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자
1996년 가을 나는 첫 번째 식당을 창업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어떤 특별한 기술도 없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사회 경험을 쌓으라며 식당을 경영해 보…
[2009-07-01]‘엄마의 손맛’ 그대로 물려받았죠
친정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은 세월이 갈수록 눈물겹다. 그게 단지 밥과 국에 소박한 찬뿐일지라도 엄마의 밥상은 그 모녀 사이 흐른 시간의 두께만큼 코 끝 찡한 세레나데며 그 둘만의…
[2009-06-24]Vegetable Mixed Noodles (Yachae …
Salt, 1 pound dried somen noodles(about 4 bundles), 1 tsp vegetable oil, 2 cloves garlic minced, 3 …
[2009-06-24]Skewered Beef (Sanjok)
1 pound tender beef, such as rib-eye or filet mignon, cut into thin 2-inch-long strips, 1 Tbs soy s…
[2009-06-24]넌스틱 와플 메이커 들러붙지 않아 편리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자녀들의 두뇌 발달을 물론 다이어트 중인 엄마, 과다한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아빠에게도 아침은 세끼 식…
[2009-06-24]마켓 엿보기- 홀푸드 마켓 견과류 코너
신선하고 다양한 가격대 제품 초컬릿·말린 과일도 함께 판매 혹시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를 즐겨 먹는 이들이라면 이미 홀푸드 마켓 견과류 코너 매니아일지도 모르겠다. 아…
[2009-06-24]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독해지지 말고 강해져라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일하던 아르바이트 학생이 있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고 내가 맡긴 일은 별무리 없이 처리하곤 했었다. 하지만 우연하게 내 앞에서는 그렇…
[2009-06-24]레시피 메모- 와일드 머쉬룸과 파스타 수플레 (Wild m…
맛 기행을 떠나 플로리다까지 차로 가다 루이지애나의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 작은 프렌치 음식점에서 먹었던 수플레 생각에 나만의 추억의 음식을 나누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입안에서 …
[2009-06-24]“꼭 갖고싶은” 주부의 로망
여자들에게 본차이나는 로망이 아닐까. 물론 이에 어울리는 훌륭한 차이나 캐비닛까지 따라온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다. 결혼 전이야 그릇이라는 게 ‘혼수’ 샤핑 리스트 …
[2009-06-17]오래 쓴 듯 ‘빈티지’ 바람 ‘심플 화이트’ 최근 인기
#차이나의 지존, 웨지우드 그릇 좋아하는 주부치고 이 브랜드 모르면 간첩이다. 1759년 창립된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자기인 웨지우드(Wedgwood)는 한인 주부들도 …
[2009-06-17]마켓판매 ‘최고의 바닐라 아이스크림’ 을 찾아라!
디저트의 으뜸은 역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기온이 뚝 떨어져 코트를 입고 다니는 한겨울이라도, 한낮 기온이 100도를 육박하는 한여름이라도 아이스크림은 때론 메인 디시보다 더 강…
[2009-06-17]마켓 엿보기- 뚜레쥬루 곡물식빵
호밀·귀리 함유 영양 풍부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 일품 요즘 살인적인 다이어트 열풍에 직격탄을 맞는 것은 다름아닌 빵이다. 떡은 끊어도, 과자는 끊어도 정말이지 …
[2009-06-17]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대형업체와 경쟁을 할 때
‘맥도날드 아침메뉴를 능가하는 음식은 없을까’ 십 삼년전 처음 식당을 할 때 내가 늘 고민하던 문제였다. 어머니와 함께 LA 다운타운에 한식식당을 개업을 했지만 지역의 특…
[2009-06-17]레시피 메모- 매콤한 새우 (Shrimp fra diavo…
마늘 아로마가 풍부한 새우 스캠피를 매콤한 고추의 만남으로 새우가 더욱 판타스틱한 요리로 변신했습니다.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링귀니 파스타와 함께 잘 등장하지만, 바싹하게 구운 빵…
[2009-06-17]‘파더스 데이’ 특별한 상차림 “아빠 최고” 힘 내세요
일 년치 달력을 작정하고 살펴보면 기념하고, 축하하고, 챙겨야 할 날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나 땡스기빙 같은 명절 외에도 가족들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
[2009-06-10]#마즙을 곁들인 튜나 타타기
▲재료 사시미용 튜나 1/3 파운드, 간 마 1/2, 무순 4~5줄기, 바다 소금(sea salt), 후추 약간 올리브 오일 2Tbs, 간장 2Tbs, 미림…
[2009-06-10]#양갈비 스테이크 & 으깬 고구마
▲재료 (2인분) 양갈비 8개, 새송이 버섯 3개, 깐 마늘 16쪽 양갈비 양념장: 올리브 오일 1/4컵, 마늘 7쪽, 월계수 잎(Bay leaves)3장, 간장 1/3컵…
[2009-06-10]#아스파라거스 프로슈토 말이
▲재료 아스파라거스 1/2 묶음, 프로슈토 소스: 간장 2Tbs, 올리브 오일 3Tbs, 양파 2tsp, 차이브나 부추 1Tbs, 디종 머스터드 1Tbs, 물엿 2Tb…
[2009-06-10]오레오 쉐이크 한 잔이 무려 2,600칼로리
솔직히 말하자면 특히 먹는 것에 있어선 ‘아는게 병’이라는 말 맞다. 칼로리며 당분 함유율이며 트랜스 팻 등등 알면 알수록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이 갈수록 제로에 가까워지니까 말이…
[2009-06-10]마켓 엿보기- 조지루시 브레드 메이커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홈메이드 요리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요즘은 ‘그런 것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단 말이야’하는, 다양한 홈메이드 레서피들이 주부들…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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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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