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중증의 ‘대국 자폐증세’ 의 중국
“강대국들이 공통으로 보이고 있는 병통이 있다. ‘대국 자폐증(great state autism)‘이다. 다른 나라들, 혹은 주변나라들의 감정이나 입장에 무감각하다. 그런 증세다…
[2017-11-27]나의 의견-이해할 수 없는 것들
미국에 이민 와서 여러 가지 합리적이고 좋은 점도 많이 보았지만 30년 가까이 살면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 총기규제 문제와 서머타임, 그리고 핼로윈이다. 하루가 …
[2017-11-27]
배달민족도 변해야 산다
어릴 때 동네 꼬마들끼리 놀다가 서로 자기 집이 더 부자라고 싸우면 서로 아버지의 부를 자랑한다. 한 꼬마가 “우리 아버지는 백만원 있다”고 하면, 다른 꼬마는 “우리 아빤 천만…
[2017-11-27]
아시안 겨냥 인종주의 용인해선 안 된다
두 손으로 눈 꼬리를 치켜 올리는 동작이 아시아인들에게 모멸감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그건 완전한 오산이다. 가장 최근…
[2017-11-27]‘소리 없는 킬러’- 외로움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본격적인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앞으로 한달 여 크리스마스와 설날로 이어지는 2017년의 남은 날들은 흥청흥청 들뜬 분위기 속에 시끌벅적하게 지나갈 것…
[2017-11-25]
즐거운 식탁 위한 지혜
[2017-11-25]4차 산업혁명
지난주에 버지니아 주 교육위원회연합회의 연례 컨벤션에 다녀왔다. 컨벤션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윌리암스버그에서 열렸다. 전국 교육위원회연합회 컨퍼런스의 경우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2017-11-25]11월의 나무로 비탈에 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리더니 창 너머에 기대 선 나무들이 눈에 띄게 앙상해졌다. 수액마저 모두 뱉어내는지 지나가는 바람에도 서걱거리며 창문을 두드린다. 겨울을 예감한 자작나무…
[2017-11-25]연말을 맞는 감회
추수감사절도 지나 본격 흘러나오기 시작한 캐럴을 즐기며 행복에 젖어야할 요즈음이지만, 고국의 포항 발 강진 피해 보도도 있었고.. 여하튼 마음이 가볍지 않다. 이만하면 됐어, 건…
[2017-11-25]사랑하는 남동생을 보내며
사랑하는 남동생이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 집의 외아들이자 가문의 종손이었던 남동생이 지난 시월의 어느 날 하늘나라로 갔다. 동생은 50대 중반으로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다. …
[2017-11-25]나의 의견-늦게 시작한 탁구
아침 7시 오늘도 어김없이 눈을 떴다. 곁에 있던 아내가 하늘나라로 간지 12년이 지나고 쏜살같이 달려가는 시간을 바라보며 이제는 외로움에 익숙해졌나 보다. 딴 생각 없이 부지런…
[2017-11-24]매 순간 감사
지난 수요일, 합창 연습을 하는 교회 주차장에서 차 사고가 있었다. 한 노인이 차를 주차하려다 이미 주차된 두 차와 연속으로 충돌하고 후진하다 건물 벽에 부딪치며, 기어를 바꾸…
[2017-11-24]최고의 행복
유엔 식량기구들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인구 중 8분의 1이 주기적인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보면 지구상 8억6,800만 명이 지난 2010년부터 201…
[2017-11-24]
희롱으로부터의 독립선언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됐지만 유난히 소름끼치는 인간들은 조심하라’고 하면 어떨까.”
[2017-11-24]LA 다운타운 즐겨보세요
요즘 타주나 한국에서 친지나 친구가 찾아오면 나는 LA 다운타운에 데리고 간다. 집에서 가까워 트래픽 걱정을 덜 수 있어서도 그렇지만 어느 곳보다 볼 곳도 먹을 곳도 즐길 것도 …
[2017-11-24]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성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소장트럼프 대통령의 외교방식을 두고 말이 많다. 특히 지난 14일 마무리된 아시안 순방의 결과를 놓고 미국의 수퍼 파워 종말을 보여줬다고 평을 하는 이도 있다…
[2017-11-24]
사면 끼어들기
[2017-11-23]
세탁소의 감사 사과문
한 마을의 작은 세탁소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은 순식간에 세탁소를 잿더미로 만들었고 세탁소 주인은 그야말로 전 재산을 몽땅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런데 화재 며칠 후 마을 벽보…
[2017-11-23]
젊은 아버지들에게 보내는 송가
얼마 전 작은 손녀가 핼로윈 카스튬(의상)을 입은 사진을 큰딸이 뉴욕에 있는 필자에게 보내왔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손주들과 자식들 집안과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도 사진과…
[2017-11-23]
‘바다를 향한 열병(熱病)’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해, 저 외로운 바다와 하늘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높다란 배와 항해를 안내하는 별 하나;돌아가는 운전대, 바람의 노래, 흔들리는 하얀 돛,그리고 바다 위의…
[2017-11-23]
- 1
팬데믹 지원사기 한인 수백만달러 착복… 1 - 2
30대 한인 여성 타운서 숨진채 발견 1 - 3
환영하는 마음에 그렸더니 “초상권 침… 1 - 4VA 스프링필드에 ‘대형’ 어덜트센터 준공
- 5
페어팩스 카운티 첫주택 구매자 교육 - 6
“명문대 컴퓨터 전공했는데 놀아요”… AI발… - 7
모르고 마셨다간 실명에 사망까지 - 8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 9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 2 - 10‘55+ 시니어 혜택’ 찾아 나선다
- 11
김건희, 서울남부구치소 독방 수감…예우 없고… - 12
경찰, ‘주식 차명거래’ 보좌관 이틀째 조사… - 13
국힘·개혁신당, ‘사면 항의’ 李대통령 국민… - 14
반클리프 목걸이 김건희 구속 ‘스모킹건’…증… - 15
한인이 이끄는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나스… - 16
25센트 동전에 첫 한인 여성 - 17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 18
이민법원 출석했다가 ICE에 체포 이민자 … - 19주말 뉴욕시 곳곳 총격사건…피로 얼룩져
- 20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 1
- 21
트럼프,“인간 쓰레기 치울 것… 워싱턴에 군… - 22
장수데이케어, 롱아일랜드 수족관 방문 - 23
신은경, 40대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AT… - 24
판다 익스프레스, ‘불닭’과 만났다 - 25
‘광란의 카재킹’… 랭캐스터서 다운타운까지 … - 26
‘테라 사태’ 권도형 법정서 유죄 인정할듯 - 27
US스틸 공장 대규모 폭발 피츠버그 인근 1… - 28
“옆 저택 11채나 사들이고 아내 동… 1 - 29
소셜 연금 고갈과 어뉴이티 1 - 30홀인원-MD 박영희 씨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이 대통령의 ‘문재인 데자뷔’
공광규 ‘아름다운 책’
지사별 뉴스
이민법원 출석했다가 ICE에 체포 이민자 뉴욕시가 전국의 절반 차지
맨하탄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이민자 숫자가 미 전국 수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독립언론 …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되나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속도’
‘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
‘55+ 시니어 혜택’ 찾아 나선다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