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차도를 지탱하는 교량의 한쪽 벽면에 소박한 필치로 여섯폭의 벽화(Mural)가 그려져있어 눈길을 끈다. 맨 첫 그림에는 사람은 없는 꽃 피고 새 우는 아름다운 산천에 동물…
[2022-05-20]생각해보면 이 어마어마하게 큰 땅 남북아메리카는 이곳 토착민이 아닌 다른 대륙에 살고있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전혀 새로운 하늘과 땅, 즉 신천지가 돌연 일순간에 눈앞에 “짠~!…
[2022-05-13]기록된 사실로 본다면, LA지역의 최대화재는 가까운 과거인 2009년에 있었던 ‘Station Fire’가 꼽힌다고 한다. Angeles Crest Highway(SR-2)의 ‘…
[2022-05-06]이곳 남가주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즐겨 하는 말 가운데, “LA는 일년내내 거의 날씨가 맑고 따뜻하여 거주하기에 아주 쾌적한 곳으로, 서쪽으로 조금만 나가면 한없이 망망한 태평양…
[2022-04-29]가는 길210번 Freeway에서 La Canada 의 Angeles Crest Highway(SR-2)의 출구로 나와서 SR-2를 따라 북쪽으로 33.5마일을 가면(Mile-m…
[2022-04-22]“남가주에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큰 축복을 받았다. 전 세계를 망라하여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 중에서 바로 그 곁에 거대한 산맥들이 포진하고 있는 곳은 LA 와 Vi…
[2022-04-15]대체로 ‘주말하이커’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 자주 찾아가는 산들은, LA의 북동쪽에 병풍인양 둘러있는 샌게브리얼산맥 안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거개의 산들은, 이 산맥…
[2022-04-08]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들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 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
[2022-03-25]보통 우리가 San Gabriel 산맥에 있는 산을 오른다고 할 경우, 그 대부분의 산들이 Angeles Forest Highway(N-3)의 동쪽지역에 있다고 보면 거의 틀림이…
[2022-03-18]남가주에서 등산을 취미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이 익숙한 산맥이나 사막의 규모를 호기심충족 차원에서 그 면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가장 빈번하게 거론되는 Mojave사막은 그…
[2022-03-11]평소보다 많이 지닌 물과 음식물의 무게가 짐짓 어깨를 짓누른다. 트랙킹폴과 카메라를 든 장갑 낀 손으로 수건을 꺼내 이마와 콧등에 흐르는 땀을 수시로 닦아내자니 바쁘고도 불편하다…
[2022-03-04]기호지세(騎虎之勢) - , 한번 시작한 산행길이 결코 중도에 쉽게 어딘가로 빠져 나갈 수 없는 거칠고 가파른 흐름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진퇴양난(進退兩難) - , 위로 오르기가 …
[2022-02-25]우리 남가주 일원의 산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간혹 특정대학의 이름이 헌정되어진 산들을 대하게 된다.우선 꼽을 수 있는 것으로는, Palm Springs 지역의 Mt. San Jac…
[2022-02-04]산행 가이드Monrovia Peak ( 5,409’)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라는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데, 이 말을 패러디하여 ‘가깝고도 먼 산’이라고 한다면, 나…
[2022-01-28]‘단순명쾌’라는 한마디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을 만한 산이, 바로 Angeles 국유림의 동북단에 있는 Circle Mountain 이 아닌가 싶다.등산로 입구까지 이르는…
[2022-01-21]우리가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여 자녀들을 키우며 살고있는 이곳 캘리포니아는 여러가지로 축복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은 자타가 다 수긍하는 사실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 …
[2022-01-14]우리가 성인이 된 뒤에 익숙하고도 정이 든 고국을 나름대로의 결심으로 분연히 떠나온 뒤로 제2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 남가주는 다행히도 많은 점에서 자랑스러운…
[2022-01-07]여러 해 전에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한국민의 등산인구가 16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 남가주의 한인동포들도, 그만큼의 열기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
[2021-12-31]마침내 1959년에 모든 건물이 철거되어짐으로써, 한때 크게 붐비던 Switzer Camp의 영화는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고, 그 자리는 아무런 시설이 없는 채…
[2021-12-24]LA지역에 살면서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샌게브리얼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며 La Canada에서 Wrightwood를 잇는, 전장 66마일의 Angeles Crest Hi…
[2021-12-17]콜러스투어클럽 여행사에서 기획한 09/11-18 (7박8일) 알라스카 크루즈에서 왕뜸의 개발자 원영두 박사의 선상 강좌를 개최 합니다. 일생동안 터득한 건강정보를 한번 듣고도 평생 활용할 수 있게 쉽게 강의 전수 …
무료상담 해드립니다. ESTA 거절당하신 분이나 추방기록이 있어서 미국입국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 연락주시면 저희 에이전시에서 도와드립니다.그밖에 이민생활에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저희가 알고있는 범위에서 친절히 설명해…
한의사 선상 보수교육 및 일반인 건강강좌 안내코러스 투어의 알라스카 크루즈(9/11-18/22) 선상 강좌로 한의사의 보수교육을 시행합니다.8시간부터 30시간까지 자유롭게 필요한 시간을 선택 수강 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자리 큰것 찾습니다 한인타운 로스앤젤레스 최소한 2000 sf 이상 size 찾습니다 주방 사무실 파킹장..기타등등..렌트 또는 서브리스 상관 없습니다 323-601-8485
교회자리 큰것 찾습니다 한인타운 로스앤젤레스 최소한 2000 sf 이상 size 찾습니다 주방 사무실 파킹장..기타등등..렌트 또는 서브리스 상관 없습니다 323-601-8485
▶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초등학생 20명과 교사 6명 등 26명이 숨진 커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사건 이후 최악…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난사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텍사스…
샌프란시코가 미 전역 대도시중 가장 아이가 없는(childless) 곳으로 집계됐다. 202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SF시의 18세 이하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