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두 나라의 두 언어
영어는 바야흐로 세계의 언어가 되었다. 원래 국제회의에서 이를 사용해왔지만 인터넷 사용으로 영어가 퍼지는데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는 세계의 최우수 언어인가. 이…
[2008-02-06]힐러리 클린턴의 고민
결혼 전 힐러리의 이름은 힐러리 로드햄이다. 힐러리는 빌 클린턴과 1975년 결혼한 후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자기의 성을 계속 사용했다. 이 때문에 시어머니와 관계가 한때 냉…
[2008-02-06]북한 농가 비료보내기에 동참을
LA민주평통(회장 차종환)이 오는 4월 다시 평양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11기부터 시작된 LA민주평통의 북한 방문은 12기 이산가족 상봉으로 이어지며 매 기마다 반드시 성…
[2008-02-06]‘미주리에서 생긴 일’
북쪽으로는 아이오와 주가 있다. 동쪽으로 미시시피 강을 끼고 일리노이와 켄터키 주가 자리 잡고 있다. 서쪽으로는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주와 경계가 맞닿아 있다. 남쪽에는 아칸소 주…
[2008-02-05]힐러리, 오바마, 이명박
2008년 미국에는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또는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 누구에게나 퍼스트 네임으로 불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은 대중적 어필을 높이기 위…
[2008-02-05]이번에는 힐러리를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어야 된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 후보들이 마침 흑인과 여성이라는 데 선택의 고민이 있다. 나는…
[2008-02-05]‘종이호랑이’
박지웅(1969~) ‘종이호랑이’전문 오래 누워 자꾸 얇아지더니 아비는 종이호랑이가 되었다. 찢으면 찢기고 접으면 접히는 종잇조각이 되었다. 콧속으로 호스를 밀어 넣을 때…
[2008-02-05]힐러리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
최근 민주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90분 동안 정확 명료하게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 미국을 변화시킬 의견을 제시했다. 우리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어떻…
[2008-02-05]거대 정치, 비만 정부
미국 공화당,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새로 뽑은 대통령의 취임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통령제를 택하고 있고 입법…
[2008-02-05]왜 오바마인가
내가 처음 버락 오바마 후보를 본 것은 1990년 매서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였다. 같이 있던 사람이 추운 겨울날 먼 곳에서 걷고 있는 그를 가리키며 “저기에 하버드 법률저널의 첫번…
[2008-02-04]오바마 돌풍의 명암
정말 가능한 일일까?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지 40년이 지난 오늘날 과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수 있을까? 불과 한달 전까지 흑인들도 감히 기대하지 못했다…
[2008-02-04]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
수퍼 화요일 예비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한인들 중 나이든 층은 공화당, 젊은 층은 민주당 선호가 많다. 우리 집에서도 부모는 공화당, 자녀들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힐러리…
[2008-02-04]‘수퍼 화요일’ 관전 포인트는…
‘I’라는 단어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We’란 단어가 유별나게 자주 눈에 띈다. ‘You’란 단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된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문이 그렇다는 것이다. ‘We’…
[2008-02-04]자녀의 입장에서
‘자식이 웬수’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현재의 나로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요즈음 나는 결혼 10년만에 얻은 아들 녀석 보는 재미에 푹 빠져…
[2008-02-04]많이 울고 많이 웃자
최근 건강 세미나에 참석했다. 건강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인상적인 것은 웃음요법과 울음요법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최상의 무기라는 말이었다. 특히 울음요법은 웃음요법보다…
[2008-02-04]눈 위에 쓰는 산장 일기
그렇게 한 달을 써버리고 또 이렇게 이월을 맞았다. 특별한 바람도 다짐도 없이 덤덤하게 새해를 맞았지만 변화무쌍한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축복 받는 땅이 되길 빌었다. 내가 바라…
[2008-02-02]요즘 세상은…
요즘 세상이 변한 건지 사람이 변한 건지 바꾸어지는 것이 너무 많다. 어제는 신기하다고 감탄했던 것들이 오늘은 구닥다리가 되어 웃음거리로 바꾸어졌는가 하면 내일에는 또 어떤 요사…
[2008-02-02]‘마음의 농사’성적표
새해의 첫 한 달이 지나고 어느새 2월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으로 고조되었던 심신의 흥분이 한달은 지속될 만도 한데 그 사이 가라앉아 일상이 차분해졌다. 차분해진 …
[2008-02-02]생존의 붕괴
지난 여름, 버클리대의 생태학자 로버트 더들리는 파나마의 열대림에서 이상한 개미떼를 보았다. 빨갛게 변색된 배를 높이 쳐든 개미들을 발견한 것이다. 마치 잘 익은 체리 열매 같았…
[2008-02-02]삼성 특검을 보는 시각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특검에 대해 물어보면 한인들은 대체로 2가지 관점에서 반응을 보인다. 무엇보다 삼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데 이런 식(?)으로 흠집을 내야 …
[2008-02-02]
- 1
美中정상, 10월말 경주 APEC서 대좌…트… - 2
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3
‘셧다운 회피용’ 임시예산안 하원 통과 - 4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유엔총장에 신임장 제… - 5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6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日연구진… - 7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8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9
“미·러 외교수장 내주 유엔 총회서 회담” - 10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11
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이취임식 - 12
Overseas Tourists Shying… - 13
‘Joy of Graduation Short… - 14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기…이번… - 15
美, 전쟁포로실종자 추모… “전사들의 희생 … - 16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 17
내란특검, ‘尹 석방 지휘’ 심우정 전 검찰… - 18
유엔의 對이란제재 복원 ‘초읽기’ 돌입…협상… - 19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 … - 20
리센느 라방 중 비명 소리..소속사, 학대 …
- 21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 22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오빠 9시간 특… - 23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24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 25“사과 따면서 가을 정취 맛봐요”
- 26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 27부부싸움 중 총으로 부인 살해한 판사에 35년형 선고
- 28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9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 30[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