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여행/레저
일상을 벗고 훨훨…
최근 ‘나를 찾는’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무척 늘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문득 자기만의 사색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에서 간간…
[2010-01-15]역사와 문화가 서린‘미국의 뒤안길’
연방교통국(US Secretary of Transportation)은 지난 1996년부터 아메리칸 바이웨이(American Byway) 프로그램을 만들어 미대륙을 거미줄처럼 잇고…
[2010-01-15]밸런타인스 데이 로맨틱 투어
캘리포니아 와인 축제와 북가주 맛기행 여행 등의 상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하나투어가 이번에서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코스타리카 로맨틱 투어를 내놓았다. 지구상의 마지…
[2010-01-15]라스베가스 스타일‘메가 리조트’
남가주 15개 카지노 중 최고의 호텔·스파 시설 최근 507개 객실 갖추고 한인고객 적극 유치나서 2천2백여개 슬롯머신 부페 등 레스토랑 8개 최…
[2010-01-15]장엄한 포탈라궁, 옛 영화 아련하기만…
달라이 라마가 이사 가버린 포탈라 궁은 그저 문화유산의 껍데기로 보였다.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지난해 2009년 나이 77세, 모택동이 쳐들어 왔을 때 10대 소년이었다. 자국…
[2010-01-15]고래의 꿈 새해의 꿈
멀리 10시 방향, 하늘로 치솟는 물기둥이 보이지요. 바로 회색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물위로 올라온 것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남가주를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다. 바로 …
[2010-01-08]창문 열면 절경·은은한 솔 향기 바람타고…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극치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국립공원은 높고 파란 하늘, 울창한 숲에서 풍겨오는 은은한 솔 냄새 등 때 묻지 않은 대자연으로 유명하다. 국립공원은 자…
[2010-01-08]눈덮인 봉우리에 서면 가슴벅찬 감동
겨울동안 흰 눈으로 모자를 쓰고 있는 대머리산 마운트 발디(해발 1만64피트)는 LA 인근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동계 등산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다. 도심에 비가 오면 산 위…
[2010-01-08]“여기가 티벳… 색의 나라, 영혼의 성소”
곳곳의 오색 깃발은 티벳인의 소망 담겨 라싸 시내엔 한족들 이주·문명 유입 느껴 달라이 라마 살았던 사원 순례 신비감마저 티벳은 색의 나라다. 오색 룽…
[2010-01-08]호젓한 겨울바다 둘만의‘Happy New Year!’
한해가 훌쩍 지나가고 2010년 새해가 시작됐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담은 신년계획을 세울 시기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조용한 바닷가나…
[2010-01-01]새해 12달 ‘관광 캘린더’를 만들어보자
“아는 것만큼 보고, 본 것만큼 느낀다”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여행의 묘미를 한껏 더해 준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1주일 이상의 긴 여행의 경우 여행준비는 최소 3개월 전에 해야…
[2010-01-01]‘천사가 앉는 봉우리’캐년의 명물
자이언(시온) 캐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이곳 토박이들이 꼭 한번 들러 볼 것을 권하는 곳이 앤젤스 랜딩(Angel’s Landing)이다. 오래 전 이곳을 찾아온 탐험대가 천…
[2010-01-01]티벳행 ‘칭짱철도’ 2박3일을 달렸다
역사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길(路)도 진보한다. 금단의 땅, 은둔의 땅, 세계의 지붕이라는 수식이 낯설지 않은 땅을 기차가 관통했다. 서부 공정의 핵심적 숙원 사업으로 중국 정부…
[2010-01-01]121년 전통 뉴이어 꽃차 축제
매년 1월1일 패사디나 콜로라도 블러버드에서 펼쳐지는 로즈 퍼레이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앤젤리노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이 행사를 TV를 통해 관람하는 사람들…
[2009-12-25]2010년 로즈 퍼레이드
*구간: 5.5마일, 오렌지 그로브→콜로라도 블러버드→시에라 마드레 블러버드 *소요시간: 2시간30분, 행진 속도 시속 2.5마일, 1일 오전 8시 Orange Grove…
[2009-12-25]방학맞은 자녀들 인솔 ‘할러데이 스페셜’
크리스마스 시즌 남가주의 위락공원들은 평소와는 다른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는다.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서고 건물과 조형물들은 빨간 리번과 오색 전등으로 한껏 치장된다. 평소…
[2009-12-25]수억년 세월 거친 캐년 ‘장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 중의 하나인 자이언(시온) 국립공원은 웅장한 붉은색 샌드스톤의 바위들이 둘러싼 가운데 버진 리버(Virgin River)가 흐르고 계절에 따라 녹…
[2009-12-25]“아 설레어라,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
재미한인산악회(회장 배대관) 회원 18명은 지난 9월 중국을 통해 티벳과 네팔 횡단 등반을 실시했다. 이 등반은 히말라야 고봉 등정에 앞선 현장 파악을 위한 것으로 약 2주에 걸…
[2009-12-25]송년의 아쉬움 빛 속으로…
벌써 12월이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올해도 단 2주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면 각 지역마다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면들을 목격할 수 있는데, 빛으로 그리는 겨울의 불야성 …
[2009-12-18]유명 할러데이 라이츠 지역
*ANAHEIM-1000 South Cardiff, 57번 프리웨이 서쪽. *BURBANK-600 S. Orchard Dr.(Riverside Dr. 인근),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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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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