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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메인스트릿 상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번화가 인근에서 50대 여성을 폭행 및 성폭행 후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께 메…
[2024-07-23]미국서 14년 병역회피 30대 한인시민권자 처벌
국외여행 허가 기한이 지났음에도 귀국하지 않고 10년 넘게 미국에 머무르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30대 미국 시민권자 한인이 처벌을 받았다. 한국 법원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
[2024-07-23]뉴욕시 매년 7월27일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 기념
뉴욕시는 앞으로 매년 7월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로 기념하게 된다. 이는 뉴욕시의회가 지난 18일 로버트…
[2024-07-23]
한국 해병대 정상화 촉구 집회
한국 해병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가 지난 20일 퀸즈 플러싱 LIRR 머레이힐역 광장에서 열렸다. 재미해병대전우회동부연합회(부총재 최영배)가 주최하고 미동부지역 뉴욕해병대전우회…
[2024-07-23]
뉴욕주의원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열린다
퀸즈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뉴욕주의원들의 타운홀 미팅 행사가 개최된다.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26일 오후 7시 플러싱 소재 후러싱제…
[2024-07-23]뉴저지 상반기 마약·약물 남용 사망자 급감
올해 상반기 뉴저지에서 마약 및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동기보다 급감했다.주 검시소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마약 및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는 1,007명으로 …
[2024-07-23]
이승만 서거 제59주기 추모예배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노기송 목사)는 19일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이승만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예배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
[2024-07-23]“우편물 확인하라”USPS 사칭사기 기승
우편물 배달 관련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연방 우정국(USPS)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수사당국이 한인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폭스 뉴스는 보안 업체…
[2024-07-23]
무소속 케네디 후보, 트럼프와 ‘사퇴 뒷거래 논의’ 논란
미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사진·로이터)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신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자리를 받는 거래를 트…
[2024-07-23]
머피 뉴저지주지사, 민주당 부통령 후보군 부상
필 머피(사진·로이터) 뉴저지주지사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부통령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뉴저지글로브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필 머피 주지사는 전국민주당위원…
[2024-07-23]뉴저지 임시차량번호판 바뀐다
뉴저지주정부가 위조에 쉽게 노출돼 있는 임시 차량번호판을 새롭게 변경키로 했다.뉴저지주 자동차 위원회에 따르면 두꺼운 종이 재질로 제작된 현행 임시 차량 번호판을 보안 기능이 강…
[2024-07-23]‘ACT’ 시험방식 내년 봄부터 대폭 개편
미 대입 수학능력시험인 ‘ACT’의 시험 형태가 내년 봄부터 대폭 개편된다. ACT 주관사에 다르면 ACT 응시 시간은 현재 3시간에서 2시간 가량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과학 …
[2024-07-23]
해리스,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
▶관련기사 A 2, 8면^한국판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하루만인 22일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것으로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대선후보로 선출되…
[2024-07-23]“혼잡세 보류후 버스운행 축소는 위법”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이 보류된 이후 MTA 버스 운행을 축소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를 상대로 원상 복귀를 요구하는 가처분 소송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주마니…
[2024-07-23]가정 내 노인 돌봄 안내 행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가정 내 노인 돌봄 안내 행사를 연다. 이날 고은정 박사와 박성지 소셜워커가 …
[2024-07-22]
한국 문화·교육 현장 체험 기회
14명으로 구성된 뉴저지 현직 교사 연수단이 한국교육 현장 체험에 나섰다.교사 연수단은 윌리엄 패터슨 뉴저지 주립대 주관으로, 연방교육국 풀브라이트-헤이즈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
[2024-07-22]
영화‘왕의 남자’원작 연극‘이(爾)’오프 브로드웨이에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爾)’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한국과 뉴욕에서 배우들에게 연기 교육을 제공하는 ‘폰티펙스 프로덕션’과 김규린, 윤영준 프로듀서가 …
[2024-07-22]
북한 실상 알리고 야구 통해 화합의 장 마련
세계 유일의 탈북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가 뉴욕을 방문했다. 챌린저스 선수단은 19일 맨하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위치한 인권재단(HRF) 사무실을 방문해 재단 관계자들과 …
[2024-07-22]공화 소속 연방하원의장 “바이든, 대통령직도 사임해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공화당 소속인 존슨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2024-07-22]바이든 사퇴, 캠프도 직전에 알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 사실을 백악관과 선거 캠프에도 공개 직전에 알렸다고 CNN이 21일 보도했다. CNN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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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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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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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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