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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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범죄 발생 최다
LA국제공항(LAX)내에서 절도 등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입주해 있는 탐 브래들리 터미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LA공항 경찰국에 따…
[2000-11-28]한인운영 세탁소 절도범
지난 21일 밤 올림픽과 샌 빈센테 블러버드 코너에 있는 한인 정모씨 운영 ‘럭키 세탁소’에 절도범이 지붕을 뚫고 침입, 계산대안에 들어있던 현찰 200여달러를 갖고 달아났다. …
[2000-11-28]성금 6,000달러 전달
로스펠리츠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일흠)는 지난 26일 6,000달러의 추수감사절 성금을 한국 불우아동 남가주 후원회측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27일 남가주 후원회를 통해…
[2000-11-28]청소년 ‘엑스터시’ 사용 급증
청소년들 사이에 마리화나 사용률은 줄어드는 대신 먹는 마약 ‘엑스터시’의 사용량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7일 발표된 청소년 마약남용 보고서에 따르면 7학년부터 12…
[2000-11-28]필리핀계 카슨시장 구설수
백인계와 흑인계, 라틴계, 아시아계 인구가 거의 같은 비율로 공존하는 카슨시의 필리핀계 시장이 필리핀 커뮤니티만을 싸고돌며 특혜를 준다는 구설수에 휩싸였다. 97년 시장으로…
[2000-11-28]마약혐의로 또다시 체포
마약복용으로 수차례 법망에 걸려들었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35)가 지난 25일 마약소지 혐의로 팜스프링스에서 다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9시께 익명의 911제보…
[2000-11-28]고어 뒤집기 점차 힘든싸움
앨 고어 민주당후보의 막판 뒤집기 가능성이 점차 옅어지고 있다. 산술적으로도 힘들고, 시간적으로도 벅차다. 법정공방을 통해 뒤집기를 성공시키려면 표가 따라주어야 한다. 요…
[2000-11-28]보수색채 부시 유리하나 민감한 사안 5대4정도
대통령당선자를 가리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시작된 법정공방이 연방대법원으로 전선을 옮겼다. 보수성향이 강한 연방대법원은 조지 W. 부시 공화당 대통령후보진영이 제기한 두가…
[2000-11-28]"인증됐으나 끝 아니다"
부시 공화당 후보는 26일 플로리다주 정부의 최종 개표결과 발표를 인용, 대선 승리를 공식화하고 나섰으나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다소 유보적 반응을 보였다. 뉴욕 타임…
[2000-11-28]"초점 흐려진다" 판사들 반대
플로리다주 재검표 사태와 관련, 연방대법원이 소송을 심리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법정 TV 중계를 허용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영 TV인 C-SPAN은 연방대법원…
[2000-11-28]여론 60% "고어 승복해야"
워싱턴 포스트와 ABC 방송이 26일 전국의 성인 6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시 후보와 고어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여전히 비슷했으나 60%는 고어 후보가 선거결과…
[2000-11-28]생각보다 심각
오렌지카운티 산하 각급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의 무단결석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샌타애나 소재 오렌지카운티 청소년·가정선도기관(OCYFS)에 따르면 아무런 이유 …
[2000-11-28]카운티 금융기관 소수계 유치 노력
오렌지카운티 일원 금융기관들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히스패닉 등 소수계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이들의 언어로…
[2000-11-28]한국어등 구사 포스터홈 절실
포스터 홈에 맡겨진 어린이들이 언어가 다른 양부모와 의사소통이 잘 안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오렌지카운티에 한국어 등 소수계…
[2000-11-28]카운티 연말경기 청신호
오렌지카운티 연말경기에 청신호가 커졌다. 연말경기를 가늠케 하는 25일 카운티 일원 주요 샤핑센터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고객들로 붐벼 북새통을 이룸으로써 연말경기가 호조를 …
[2000-11-28]불만누적 "대책 세우라"
오렌지카운티로 통근하는 리버사이드카운티 주민의 심한 교통난으로 인한 불만이 고조됨에 따라 리버사이드 교통 당국자가 오렌지카운티에 압력을 가하고 나섰다. 리버사이드에서 오렌지…
[2000-11-28]식품상협 타운사무실 폐쇄
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회장 정창근)가 최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을 폐쇄하고 샌타애나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한 회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2000-11-28]일부고교 클래스신설
오렌지카운티 산하 일부 고등학교는 내년도 봄학기부터 학생들이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카운티 정착 역사, 이들이 카운티 성장에 미친 영향 등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신설한다. …
[2000-11-28]5번프리웨이 확장공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남부 오렌지카운티 내 오소와 크라운 밸리 팍웨이 구간의 북행 샌디에고 5번 프리웨이 확장공사가 27일 시작됐다. 1.5마일 구간에 보조 차선을 추가할 이번 공…
[2000-11-28]"스타는 만들어지는 것"
"스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스타의 잠재력을 볼 수 있는 날카로운 눈에 띄어야 스타는 비로소 탄생하는 것이다. …
[20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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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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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240여명 태운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 대다수 사망
240여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거 지역에 추락, 대다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단속 확산 한인사회도‘비상’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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