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꽃보다 개
정든 곳을 떠나 이사를 가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새 직장. 직장이 바뀌면 직장 따라 타 도시나 타 주로 이사를 간다. 그 다음 흔한 것은 학군. 아이…
[2017-07-26]나의 의견-양보
요즘 운전 하다 보면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짜증나는 일이 많다. 차선을 바꾸려고 방향 지시등을 켜면 양보 대신 오히려 더 빨리 달려오는 차를 보며 긴장하게 되고 또다시 다음 차에게…
[2017-07-26]
정작 무너진 것은…
[2017-07-25]한미FTA 개정, 강단 있게 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끔찍한 무역협정’이라고 비판해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드디어 미국이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12일 만에…
[2017-07-25]사람답게 살다 사람답게 죽어야
몇 년 전 고물차를 타고 식당 주차장엘 들어가려다 제지를 받은 적이 있다. 앞서서 들어간 차는 고급차라서인지 들어오라 하고 고물차는 들어가지를 못했다. 식당에서 종사하는 직원이 …
[2017-07-25]탈원전 시비
광속(光束)에 비유한다면 지나칠까. 문재인 대통령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개혁조치, 그리고 그 몰아붙이는 스피드 말이다. 답답했었다. 그칠 줄 모르는 세월호 논란에, 국정농단 스캔…
[2017-07-25]‘세월의 담장’
세월의 긴 담장을 끼고 걸었습니다 어두워지며 멀리에 가까이에 사람들이 키운 불빛 흐느끼고 그때마다 구두 뒤축 쓸쓸한 끌림처럼 한 세상 아득하게 저물었습니다 사는 일이 도무지 외도…
[2017-07-25]빙하의 눈물처럼
남편과 나는 밴쿠버에 사는 지인의 초대로 거의 7년 만에 단 둘만의 여행을 4박5일 떠날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첫날 바로 밴쿠버 섬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부…
[2017-07-25]침몰하는 코끼리
1948년 대통령 선거는 시작도 하기 전 끝난 것처럼 보였다. 현직인 해리 트루먼이 뉴욕 주지사로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된 토머스 듀이를 여론 조사에서 이겨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
[2017-07-25]
‘셀프 사면’의 꿈
[2017-07-24]도널드 트럼프의 실기
트럼프 대통령 취임 6개월을 평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나는 그가 택하지 않은 길, 즉 잃어버린 기회를 주목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숱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선 캠페인에서 미…
[2017-07-24]한국의 최저임금 인상
한국의 최저임금이 2018년부터 7,530원으로 인상된다.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보장과 소득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는 조처라 나는 적극 환영한다. 한국임금 근로자의 약 50%가 한…
[2017-07-24]개솔린자동차의 종말 다가오나
“개솔린 자동차의 종말, 8년 안에 오나?” 호주에서 발간되는 일간 경제지 ‘Financial Review’의 금년 5월15일자 기사의 제목이다. 이 기사는 사설 싱크탱크인 ‘R…
[2017-07-24]창업
얼마 전 실리콘밸리를 견학하러 온 모교 학생들에게 강연을 할 기회가 있었다. 소프트웨어와 창업에 대해 배우는 수업인데 미국 테크 회사들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
[2017-07-24]평화는 구걸로 얻어지지 않는다
36%. 취임 6개월을 맞은 제45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다.(ABC방송/워싱턴포스트 공동조사)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48.2%의 득표율을 …
[2017-07-24]
사실상의 퇴출
[2017-07-22]‘40인의 디너파티’
19일 뉴저지 주 클립사이드팍 트리니티 에피스코팔 성당 앞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다. 이 기림비에는 ‘1930년대에서 1945년 일본군에 납치돼 성적노예를 강요당하고 수…
[2017-07-22]식민문화 잔재 벗어야
1900년도 즈음에 태어난 중산층 이상의 자녀들은 소위 신식교육을 받다가 일본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 그들이 20대 나이가 되었을 1918년에 동경 YMCA에서 조선 독립선언, …
[2017-07-22]도로레스
내게는 세 명의 시누이가있다. 도로레스는 제일 큰 시누이다. 우리들이 약자로 도디라고 불리우는 그녀는 남편의 누나인데 남편이 군에서 제대를 하고나서 고향인 웨스트버지니아로 가지 …
[2017-07-22]한국인의 관계 맺기
언젠가 한옥과 양옥의 집 구조를 보면 한국인과 서양인의 차이가 명백히 드러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옥은 집을 둘러싼 담장과 두꺼운 대문으로 전혀 안을 들여다 볼 수 …
[2017-07-22]
- 1
‘비자 취소’ 날벼락 급증… 학생비자 6천명… - 2
동거녀 살해 후 자살 한인 신원 확인 - 3
연방 주택부, 소수계 언어 서비스 전면 금지 - 4
남가주 최악 프리웨이는 타운 지나는 10번 - 5카터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우정국, 10월1일 생일 맞춰
- 6
“체포 두려워 아이 홀로 법정 출두” - 71억6천만불 잭팟 당첨자 경찰폭행 난동혐의 체포
- 8
메디케이드 가입자 정보 이민국 공유 금지 - 9
‘고우림♥’ 김연아, 러블리 일상..어여쁘다 - 10
LA 주민 70만명 건강보험 상실 위기
- 11
방탄소년단 정국 툭 걸친 옷, 바로 전 사이… - 12
임영웅의 훈훈함에 무장해제 - 13
최준희·최환희, 엄마 최진실 대신..홍진경에… - 14배우 매슈 페리 숨지게 한 ‘케타민 여왕’ 유죄 인정
- 15고추장 툭! 김치 덥석! 마늘 양념장까지… 기네스 펠트로의 한식 사랑 화제
- 16
[긴급 진단] 가정불화·폭력 비극, 이젠 시… - 17
‘미 대선 조작설’ 보수매체 6,700만달러… - 18
러는 탐내고 우크라는 포기 못하는 돈바스 ‘… - 19
美그래미닷컴 “25주년 보아, 오늘날 K팝 … - 20
LA 한국문화원 정문 개방… 토요일 오전도 …
- 21
하나은행, LA 지점 오는 25일 오픈 - 22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 23
팬데믹·관세까지 ‘겹악재’… 중고차도 3만달… - 24
전·현직 평통위원 ‘일사회’ 정기모임 - 25
“조국의 장병들 환영합시다” - 26
가주 ‘소주의 날’ 제정… ‘K-주류’ 위상… - 27
PGA ‘왕중왕전’ 개막 눈앞… 임성재, 아… - 28
“피해 보험금 발생 이자, 주택소유주에게 지… - 29외국인, 미 국채 보유 9조달러 넘어 사상최대
- 30
US 메트로 은행, 대전시와 업무협약 체결
- 31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 32
‘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 - 33외면 받는 테슬라 ‘사이버 트럭’
- 34‘삼중고(금리인하·교육세·빚탕감)’ 겪는 은행, 부실여신 1년새 40% 폭증
- 35
재외동포청, 한글학교 역량 강화 순회 연수 - 36‘인앤아웃버거’, 이번엔 워싱턴주 진출
- 37[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 38
연방정부, 올해 관세수입 3,000억달러 신… - 39[테크 트랜드] 최신 ‘GPT-5’… 기초적 오류 연발 ‘망신살’
- 40트럼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도 선전포고
- 41
‘고기 굽는 미군’ 보고 삼성 퇴사한 셰프 … - 42미 신용등급 현 상태 유지 향후 전망도 ‘안정적’ 평가
- 43불법 사금융 피해, 1년새 72% ‘쑥’… SNS 광고에 MZ 피해도 급증
- 44‘인텔 지분 10% 취득’ 정부 지원, 투자전환
- 45“미에 인적 네트워크”…1500억불 한미조선 동맹 속도
- 46“케데헌 IP 1조” 전망에도 미·일만 웃었다…지재권 톱50에 한국은 ‘없음’
- 47
‘오징어 게임’, 골드 더비 시상식 6관왕 - 48[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49
LA 러너스클럽 불독울트라 참가 - 50[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