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경기순환은 필연적 쳇바퀴라 하더라도 사회 내부의 타락상이 날로 심각해지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20대 30대 한창 나이에 도박에 영혼을 팔아먹고, 자…
[2008-12-24]힘들고 어려웠던 한해가 지나간다. 미국이 지난 20세기 초반의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에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대학 진학생을 둔 학부모들도 예외…
[2008-12-24]리더에게 가장 뼈아픈 것은 자신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존경은 못 받을지언정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꺼리가 된다는 것은 모욕에 가깝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 바그다드에서 …
[2008-12-24]조오현 ‘취모검 날 끝에서’ 전문 놈이라고 다 중놈이냐 중놈 소리 들을라면 취모검 날 끝에서 그 몇 번은 죽어야 그 물론 손발톱 눈썹도 짓물러 다 빠져야 …
[2008-12-23]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전 세계 언론은 일제히 대서특필을 하고 나섰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에 흥분했다. 거기서 그리고 미국의 위대성을 새삼 재발견해서다. 러시아…
[2008-12-23]18년 전 전미 기계설계학회로부터 ‘빅 3’ 자동차사에 대해 “어떻게 일본과 한국이 이기고 있나(How Japan and Korea Beat the U.S.)”라는 제목으로 강연…
[2008-12-23]지난번 동양선교교회 분쟁에 관해 신문에서 자세히 보도한 데 대에 유감을 표시한 어느 독자의 글을 읽었다. 그 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다. 우선 교회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2008-12-23]지난주에 체포된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이사장 버나드 매도프의 사기사건은 얼마 안된 21세기 만이 아니라 아마도 역사상 최대의 사기로 손꼽힐지도 모른다. 본인이 없어졌다고 시인한 액…
[2008-12-23]미국인들 마음속에는 근본적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영국 정부의 압제에 대한 저항에서 시작했음을 생각하면 놀랄 일도 아니다. “가장 적게 통치하…
[2008-12-23]10여년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웬호 리’(Wen Ho Lee) 사건이 있었다. 대만 출신의 웬호 리 박사는 뉴멕시코주에 있는 미국 핵무기 연구 개발의 산실 ‘로스 알라모…
[2008-12-22]“내년의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란 관심사를 두고 우리가 전문가들의 예측을 보노라면, 이번 경기침체는 보통이 아니라 대공황에 버금가는 엄청난 장기적인 침체가 될 것이라는 예측에…
[2008-12-22]한국을 벗어나 가장 많은 한인과 한글을 만날 수 있는 곳이 LA 한인타운이다. 16년 전 4.29 폭동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지켜낸 한인타운을 방글라데시 인들이 소리 소문 없이 자…
[2008-12-22]얼마 전 샌디에고에서 불의의 전투기 추락사고로 한인 가족 네 명이 졸지에 참사를 당했다. 측은하고 애통한 마음이 가슴을 짓눌렀다. 사고 후 가장인 윤동윤씨가 용서와 관용을 베푼 …
[2008-12-22]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버락 오바마가 선정 됐다. 예상됐던 일이다. 미국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2008년은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해로 기억…
[2008-12-22]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할머니의 말을 믿고 어린 시절, 졸린 눈을 비비며 밤을 샌 기억이 있다. 자다 졸다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T…
[2008-12-22]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아무리 어렵고 추운 겨울이라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훈훈하고 위로가 된다. 아낌없이 주는 크리스마스의 정신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낌…
[2008-12-20]‘꼬끼오’ 대신 시계의 알람소리가 새벽 3시30분을 알려준다. 시간에 쫓기는 생활 속에서 새벽의 한두 시간은 금쪽같은 시간이다. 하지만 나는 그 시간을 새벽예배에 바치고 있다. …
[2008-12-20]한 청년이 사막을 여행하다가 샘을 발견했다. 샘은 수정처럼 맑고 물맛은 달디 달았다. 청년은 그 귀한 샘물을 스승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에 가죽물통 가득 물을 담았다. 그리고는 4…
[2008-12-20]“부부싸움을 할 때 여러분은 내 탓이라고 하십니까, 네 탓이라고 우기십니까.” 강론을 시작하면서 신부님이 신자들에게 물었다.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자 말을 이어갔다. “나…
[2008-12-20]끝이 안 보이는 불황으로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 한인관련 범죄 및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11월말께부터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잉글우드, 레오니아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 거의…
[2008-12-20]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황의경 사회부 기자
민경훈 논설위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247억달러에 달하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다만 지난 2월 발표한 1,2…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제정 법안이 마침내 주 의회 문턱을 넘어 공식 법…

LA 동부 한인 밀집지인 로랜하이츠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시니어 한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