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깔끔 정갈 “코스요리 안 부러워”
■가을 향 물씬 풍기는 엄마표 요리 라하브라에서 9년째 요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선생님 이인애씨를 만났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통통 …
[2010-10-20]속이 따뜻한 호박죽… 송이 향 갈비 ‘일품’
*단호박죽 “가을이면 생각나는 호박죽. 정성들여 끓여 놓으면 아침이나 간식으로 좋지요. 호박을 물과 함께 갈아 끓여서 먼저 맛을 보고 호박 자체의 당도에 따라 설탕 양을 조…
[2010-10-20]‘펄떡펄떡’ 싱싱한 생선회 푸짐하네
생선회 가격이 비싸다는 선입견 때문에 많은 일식집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다다스시는 오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타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2010-10-20]간장소스 닭튀김
요즘은 웰빙시대라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워낙 튀긴 음식을 좋아해 가끔씩은 눈 딱 감고 먹곤 합니다. 과정이 좀 번거…
[2010-10-20]설탕·크림 저온서 녹여야 ‘매끈’
■ ‘핼로윈 인기스낵’ 카라멜 애플 어렸을 적에 많이 먹었던 카라멜. 일본산 모리나가 카라멜보다 수입가게에 팔던 미국산 카라멜이 더 깊고 진한 맛이 났던 것이 기억난다. 크…
[2010-10-20]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계피향의 그윽함
찌는 듯한 더위로 한바탕 우리를 놀라게 한 후 가을은 이렇게 갑자기 다가왔다. 하루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졌고, 보란 듯이 보슬비까지 내렸다. 항상 이렇게 준비없이 맞이하게 되…
[2010-10-13]계피·카다멈으로 만드는 ‘따뜻한 디저트’
시나몬 넣은 도넛·푸딩 으슬으슬한 몸에 활기 줘 아침 저녁으로 으슬으슬한 기운이 느껴질 때 따뜻한 채로 먹으면 그 향기와 포근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만한 디저트들을 소…
[2010-10-13]구운 사과
*구운 사과 ▲재료: 시나몬 1작은 술, 넛멕 ¼작은 술, 설탕 ¼컵, 호두 다진 것 ¼컵, 중간 크기의 사과 4개, 버터 2큰 술, 애플 주스 1컵, 민트잎 ▲만들기…
[2010-10-13]용수산
용수산의 이미지는 참 반듯하다. 음식의 개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고, 주관이 뚜렷하여 흔들릴 줄 모른다. 케네스 김 대표의 이미지도 그러했는데, 용수산 LA점이 미슐…
[2010-10-13]칠리새우
두반장·케첩·칠리소스로 맛 내 우리가 어릴 때부터 가장 즐겨 찾았던 외국음식은 아마 중국음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동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던 곳이 중국집이었고 우리 …
[2010-10-13]유전자 조작 식품
콩·감자·옥수수 등 70여 품종 해충저항 등 키워 상품성 높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유전자 조작(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들…
[2010-10-13]“역시! 최고 셰프는 달라”
미국 최고 요리 향연 ‘아메리칸 와인 앤드 푸드 페스티벌’가봤더니… 지난 9월25일 토요일 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야외 세트장에서 미국 최고의 와인과 음식의 대 향연이 펼…
[2010-10-06]20여가지 정통 중화요리 6~7달러로 즐겨
중국음식에도 콤보가 대세다. 언제부터인가 짬뽕과 자장면을 함께 제공하는 짬짜면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면 종류에 요리 한 가지를 더한 런치스페셜이 각광을 받는다. 짬뽕과 자장면 전…
[2010-10-06]애플 케이크
골든 딜리셔스 갈라 적당 사과 시즌이다. 작은 크기의 사과 한 봉지 사다가 소담스럽게 담아놓으면 꽃만큼이나 예쁘다. 우리 입맛에 제일 맛있는 사과는 후지종이지만 크…
[2010-10-06]진주냉면, 죽방멸치 육수 ‘독특’
날씨가 갑자기 덥다. LA 한인타운의 냉면 전문식당은 하루 평균 1,000그릇을 파는 등 더운 날씨에는 냉면 한 그릇 생각이 간절하다.냉면은 조선시대부터 즐겨 먹은 한국 고유의 …
[2010-10-06]수프 카레 파스타 샐러드 컬리플라워 깊은 맛
가을 채소를 이용한 요리들 특별히 채소류를 잘 먹는 아이(어른도 마찬가지)들이 있다. 가만히 보면 습관이 아닌가 싶다. 자주 식탁에 올려줄수록 거부감 없이 이것저것 먹어보게…
[2010-09-29]“자연과 친구”… 세계 최대 유기농 마켓
‘홀푸즈 마켓’ 탄생 30주년 지난 20일 월요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 전문 수퍼마켓 기업인 홀푸즈 마켓(Whole Foods Market)이 30세 생일을 맞았다. …
[2010-09-29]몸에 좋은 다양한 버섯 넣어
버섯 스키야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온을 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일품요리로 저녁식탁을 차려보는 것이 어떨지요. 오늘은 버섯…
[2010-09-29]대형 샤핑몰서 채소 기른다
눈길 끄는 푸드 뉴스 푸드 네트웍 매거진이 소개하는 재미있는 몇 가지 음식관련 뉴스를 알아보자. ▲퍼키 저키(Perkey Jerky) 달콤한 무엇인가로 양념이 되…
[2010-09-29]햇살 담은 수퍼푸드 가을채소
채소를 많이 먹는다는 것은 여간 신경을 쓰지 않는 한 쉽지 않은 일이다. 샐러드가 좋은 줄 알지만 배고플 때는 딱히 식사로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특히나 날씨가 추워질수록 생채소…
[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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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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