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날씨가 일주일째 90도를 넘나들던 지난 8월 초.노르웨지안 크루즈(Norweigian Cruse) 초청으로 알라스카 4박5일 크루즈 여행길에 올랐다. 노르웨지안 크루즈가 코로…
[2021-08-20]금년도 벌써 절반이 훨씬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인 8월로 접어 들면서, 남가주의 고산기슭에 여기저기 드문드문 쌓여있던 눈들도 이제는 벌써 다 녹아졌다. 응달진 곳의 등산길도 트이고…
[2021-08-20]호수를 보면 절로 차분해진다. 바다와 달리 거센 파도가 없고, 강물처럼 물살도 세지 않다. 잔잔한 수면은 요동치는 마음을 다듬고, 허둥대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용담호는 2001년…
[2021-08-13]해발고도가 2,911m(9,552’)나 되어 2,744m(9,003’)인 백두산보다 훨씬 높은 산이다. 그러나 남가주의 등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Mt. Baldy(=Mt. Sa…
[2021-08-13]어느 듯 기억속에서도 희미해져가는 추억와 낭만이 그리울 때다. 1년이 넘도록 방콕을 경험한 많은 한인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노동절 연휴 골프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2021-08-06]힘들여 정상에 오른 등산인들의 모습.정상에서 볼 수 있는 Coachella Valley의 광활한 경개.1800년대에 Mt. San Jacinto를 찾았던 백인들 중에는 이 산에서…
[2021-08-06]제주 조천·구좌읍 - 거문오름용암동굴계제주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던 건 화산 분출에서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덕분이다. 작은 섬에 360여 개의 오름과 160여 개의 용암…
[2021-07-30]등산로에서 바라본 Jean Peak & Marion Mountain.등산로 주변의 녹지대.정상부에 위치한 비상대피소.육지속의 섬으로도 불리는, 사막속의 아름다운 산이 있으니, 바…
[2021-07-30]4.2마일지점에서 볼 수 있는 거북바위.정상에서 굽어보는 Coachella Valley의 광활한 풍경.등산로주변의 Lodgepole Pine들.남가주민들의 자랑스런 휴식처인 3성…
[2021-07-23]백신 접종자들이 늘어나면서 크루즈 여행이 돌아오고 있다.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4년 미국에서 출발하는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의 예약이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한다. 132일간 …
[2021-07-23]옥천 군북면 석호리로 들어서는 길목, 마을을 소개하는 안내판에 옛 사진 한 장이 삽입돼 있다. 굽이도는 강줄기 안쪽으로 하얀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가장자리에 미…
[2021-07-16]“하절의 지락은 무엇보다 산수의 소요유에 있다. 근역같은 산수향에 태어난 조선인은 자연의 혜택을 남달리 많이 받은 만큼, 이 점에서 일종 청복이라면 청복이다. - 죽장망혜로 금강…
[2021-07-16]최근 한국 방문 격리면제 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서 올 가을 한국골프 여행를 기다렸던 한인들이 하와이로 행선지를 바꾸고 있다. 최근 하와이 골프에 대한 문의가 급…
[2021-07-09]“이렇게 더운 날에도 산에 갑니까?”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일조시간이 긴 여름철이 오히려 우리 남가주에서는 고산등산을 하기에는 더 좋…
[2021-07-09]영양군 수비면 소재지로 들어서면 마을 어귀에‘발리소공원’이 있다. 수령 300년 가까이 된 느티나무 대여섯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고, 그 아래에 벤치 몇 개가 놓인 동네 공원…
[2021-07-02]이곳 남가주에서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적어도 수백년 내지 기천년은 자랐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수목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만나게 되는데, 나무의 종류도 소나무 전나무 세코이어 향나…
[2021-07-02]막히니 더 그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련가. 울긋불긋한 한국의 10월 단풍이 보고 싶고, 고향마을 5일장도 가고 싶다. 남해 바다의 그림 같은 골프장도 그립다. 코로나 장막이 서서…
[2021-06-25]‘Ontario’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Iroquoian 족의 말로, ‘반짝이는 물’ 또는 ‘아름다운 호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138년전인 1882년에 캐나다의 Onta…
[2021-06-25]강원도 최전방 오지로 인식되는 지역이지만 양구까지 가는 길은 의외로 수월하다. 춘천역에서 약 45㎞, 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2012년 뚫린 배후령터널(5,057m)을 비롯해…
[2021-06-18]LA 지역 또는 남가주 일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등산을 하고 있는 우리 한인분들이 가장 자주 찾는 높은 산이라면 아무래도 Mt. San Antonio(=Mt. Baldy)를 꼽을…
[2021-06-18]교회자리 큰것 찾습니다 한인타운 로스앤젤레스 최소한 2000 sf 이상 size 찾습니다 주방 사무실 파킹장..기타등등..렌트 또는 서브리스 상관 없습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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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한국의 범죄회보서라는 걸 받아오라고 하네요.지금 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인데, 이거 한국으로 입국 안 하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입니다 코로나 재난지원금 2차3차 수표600불과 1,400불 수표2장을 미국에들어가서 입금을 하려고 가지고있었는데 올해 못가게 될것같아 한국은행계좌로 입금하려고보니 유효기간이…
한글 필기시험 바뀐것 한국말 너무어렵습니다. 한글 필기시험 한국인에 의해서 만들어 졌을텐데쉬운말도 많은데 어려운말은 고쳐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솔직이 미국에서 운젼면허증 쉬운말로 밥그릇이나 마찬가지인데 한글로 필기…
주상하원, 법안 추진…시의회, 내주 중 결의안 채택앞으로 뉴욕시 곳곳에 설치된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가 주 7일 24시간 상시 가동될 것으로 …
“아내와 함께 여름에 LA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왕복 항공료가 1,100달러라고 해서 포기했어요.”센터빌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코로나19 사태…
5.18 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이 18일 산호세 실리콘밸리 무역관(코트라)에서 열렸다.이민규 본보 광고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