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생활경제
"단순하고 여유있는 삶 사소한 경비 절약이 지름길"
바쁜 연말이 지나가고 있다. 새해에는 좀더 가볍고 심플하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 심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그런데 수입은 빤하고 지출은 늘어나기만 하는 것이 현대생활이…
[2002-12-30]’부모집 전수’ 중산층 는다
’싸게 사서 좋고 어린시절 추억까지’ 평균 25% 할인매입 시세차익 1백만 달러 넘을땐 자녀쪽에 상속세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집, 다시 말해 부모의 집을 시가…
[2002-12-30]성탄 트리 1-2주 더 보관하려면
관리하기에 따라서 크리스마스 생나무는 1월 중순까지도 실내에서 푸릇푸릇하게 버틸 수 있다. 화씨 80도 정도의 미온수를 많이 주도록 한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신년 방문객…
[2002-12-30]미국인들 최대명절크리스마스 풍습은..
“부엌마다 쿠키굽는 냄새…” 먼곳 친척들과 설레는 만남 진저브레드 향 집안에 가득 평균 16시간 샤핑 일주일전 마쳐 가정당 50달러선 자선단체 기부…
[2002-12-23]인기상품 벌써 동나 ?
불경기예상 소매상들 물건주문 줄여 연말선물 구입못한 바이어들 속태워 올해는 받고 싶은 선물을 산타가 못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달라는 사람은 많은데 일꾼인 난쟁이들이 충분…
[2002-12-23]실내장식 디자인 재료 대리석 밀어내고 시멘트가…
실내 디자인 자재로 시멘트가 대리석과 그라나이트에 도전장을 내걸었다. 시멘트는 20세기 초부터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애용되어 오다가 1960년대를 정점으로 대리석과 그라나이트…
[2002-12-23]‘연말 인기예상 품목 사재기’ e-베이 스토어 재미 톡톡
시중 품귀 고객몰려 값 2~3배 껑충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에서 나온 로봇고양이 ‘펄릴 프렌드’(FurReal Friend)는 12월 초부터 이미 상점에서는 구하기 힘들었…
[2002-12-23]연말 센스있는 선물 가이드
할러데이 선물을 받았을 때 작은 것이지만 잔잔한 감동과 기쁨이 일어나는 선물이 있다. 그런가하면 “왜 이런 것을 골랐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동시에 내 마음에 안 드니 다른 사람에…
[2002-12-16]■캐털로그 샤핑 크리스마스 쿠키
한국 추석의 송편처럼 슈거 쿠키, 초컬릿 너트 민트 쿠키, 진저 브레드 쿠키 등은 미국 크리스마스의 전통이다. 아이들이 졸라서 책을 펴놓고 레서피를 읽어가며 직접 구울 수도 있지…
[2002-12-16]의료보험 프리미엄 치솟고 선택폭 줄어들고
일전에 간단한 당일 수술을 받은 미세스 김은 수술센터에서 날아온 청구서를 보고 놀랐다. 그 해 디덕터블이 다 차서 당연히 의료보험 회사에서 해결해 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높은 액…
[2002-12-16]여유 돈 모기지 조기상환, 과연 현명한 것일까
이자부담 줄고 안전 ‘득’- 더 짭짤한 투자못해 ‘실’ 일찍 갚을수록 에퀴티 쌓여 홈에퀴티 융자등 유익하지만 모기지 소득공제 기회 줄고 고수익 투자 못해 불이익도 …
[2002-12-09]낮엔 커튼 열고 히터온도 낮춰라
이렇게 하면 난방비 절약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겨울, 온도가 떨어지면 난방비 청구서는 올라간다. 연방에너지 정보국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연간 평균 617달러를 난방비로 지출하고…
[2002-12-09]덥석 크레딧 카드 긁고나선 후회 일쑤…
이번 할러데이 시즌은 ‘알뜰하게’ 할러데이 때는 다음 생각은 하지 않고 크레딧 카드부터 긁고 보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속내는 “보다 덜 물질적이고 덜 피곤하고 마음…
[2002-12-09]값 싸고 좋은 겨울용품 샤핑
겨울엔 기온이 쌀쌀하고 바람이 건조해서 아이들 입술이 트기 쉽고 어른들은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 또한 거칠어지기 쉽다. 또 연말이라 파티준비, 집안 장식 등으로 자연히 상가로…
[2002-12-09]“시간·정성담아 사랑의 선물감동·기쁨 두배”
올 연말 개성있는 나만의 선물하려면… 선물이란 마음을 주는 것이다. 시간과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그러나 물질이 흔한 현대에 살다보니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혹은 샤핑몰을 …
[2002-12-02]성탄트리 샤핑요령
추수감사절의 주인공이 터키라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성탄 트리이다. 각 가정의 성탄 준비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용 불을 밝히고 추억과 사연이 담긴 갖가지 장신구를 온가족이 함께…
[2002-12-02]올 가족 선물값은 줄여도 감사했던 이웃에겐 넉넉’
월스트릿저널등 성탄절 선물관련 설문조사 대부분 미국인들 저품삯 서비스직에 따뜻한 배려 “잔치를 베풀려거든 되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베풀라”고 성경은…
[2002-12-02]다가오는 세금보고 시즌지금부터 꼼꼼히 챙겨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정신 없이 연말을 보내고 나면 곧이어 세금보고 시즌이 들이닥친다. 납세자의 경우 되도록 세금을 덜 내고 싶어하지만 연로한 부모님이 매달 정부로부터 타는…
[2002-11-25]“TV시청시간 줄여 광고노출 피해라”
연말 어린자녀 구매충동 억제하려면 거절할땐 단호하게 포기하는 것도 가르쳐 연말은 샤핑 시즌이기도 하다. 일가친척, 친구들 선물에 가정 초대를 위한 각종 살림도구과 장식…
[2002-11-25]갑자기 당한 극심한 슬픔 생산성에 큰 영향
슬픔지수 업무손실 비용은? 가족사망 376억달러 이혼 110억 가정우환 46억 애완동물사망 24억 딸의 장례식 이틀 후 단 리씨는 사무실로 돌아왔지만 영 일손이 …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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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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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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