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이다. 새해를 맞아 연초부터 미국인들이 바빠지고 있다. 바로 이달 말부터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 세금보고를 자신이 직접 처리할지, CPA에게…
[2018-01-05]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리더들에게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 중 ‘손자병법’이 있다. 손자가 춘추시대 제후들 간에 숱한 전쟁을 치르고 난 뒤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손자…
[2018-01-05]꽹과리 치는 걸 ‘격쟁(擊錚)’이라고 한다. 이를 억울할 때도 쳤던 적이 있었다. 태종 때의 ‘신문고 제도’는 익히 알려진 내용이지만 신문고가 궁궐 안에 있어서 일반 백성들에게는…
[2018-01-04]2018년 워싱턴의 새해는 어제 2명의 새 상원의원 취임선서로 막을 열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 운동’의 물결에 실려 상원에 입성한 티나 스미스와 덕 존스, 민주당의 뉴 …
[2018-01-04]추위가 칼날처럼 다가든 새벽무심히 커튼을 젖히다 보면유리창에 피어난, 아니 이런 황홀한 꿈을 보았나.세상과 나 사이에 밤새 누가이런 투명한 꽃을 피워 놓으셨을까.들녘의 꽃들조차 …
[2018-01-04]삶과 죽음에 대해 철학자, 사상가, 종교가들은 각자 나름대로 정의하고 해답을 찾으려 하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톨스토이는 죽는 순간까지도 죽음에…
[2018-01-04]공화당의 ‘감세와 고용’ 법안이 입법화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주식회사 법인세가 35%에서 21%로 낮아지고, 비 주식회사 수익이 영업주 개인소득으로 처리 될 때 수입의 20%…
[2018-01-04]한 해가 저물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됐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솟아올랐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던가.…
[2018-01-04]2018년을 맞아 한인사회에도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 그런데 한인경제권은 업종을 불문한 비즈니스 오너들이 불경기를 걱정하면서 무술년 새해를 맞고 있다. 이들의 우려는 캘리포니아…
[2018-01-03]김정은의 신년사가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대화를 제의했다하여 한국정부와 여당이 흥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진보세력은 핵위기 해결의 전기로 삼아야 한다며 한미연합 군사…
[2018-01-03]지난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미국은 완전히 새로운 미국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시작과 함께 행정명령을 쏟아 냈다. 대통령 임기 시작 한 달도 되지 않아 우리는 1년 …
[2018-01-03]새해가 밝았다.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다. 십이간지 ‘무(戊)’에 해당되는 색은 황금색으로 2018년은 ‘황금 개띠’ 해이다. 격동의 2017년을 돌아보며 시민…
[2018-01-03]조이스 리 스탠포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연구원김지영 씨는 출산과 동시에 ‘경단녀(결혼과 육아로 퇴사해 직장경력이 단절된 여성)’가 되었다. 시부모님도 친정 부모님도 ‘황혼 육…
[2018-01-03]남북 관계 파탄은 박근혜 정부 비판자들의 단골 메뉴였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잘 풀려가던 남북 관계가 이명박 박근혜의 적대 정책으로 틀어지고 악화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018-01-03]2018 무술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미증유의 정치적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거쳐 또 다시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 섰다. 되돌아보면 2017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만으론 …
[2018-01-02]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는 보통 아름답고, 부드럽고, 달콤하다. 하지만 언젠가 내 귀와 마음을 잡아끌었던 사랑 노래 하나는 이런 고정관념과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그 곡의 제목은…
[2018-01-0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