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자 (의사) 올해 미국의 피터 다이아몬 MIT교수가 노동시장 규제와 정책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로 2010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오바바 정부가 검…
[2010-10-25]지난 9일과 10일 맨해탄의 랜달스 아일랜드 파크에서는 추석맞이 고국 농식품 박람회 및 민속 대잔치가 열렸다. 한인사회 직능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큰 청과상조회는 무려 28회나 …
[2010-10-23]내가 재학중인 퀸즈칼리지에 한국인의 민속물 중 하나인 장승이 세워졌다.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카페테리아 앞쪽으로 서있는 목장승들의 모습은 이제 뉴욕의 명물이 되었다.‘한국인의 미…
[2010-10-2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얼마 전 한국에서 전해지는 방송을 보면서 이것은 독자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되겠다 싶어 소개한다. 모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은 양팔과 양다리가 없다…
[2010-10-23]무슨 일인지 요사이는 귀중한 자기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잡이 떨어져서 오갈 곳이 없다고, 몸이 아프다고 하는 이유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헌신…
[2010-10-22]백춘기(자유기고가/골동품복원가) 사마천을 이름하여 역사의 창조주라 한다. 사마천(135-84BC 중국 한왕조시대)은 99BC 기마족 흉노와의 싸움에서 패한 이농장군을 참수하…
[2010-10-22]민병임(논설위원) 얼마 전 직장 동료가 한국의 예능프로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를 몇 번이나 ‘강추’하여 CD를 빌려보면서 뒤로 넘어가게 웃다가 쓸쓸해지기도 하면서 잠시…
[2010-10-22]오는 11월 2일 미전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한인들이 23명이나 나서 이번 선거가 미국속의 한인정치력 강화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는 캘리포…
[2010-10-21]이병렬(우석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컬럼비아대학교 교환교수) 2010년은 기억해야 하는 기념일이 많다. 안중근의사의 순국 100주년(3월 26일), 4·19혁명의 60주년, …
[2010-10-21]3년전 큰딸아이가 아내가 원한다는 생일선물이라면서 마켓에서 100달러를 주고 조그만 감나무 한 그루를 사왔기에 집앞 정원에 심었었다. 그땐 생일선물로 하필 감나무를 원할까 의아해…
[2010-10-21]그제 저녁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맨하탄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 카네기 홀에서 열린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공연이었다. 이 공연은 모처럼만에 …
[2010-10-21]최희은(경제팀 기자)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뛰어들겠다는 계획을 들었다. IT업에 종사하는 그는 10년째 퀸즈에서 뷰티 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친구와…
[2010-10-21]한국사람들은 좀 요란한 민족성이 있는 것 같다. 질투도 많고 욕심도 많고 화도 많고...좀 피의 성분이 다른 민족보다는 진한 모양이다. 모든 것이 너무 심하다 못해 때로는 극악스…
[2010-10-20]여주영(주필) 한국전쟁 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월드비전이 올해 60주년을 맞으면서 이제는 전세계 100여개국, 약 1억명의 불우어린이들을 후원하는 거대한 구호기관으로 성…
[2010-10-20]정인아 (뉴 라이트 상담센터 카운셀러) 최근에 필자가 일하는 카운셀링 센터에 40대 여성 박애나(가명)씨가 오셨다. 애나씨는 다양한 종류의 통증에 시달린지 1년가량 되셨으…
[2010-10-20]뉴욕상록회관이 노인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탈바꿈한다고 한다. 상록회는 현재 비어있는 1층 사무실 강당과 2층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한인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기술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
[2010-10-19]써니 리 (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타계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북한은 이미 수백개의 핵무기를 제조했다고 주장했다. 폭탄 투여시 파괴될 수 있는 거리가 지하 200…
[2010-10-19]한재홍 (뉴욕신광교회 목사) 사람이 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바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물론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 가치관은 변하기도 하고, 위 아래가 바뀌는 상황이 되…
[2010-10-19]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신대륙인 아메리카를 개척한 유럽인은 두 줄기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1607년 플리머스에 상륙한 영국 청교도들이고, 다른 줄기는 1620년 버지…
[2010-10-18]어느날 아침 출근하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다. 안에는 미국인과 중국인 인도계와 함께 한인도 눈에 띄었다. 엘리베이터가 로비로 다가오자 갑자기 맨 뒤에 섰던 한국사람이 앞에…
[2010-10-18]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