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어두운 성적 욕망과 기혼자의 부정 그리고 이것들의 후유증을 깊이가 있다기보다는 야하게 다루는 에이드리안 라인 감독(’9½주’ ‘점잖지 못한 제의’)의 또 다른 에로틱한 …
[2002-05-10]’스파이더 맨’ (Spider Man) ★★★(5개 만점) 할리웃의 올 여름 시즌 개막작으로 개봉되기도 전에 모두들 빅히트를 예보, 이미 속편 제작 계획까지 세운 틴에이…
[2002-05-03]‘할리웃 엔딩’ (Hollywood Ending) ★★★★ 신경과민의 갈비씨로 재잘대고 칭얼대면서 관객의 연민을 구하는 뉴요커 코미디언 우디 앨런이 쓰고 감독하고 주연한…
[2002-05-03]선험적 스타일의 프랑스 감독 로베르 브레송의 경이롭게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1959년에 개봉된 흑백영화다. 상영시간 75분밖에 안 되는데도 심오한 영감이 담겨있는 작품. …
[2002-04-26]퇴적물 같은 인간들의 처소인 LA 다운타운 스키드로우의 퀴퀴한 냄새가 나는 고색 창연한 호텔을 무대로 벌어지는 늙어 가는 두 범죄자들의 마지막 자기 구원을 위한 몸부림을 그린 묽…
[2002-04-26]솔튼시는 캘리포니아 임피리얼 밸리 사막에 있는 해저 226피트의 염분이 강한 사해다. 이 황량하고 속살까지 드러낸 사막의 호수는 영화의 인물과 내용을 크게 대변한다. 아내를…
[2002-04-26]코흘리개들의 딱지치기 같은 영화. 특수효과가 요란한 건조하기 짝이 없는 액션 모험영화인데 너무나 수준을 낮춰 만들어 도무지 흥분되지 않는다. 아이들을 끌어들이려고 등급 PG-1…
[2002-04-19]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고 또 모든 아픔을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사랑 만세’ 로맨틱 코미디다. 18세기 프랑스 극작가 미라보의 원작을 이 영화제작자인…
[2002-04-19]’콜럼보’처럼 범인들을 미리 알려주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심리 서스펜스 스릴러다. 통속적인 스릴러치곤 각본도 크게 나무랄 데 없고 또 연기들도 좋다. 이미 밝혀진 범인을 …
[2002-04-19]명작소설 못지 않게 훌륭한 각본을 쓰는 감독 조셉 L. 맨키위츠가 쓰고 감독한 이 드라마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세계를 신맛이 나도록 고발한 뛰어난 걸작이다. 1950년작 흑백. 그…
[2002-04-12]1999년 ‘인적 자원’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를 만든 로랑 캉테 감독(공동 각본)의 두번째 영화다. 실직자의 문제를 심리드라마 형태로 다룬 절제되고 침착하면서도 강건하고…
[2002-04-12]파렐리 형제의 정액 묻은 섹스 코미디 ‘메리에겐 뭔가 있어’의 아류작으로 로맨틱 코미디라고 부르기엔 욕지기가 나는 저질영화다. ‘메리에겐-’에 나온 캐메론 디애스가 다시 나와 호…
[2002-04-12]★★★★½(5개 만점) 1984년 개봉, 작품·감독 및 각색상 등 모두 8개의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로 당시 없던 20분이 추가된 디렉터스 컷이다. 원작은 피터 쉐이퍼의 연극. …
[2002-04-05]★★★½ ’네 차례의 결혼식과 한 차례의 장례식’ 스타일의 짭짤하고 로맨틱한 영국 코미디 소품이다. 3명의 40대 독신 직업 여성들의 우정과 애정추구 그리고 애정생활 결핍을 그…
[2002-04-05]★★½ 일련의 스릴러에서 아름답고 올찬 터프 레이디로 나온 떠오르는 스타 애슐리 저드와 베테런 스타 모간 프리맨의 콤비에 기대고 나온 법정 드라마이자 스릴러인데 매우 수준 낮고…
[2002-04-05]어두운 화면을 좋아하는 데이빗 핀처 감독(’세븐’)의 공포감 조성하는 서스펜스 스릴러인데 촬영은 ‘세븐’을 찍은 다리우스 콘지가 맡아 어둡고 스산하기 짝이 없다. 제목은 부유층 …
[2002-03-29]배우 출신의 블랙 코미디 감독 대니 드비토가 아동 TV의 어두운 내면을 폭로 풍자한 영화. 스캔들 하나에 스타에서 졸지에 무명씨로 전락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비…
[2002-03-29]얼마 전 개봉돼 흥행서 실패한 ‘타임머신’과 동류라 할 수 있는 시간놀이 영화로 철저한 어린아이들 영화다. 제작사 니클로디언은 아동용 영화 전문회사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들은 고교…
[2002-03-29]‘잃어버린 여름’ (Stolen Summer) ★★★★(5개 만점) 봄날 오수처럼 나른하도록 아늑하고 정겨운 동심예찬 영화로 선한 것과 가족의 힘과 사랑의 중요성을 차분…
[2002-03-22]‘신부의 아들’ (Son of the Bride) ★★★★ 40대 남자의 자기 재발견과 참사랑의 의미 그리고 부부애와 가족의 결집을 얘기한 통찰력 있고도 애잔한 작품인데…
[2002-03-22]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조철환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번 주말 2차 종전 협상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네바다와 …

촉망받던 정치인이었던 버지니아주 전 부지사 저스틴 페어팩스(Justin Fairfax, 47세)가 부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및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고 미 인터넷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