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흑미밥 1/2공기, 치즈 30g, 새우 5개, 마요네즈 소스(고추냉이 1/2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날치알 약간씩),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치즈…
[2003-12-10]가끔씩 오페라나 영화를 보러 가느라 늦게까지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10시가 넘을 때까지 문을 여는 식당이 생각만큼 흔치 않은 것이 LA. 타이 타운의 루엔페어(…
[2003-12-10]술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 해를 보내며 동창회다, 송년모임이다, 파티다 하여 친지 동료들과 밤늦도록 모임을 가질 때 반드시 테이블에 동석하는 것이 술. 김 빠진 맥주를 마…
[2003-12-10]치즈와 과일은 냄새만 맡아도 뭔지 알만큼 통달했지요 호텔 파티의 오르되브르는 일단 화려하다. 먹음직도 하지만 우선 보암직하지 않으면 명함도 못 내미는, 호텔 주방의 얼굴이…
[2003-12-10]애플주스(apple juice)와 애플사이더(apple cider)의 차이는 무엇일까? 애플주스는 보통 우리가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 공정과정을 거친 투명한 사과…
[2003-12-10]▲재료: 치킨 스톡 1컵, 삶은 닭고기 300g, 당근 2개, 셀러리 2줄기, 양파 큰 것 1개, 다진 파슬리 1/2컵, 식용유 1/2컵, 소금 1작은술, 흰후춧가루 1/2작은술…
[2003-12-09]▲재료: 훈제연어 150g, 크림치즈 4큰술, 로즈메리 약간, 호밀빵 4쪽 ▲만들기: 1.5cm 두께의 호밀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다.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그 위에…
[2003-12-04]컬리플라워는 양배추 꽃을 일컫는 단어이다. 우리말로는 그래서 ‘꽃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브로콜리가 돌연변이로 백화한 것인데 조상은 지중해동부 시리아방면에 야생…
[2003-12-03]추수감사절 2003 올해 추수감사절도 우리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포식했다. 해마다 터키를 굽는 언니 집에 아침부터 들이닥친 우리 가족과 동생네 가족은 터키를…
[2003-12-03]속을 채워 구운 대구(Baked filled Cod) ▲재료: 가시를 발라낸 대구 3-4 토막, 파줄기 5-6개(끓는 물에 1-2분 간 데친 것) 속은 버터 1큰술, 현미밥 …
[2003-12-03]손님 초대가 잦은 연말. 색다른 애피타이저나 안주를 내기 어렵다면 간편하게 치즈 플레잇을 내는 것도 좋겠다. 몇가지 치즈를 과일이나 크래커와 함께 접시에 담아내는 치즈 플레잇은 …
[2003-12-03]350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스토어 오브 베벌리 힐스’(The Cheese Store of Beverly Hills)는 와인 애호가들과 고급 레스토랑 주방장…
[2003-12-03]▲재료: 황태 1마리, 달걀 2개, 밀가루·식용유 적당량씩 ▲양념: 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2큰술, 흰후춧가루 …
[2003-12-03]▲재료: 꽃게 2마리, 스파게티 면 200g, 올리브오일 2큰술, 버터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4큰술 ▲꽃게 양념: 올리브오일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
[2003-12-03]미셸 권이라고 밝힌 독자분이 친구자랑 편지를 보내주셨다. 결코 예사롭지 않은 풀타임 주부인 제 친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17년전 유학시절부터 알뜰한 살림솜씨와 요리실력으로…
[2003-12-03]라치몬트 빌리지는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작은 유럽. 불과 2블록도 되지 않는 거리에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예쁘장하다. 불현듯 유럽의 하늘 …
[2003-12-03]▲재료: 감자 3개, 고추장 1큰술, 다시용 멸치 10마리, 쪽파 2뿌리, 다진 마늘 1/2작은술, 국간장 1큰술 ▲만들기: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깍두기 모양으…
[2003-12-01]▲재료: 간 500g, 브로컬리 300g, 우유 2컵, 메밀가루 1컵, 밑양념(생강즙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2003-11-27]’빼어난 조연’이란 말이 있다. 주인공이 화려한 대신 설정된 틀에 갇혀 운신의 폭이 좁다면, 주목이 덜한 틈을 타서 자기만의 색깔을 연출하는 건 조연이다. 요리도 같다.…
[2003-11-26]라임을 처음 접한 것은 아마도 월남국수를 처음 먹었을 때였던 것 같다. 한동안 월남국수 중독 현상을 일으키면서 라임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있었다. 그 후 테킬라를 마실 때…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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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