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시를 지나면서부터 벤추라 101번 프리웨이는 엘카미노 레알 101 프리웨이로 바뀌면서 이어진다. 1769년 8월18일 샌타바바라에서 두 그룹으로 나뉜 탐험대의 일부는 …
[2012-10-05]10월의 대표적인 명절은 누가 뭐래도 핼로윈 데이다. 펌킨을 파서 만든 펌킨 라이트를 들고 다니며 이웃집을 방문해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는 재미 …
[2012-10-05]아이들과 주말을 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함께 공놀이도 할 수 있고, 가까운 공원이나 박물관 등을 찾아가 지식도 쌓고, 호기심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색다른 …
[2012-10-05]미 서부 최대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랜드 캐년과 함께 미국 3대 캐년으로 손꼽히는 또 다른 관광명소가 있으니, 바로 유타주 남부에 자리 잡…
[2012-09-28]캘리포니아 미션 역사 중 가장 커다란 인디언 반란 사건을 꼽자면 바로 샌타바바라의 ‘쿠마시 인디언(Chumash Indian) 사건’이다. 힘든 노동과 가난에 분노한 인디언들이 …
[2012-09-28]흔히 가장 미국적인 도시를 손꼽을 때 시카고(Chicago)를 떠올린다. 일리노이주 북동부에 있는 시카고는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로, 중서부 내륙부에서 가장 큰 도시다. …
[2012-09-28]소위‘현역’으로 한국에서 병역의무를 완수한 한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수 없이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PT 체조로 거의 파김치가 됐던‘유격훈련’일 것이다. …
[2012-09-28]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은 남가주 주민이라고 가을을 즐기지 말라는 법 없다. 여름이 화려하고 가슴 설레는 축제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
[2012-09-21]어느 덧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한인들에게 단풍은 추억이자 한 해를 지내면서 한 번쯤은 몸으로 느끼고, 보고 싶은 계절의 중요한 포인트다. 캘리포니아에는 계절의 오고 감을 느끼기…
[2012-09-21]1769년 8월18일 캘리포니아 육지 탐험대인 포르톨라 주지사 일행이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1542년에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 후안 카브리요(Juan Cabrillo)가 처음으로…
[2012-09-21]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Yorba Linda)에는 미국의 제37대 대통령인 리처드 밀하우스 닉슨 기념관 및 뮤지엄(Richard Milhous Nixon Library & Muse…
[2012-09-21]토론토, 몬트리올과 함께 캐나다의 대표 도시로 손꼽히는 밴쿠버. 1년 내내 온화한 기온과 따사로운 햇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항구도시이다. 산과 바다가 인접한 아름다운 …
[2012-09-14]1769년 8월16일 벤추라 지역을 떠난 탐험대 일행은 지금의 칼라바사스(Calabasas: 호박 넝쿨이라는 스패니시)를 지나 계속해서 서쪽 방면으로 이동하였다. 얼마 후 오늘날…
[2012-09-14]LA지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와 샌개브리엘 마운틴을 멀리서 보면 건조한 사막지형이 만들어낸 것처럼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항상 뿌연 스모그까지 시야를…
[2012-09-14]황금 같은 주말을 맞아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지만, 경제적 혹은 시간적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도심 속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에는 각 도시별로 아름…
[2012-09-14]줄리안·레익타호·요세미티 등 저마다 매력 발산 고즈넉한 분위기서 한해 돌아보며 재충전 기회로 남가주를 뜨겁게 달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2012-09-07]남가주를 뜨겁게 달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의 첫 번째 주말을 맞아 지난여름의 분주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
[2012-09-07]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지 않았던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미리 이런 문제들을 예상하고 필요한 기본 정보들, 특히 연락처를 적어 놓은 수첩이나 종이를 별도 보관하는 것이 중요…
[2012-09-07]LA의 북쪽 지역인 샌퍼낸도밸리 인근 지역의 세라노스(Serranos: 산악지역의 인디언들)의 환대를 받으며 사흘간의 휴식을 취했던 탐험대는 지금의 101번 고속도로를 따라 서쪽…
[2012-09-07]LA에서 동쪽으로 약 130마일 떨어진 샌버나디노 마운틴의 빅베어 레익. 캘리포니아 최대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겨울철 스키장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봄, …
[2012-09-07]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조정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인디애나주 공화당 주(州) 상원의원들을 비판하며 당내 예비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