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구호 활동으로 가장 우리에게 친숙한 것이 구세군 자선냄비다. 그 유래는 1891년 샌프란시스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성탄절 즈음 샌프란시스코 부둣가는 조난…
[2009-12-28]가을은 농산물의 수확기이고, 12월 세모는 뛰어난 인물의 수확기이다. 요즈음의 미디어들은 각종 단체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제각기 다양한 능력으로 사회 …
[2009-12-28]직장을 잃은 후 집에서는 나왔으나 갈 데가 없어 찬바람 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 수년간 가꾸어온 가게를 정리하고 신문광고를 뒤적이며 렌트비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
[2009-12-28]최근 한국을 잠깐 다녀오면서 한국의 주택문제에 대한 보도를 자세히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주택문제와 관련, 한국의 언론은 주로 비싼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의 처지를 대변하고, …
[2009-12-28]수퍼노바(초신성)에 비유됐다.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 같이 보였다. 미국의 언론매체란 언론매체는 모두 그의 팬이다. 그래서인가. 12월 한 달에만 네 번 이상, 그것도 프라임…
[2009-12-28]세월은 유수와 같고, 화살과 같다고 했다.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2009년 한 해를 보내며 또다시 확인하게 된다. 나이에 따라 세월이 흐르는 속도도 다르다고들 한다. 20대엔…
[2009-12-28]20년을 친 언니처럼 지내는 친지의 환갑잔치에 다녀왔다. 그녀의 시부모님과 시동생 식구, 친정어머님과 동생 부부, 아들과 약혼녀, 조카와 약혼자, 나만큼 가깝게 지내는 이웃 서너…
[2009-12-26]들뜨는 12월, 그러나 아쉬운 12월이다. 만감이 교차하고 숱한 얼굴들이 떠오르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생각하는 날들이다. 2009년은 희망보다는 절망이, 낙관보다는 비관이,…
[2009-12-26]‘이페메로프테라(epheme-roptera)’- 이 긴 단어는 하루살이 무리의 학명이다. ‘겨우 하루의 목숨’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이페메로스(ephemeros)에서 유래했다. 스…
[2009-12-26]연말연시를 맞아 한인업체들은 추수감사절에 이어 대목 2회전에 돌입, 전자업체들은 파격 할인가에 상품을 내 놓고 식품점 역시 할인가와 사은품공세로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
[2009-12-26]춥고 배고플 때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흥이 영화라는 사실이 올해 여실히 증명됐다. 악성 경기불황에 전 국민이 시달린 2009년 영화 관람객 수와 함께 극장 수입도 대폭 늘어…
[2009-12-25]세모는 일년동안 행한 일에 대한 결산의 시기이다. 선행을 심은 자는 칭찬, 명예가 거두어질 것이고 악행을 심은 자는 배척, 멸시, 저주가 거두어질 것이다. 세모를 맞이하여 우…
[2009-12-25]미국이 계속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국토에 비해 아직도 인구가 부족하고 절대 경제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일손이 부족한 것이다. 미 전국에서, 특히 LA에서는 …
[2009-12-25]미국에 사는 중국인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중국 음식점이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 1865년 캘리포니아 주와 미 동부를 잇는 철도 공사에…
[2009-12-25]불안 불안하던 일이 결국 터지고 말았다. 오렌지카운티의 가주 유니온 신학교에서 대규모로 가짜 학생비자를 팔아오다 이민세관단속국에 적발되었다. 학교 운영자인 오재조 목사는 비자사기…
[2009-12-25]LA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인 코리아타운 내 ‘리틀 방글라데시’가 생기게 된 데 이어 이번에는 타운 인근에 ‘엘살바도르 비즈니스 거리’가 태어날 전망이다. 엘살바도르 상공회…
[2009-12-25]흑인 동네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했던 탁모씨는 17년 전 폭동 당시 BOA에서 받았던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당시 왓츠의 가게가 전소돼 망연자실하고 있던 탁…
[2009-12-24]미국은 1930년대 초기의 경제 공황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당하고 있다. 암담한 현실을 보도하는 기사는 비록 자신과 무관하더라도 우리의 관심을 끌게 한다. 실업률이 10%가 넘고…
[2009-12-24]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노래방들을 보고 약간 놀랐다. 요즈음 명사들 소개란에도 ‘감명 깊었던 책’ 다음에 ‘노래방 애창곡’이 따라 나오는 것이 보통이니 노래방이…
[2009-12-24]하늘 맨 꼭대기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밤새 내린 눈 하얗게 오신 아기 예수 모두 잠든 밤 홀로 깬 눈동자 별빛 영원 차가운 땅에 하얗게 하얗게 맨발…
[2009-12-24]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노희영 서울경제 기자
이리나 수필가 기자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한인 1.5세, 2세의 미 법조계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항소법원에서부터 지방법원에 이르기까지 연방 법원에 임용된 한인 판사들이 급증하면…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과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지영)은 11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탈북여성 3명을 초청해 ‘북한의 미래 구상’(E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