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여행/레저
LA동물원 제4회 설 행사
남가주 주민들에게 각종 동물을 보여주는 동물원 역할 외에도 여러 가지 문화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LA동물원(Los Angeles Zoo)이 이번에는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지키는…
[2002-02-01]축제 공연 전시
▲’캔 2개’ 가져오기 날 2일 샌타애나 동물원(1801 E. Chestnut Ave.)에서 열리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려 주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알루…
[2002-02-01]음악을 보고 느끼고 배운다
자녀들의 기호와 취향은 부모에 의해 받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율곡 이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서화에 능했을까. 사임당 신씨가 몸소 난을 치고 논어·맹자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더라…
[2002-02-01]웨스트 LA 리틀 도쿄 ‘소텔 블러버드’
남가주 곳곳에는 외국 분위기를 풍겨주는 이색타운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남가주에 사는 재미중 하나가 바로 이런 곳을 찾는 것이며 이것만으로도 색다른 문화체험이 얼마든 가능하다. 매…
[2002-02-01]부녀가 함께 치는 골프 꿈은 어느새 ‘LPGA’로
박지은, 김미현. 우리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드는 여성 프로 골퍼들이다. 날 때부터 골프채를 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첫째와 둘째 차이가 하늘과 땅인 프로의 세계에서 최정상의 …
[2002-02-01]별 볼일 없는 모래밭, ‘별 볼일’ 많다
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만이 허용된 땅 사막. 하지만 신기루와 오아시스의 낭만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 곳이다. 광활한 사막을 여행하다 보면 넓음이 과연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말라 비틀…
[2002-01-30]오웬스강 플레즌트 밸리 레저보어(Pleasant Valle…
송어는 캘리포니아만 해도 10여가지 종류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깊은 시에라산맥 줄기에서 눈이 녹은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송어라야 잡는 재미와 먹는 맛이 두고두…
[2002-01-30]가주 낚시국 송어방류 스케줄
▲LA 카운티 지역-Alondra Park Lake, Belvedere Park Lake, Crystal Lake, Echo Park Lake, El Dorado Park Lak…
[2002-01-30]블랙 누드 비치(Black Nude Beach)
소개할까말까 무척이나 망설였던 곳이다. 유교적인 어르신네들은 질타할지 모르겠으나 과감히 소개하기로 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몹시 궁금해하는 곳이기 때문이며 어설프게 …
[2002-01-30]회색고래 구경
해마다 1월이 되면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북극해로 향하는 회색고래 구경이다. 이 때면 …
[2002-01-30]모노 레이크(Mono Lake)
이스라엘의 사해처럼 흘러 나가지 못하는 호수로 100만년 전에 형성됐다. 그동안 계속해서 시에라네바다 산맥 강줄기의 물들이 이 호수로 흘러 왔으며 순수한 물은 계속 증발하고 호수…
[2002-01-30]스키보드(Skiboard)
스키보드는 스키의 기능성과 스노보드의 자유로운 개념에서 장점을 따서 1990년대 북가주에서 탄생한 스포츠. 처음에는 ‘빅풋’으로 불리웠으며 보통 2.5~3.5피트 길이의 스노보드…
[2002-01-30]앤젤레스 국유림 ‘칠라오(Chilao)’
LA에서 가장 높고 깊은 산간지역을 들라면 앤젤레스 국유림의 칠라오를 꼽을 수 있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LA의 ‘백야드’(뒷마당)라고 부르는 샌개브리엘 산맥 깊숙이 자리잡은…
[2002-01-25]사우스웨스턴 박물관(Southwestern Museum)
LA다운타운 북쪽에 소재한 이 박물관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아메리칸 인디언 뮤지엄 가운데 하나로 인디언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인디언 유물 외에도 히스패닉 개척자…
[2002-01-25]밀러드 캐년
왕복 5마일, 엘리베이션 게인이 1,200피트밖에 안 되는 알타디나 근방의 짧은 등산코스다. 가는 길이 다른 등산로처럼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정규적으로 돌보고 있지 않아 숲이 너무…
[2002-01-25]아들과 함께 설산찾아 스노 보드 즐겨
안재호(48·자동차정비공)씨에게 있어 LA의 겨울은 온통 하얀 색이다. "LA에 무슨 눈이 있어?" 하고 물어오는 이들을 대할 때마다 그는 도심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마운틴 …
[2002-01-25]할리웃거리 새 명물 할리웃 & 하이랜드
서울서 친척들 오면 한 번쯤 갈까. LA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할리웃블러버드는 그다지 시간을 내서 찾아갈 만한 매력이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LA를 잠깐 다녀가는 이들은 할…
[2002-01-25]아라비안 말쇼
2002년은 임오년 말띠해다. 언론에서도 말들을 집중 조명하고 일반인들의 말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따라서 다른 어느 해보다 미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마술경기나 경마, 승마쇼등…
[2002-01-25]행복을 얻는 지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 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행복은 마음 먹은대로 쉽사리 손에 잡히지 않는다. 외적인 환경과 내적인 마음의 상태가 잘 맞아 떨어졌을때 행복감이 솟아 나기는 한다.…
[2002-01-25]축제 공연 전시
▲’포스터의 역사’ 전시회-1만장이 넘는 갖가지 오래된 포스터들이 전시된다. 샌타모니카 시빅 오디토리엄(1855 Main St.)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10…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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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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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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