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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밀집학군 왕따 심각
뉴저지 한인 밀집 학군이 왕따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2019~2020학년도 뉴저지 학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표적 한인 밀집학군으로 꼽히는 포트리 학군에서 …
[2021-04-15]
독립투사·사회 운동가 다방면 활약한 ‘황소’
▶ 뉴욕한인교회 건물 구입 종잣돈 모금 주요 역할▶ 함태영·이갑성 등과 세브란스 의대 3.1운동 주도▶ 시카고 유학당시 도산의 권유로 흥사단 입단▶ 손자 이원규, 심장수술 권위자…
[2021-04-14]기브챈스, 발달장애 예술인 전시회 개최
비영리단체 기브챈스(이사장 이형민)가 오는 28일 발달장애 예술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28~30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KCC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샤론 …
[2021-04-14]‘칼 A. 스팔링거 주니어’ 장학생 선발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거주 중인 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칼 A. 스팔링거 주니어(Karl A. Spahlinger, Jr.) 장학금 펀드’는 뉴욕 소재 대학…
[2021-04-14]‘희망을 향한 함께 걷기’ 기금모금 행사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가 오는 24일 ‘희망을 향한 함께 걷기’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패밀리터치 오피스(21…
[2021-04-14]
봉준호 아카데미 시상자로 참석… 영광의 무대 다시 오른다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봉준호(사진·연합) 감독이 이번에는 오스카상 무대에 시상자로 다시 오른다.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등 제93회 아카데미 시…
[2021-04-14]
“오스카 시상식 참석…아들이 증오범죄 걱정”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시상식 참석 계획을 밝히면서 미국에 사는 아들이 아시안 증오범죄 때문에 자신의 미국 방문을 걱정하고 있다는…
[2021-04-14]한인, 여성운전자 성폭행 시도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역에서 한인 남성이 여성 운전자를 차량에서 성폭행하려 시도하다 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백…
[2021-04-14]
버겐카운티 압류 주택 경매 재개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 일부 카운티에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압류주택 경매가 재개됐다.버겐카운티의 압류 주택 경매를 주관하는 버겐카운티…
[2021-04-14]“일본 총리가 위안부 사과하게 해달라”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인단체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사과하도록 압박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독도·위안부 관련 …
[2021-04-14]‘백신 사각지대’ 놓인 불체 이민자들
‘장벽’을 넘어 가까스로 미국에 입성한 불법 이민자들 앞에 또 다른 ‘장벽’이 나타났다. 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미 전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상당수 서류미비 이민…
[2021-04-14]미국인 15%“팬데믹으로 1년전보다 더 못살아”
미국에서 15%만이 코로나19로 경제 사정이 이전보다 나빠졌다고 AP 통신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13일 공개된 AP-NORC 센터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는 재정 상황이 1년 …
[2021-04-14]뉴욕시‘서머 라이징 이니셔티브’신청하세요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았던 학생들을 위해 서머스쿨과 캠프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서머 라이징 이니셔티브’(Summe…
[2021-04-14]
뉴저지 뿌리깊은교회, 포트리한인회에 장학기금 기부
뉴저지 뿌리깊은교회(담임목사 조항석)가 12일 포트리한인회에 장학기금 2,000달러를 기부했다. 포트리한인회는 매년 5월마다 포트리 고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뿌…
[2021-04-14]
플러싱 한인 약국 절도 피해
CCTV(감시카메라)에 찍힌 절도 용의자의 모습. [사진제공=NYPD]퀸즈 플러싱의 한인 약국이 절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021-04-14]“지하철 타기, 코로나 확산때보다 더 무섭다”
뉴욕시 지하철에서 하루가 멀다 싶을 정도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일로를 걷던 6개월 전보다 현재 더 위험을 느낀다는 승객들…
[2021-04-14]아시안 남성 또 묻지마 폭행
12일 대낮 맨하탄 한복판에서 흑인 남성이 40대 아시안 남성을 묻지마 폭행하는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맨하…
[2021-04-14]
장원삼 뉴욕총영사,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KF94 마스크 전…
장원삼(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뉴욕총영사는 13일 펜실베니아주 델라웨어 밸리 보훈병원을 방문해 마이클 리간 펜주 국방보훈처차장에게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
[2021-04-14]
“생애 마지막 소원, 도움 손길 주는 것”
올해로 90세가 된 한인 할머니가 한인 노숙인셸터 구입 기금을 모금 중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10만달러를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뉴욕영락교회의 …
[2021-04-14]존슨&존슨 백신 맞았다면…“숨가쁨·두통 있는지 살펴봐야”
연방보건당국은 존슨&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했지만 이미 접종한 사람이 당황하거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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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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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다자 정상외교 데뷔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취임한 지 2주일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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