두바이 경찰은 낮에 두바이 마리나의 한 고층건물 발코…
[2021-04-06]
중남미 밀입국 막으려 라디오 광고까지…
“나는 아들과 함께 캐러밴(중남미 이주민 행렬)에 합류해 미국으로 갈 거야. 국경을 넘기가 더 쉬워졌다더군.” “그건 안 될 말이야. 뉴스 못 봤는가? 폭행, 납치가 빈번하고 심…
[2021-04-06]오렌지카운티 주택 중간가 82만달러
오렌지카운티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남가주 지역의 부동산 트렌트를 조사하는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지난 2월의 오렌지카운티 주택 동향 데이터에 의하면 주택 중간…
[2021-04-06]부에나팍 중고등 학교 아트 쇼
부에나팍 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중고등학교 아트 쇼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서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에서 작품을 접수 받는다.이…
[2021-04-06]
부활절 기념 창단 음악회 성황
‘캘리 메시아 코랄&챔버 오케스트라’가 4일 부에나팍 소스몰 야외 공연장에서 창단 연주를 겸한 부활절 기념 음악회를 가졌다.비 영리 한인 연주 단체인 ‘캘리 메시아 코랄&챔버 오…
[2021-04-06]
- 1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2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3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4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5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6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7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8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9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 10
‘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11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12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13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14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안에 “엄청난 진전·낙… - 15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16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17
조국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지지율 하락… - 18
미, 마두로 생일 맞춰 베네수에 ‘거액 현상… - 19
베선트 재무장관, 경기침체 우려 일축하며 “… - 20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 ‘이민자 신속…
- 21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22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23
13경기 뛰고도 ‘절대적 영향력’…3개월 만… - 24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25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26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 27
李대통령 “통일, 최종 목표이자 헌법상 책무… - 28
‘멀티골→승부차기 실축’ 손흥민, 통한의 M… - 29
트럼프 “우크라, 美노력에 고마워하지 않아”… - 30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