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교육칼럼
1인당 지원 대학 수 증가, 변하는 입시 풍경
미국 대학 입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현재 대학 지원 건수가 471만 건을 …
[2025-12-08]
UC 지원서 제출 후 timeline과 checkpoint…
11월의 얼리 지원서 제출과 더불어 UC 지원서의 공식 마감일이 지나갔다. 이로서 12학년에게는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겠지만 대학 지원은 지원서 제출로 모든 것이 …
[2025-12-08]
재정보조 성공 위한 전술적 접근방법의 중요성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손자병법에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전술이 나쁘면 전쟁을 이기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라고 했다. 재정보조에서 전략은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
[2025-12-08]
구글 뉴스에서 발견한 반가운 한국의 지혜 자녀와 함께 나누…
며칠 전, 구글 뉴스를 훑어보던 중 뜻밖의 제목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Times of India에 한국의 전통 격언이 소개되었다는 기사였다. 처음 보는 순간, “아, 이런 말들…
[2025-12-01]
명문대 입시, ‘성적표 속 스토리’가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GPA를 끌어올리기 위해 애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4.0 만점의 GPA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지만 실제로 상위권 대학이 GPA를 평가하는 방식이나 성…
[2025-12-01]
활동란, 디테일이 성패를 가른다
캘리포니아대(UC) 원서 마감은 오늘(12월 1일)입니다. 제출 전에 “활동·수상(Activities & Awards)”란과 관련해서 아래 팁을 적용해 보세요. SAT·ACT를 …
[2025-12-01]
재정보조의 성공은 손자병법을 활용해야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최근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미국의 경제정책과 예산집행 등 가정의 재정상황에 미치는 변화는 매우 크다. 미 교육부 학자금 재정보조의 진행은 이러한…
[2025-12-01]
추수감사절 생각(Thoughts on Thanksgivin…
11 월은 감사와 네이티브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달 (Native American Heritage Month) 입니다. 자기가 사는 곳에 옛날에 살았던 인디언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2025-11-24]
AI 시대에도 대학이 찾는 것은 ‘아날로그 경험’
“공감을 글로 쓸 순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조직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최근 던진 경고는 날카로웠다.“AI 동반자의 가장 큰 문제는 아첨꾼이라는 것이 아니라…
[2025-11-24]
제출 지원서의 실수 발견 시 대처법
얼리 지원서 마감이 지나고 이제 레귤러 지원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지원서 제출 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을 그토록 강조해도 일부 성급한 지원자들은 제…
[2025-11-24]
혼돈 속에서 찾는 입시의 나침반
“우리 아이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대입을 앞둔 시기, 이 질문은 부모라면 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말이다. 성적은 괜찮은데, 뭔가 늘 불안하다. 활…
[2025-11-17]
브랜드보다 ‘실용성’- 대학 선택 기준이 바뀐다
미국 고등교육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일각에서 대학 학위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는 정반대의 현실을 보여준다. 조지타운대 교육·노동…
[2025-11-17]
“아빠, 고마워요”
저희 아버지의 양육 스타일은 부드럽다기보다 단호함에 가까웠습니다.“그 정도로 해 놓고 만족스러워? 이기고 싶다면 아직 갈 길이 멀었어.” 실패를 겪은 자식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
[2025-11-17]
재정보조를 성공시키는 지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재정보조 성공의 판단기준에 대해 가끔 질문을 받는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무조건 만족할만한 재정보조금 지원을 대학에서 받았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판…
[2025-11-17]
나를 기억하는 교사의 말이 입시 결과 바꾼다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역설적이게도 자신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서 온다.표준화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압박, 완벽에 가까운 GPA…
[2025-11-10]
ROI 높은 대학 전공 가이드
서니 오 YES-FLEX Prep 원장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를 꼽으라면 무엇일까? 많은 것들 중 현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고민되는 것은 대학 지원시에 선택하는 ‘대학…
[2025-11-10]
10학년은 명문대 진학 위한 ‘골든 타임’
“9학년 때 기초를 다지고, 12학년 때 원서를 쓰면 되지 않나요?”많은 학부모 및 학생들이 9학년과 12학년을 ‘책 끝(book-end) 학년’이라 부르며 11학년을 고교 4년…
[2025-11-03]
전공이라는 중요한 결정
“저는 모든 대학에 한 가지 전공만으로 지원할 거예요.” 고등학교 3학년인 크리스티나(가명)는 단호히말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완성작 15점)를 준비하려고 지금은 시각예술에…
[2025-11-03]
SAT·ACT, 다시 주목받는 이유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SAT와 ACT 같은 표준화 시험은 사라져가는 제도처럼 보였다. 팬데믹 기간 동안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시 공정성을 이유로 “시험 선택제(test-opt…
[2025-11-03]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미국에서는 긴 여름을 섬머리딩 기간이라고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가을을 독서의 계절로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줍니다. 저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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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8/20251208204233695.jpg)
[인터뷰] 70억 통큰 기부… “배움의 빚 … - 30
UCLA 치대 박노희 명예학장 공식 은퇴 발…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재규어 해변’과 연어의 귀환
황의경 사회부 기자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진정한 기념이다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일본, 아시아를 떠날 수 있을까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품격 있는 리더
-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제임스 캐머런의 몽상
김남극 ‘쌀을 쏟고는’
옥세철 논설위원친(親)중 좌파정권 대청소 작전이라고?
돈과 행복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도덕적 시궁창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
지사별 뉴스
체포 불체자 검색 웹사이트 공개
연방국토안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체포한 불법체류 범죄자 명단을 출신국가 및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8…
연방상원 민주당,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3년 연장’ 승부수
“우리의 찬양은 화평의 기쁜 울림이 되고…”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지난 7일 열린문장로교회(…
워싱턴 일원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소셜연금 평균액 가주 1,935달러
캘리포니아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혜 은퇴자들의 월평균 수급액은 1,9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개주와 워싱턴 DC까지 총 51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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