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금년 15일은 36년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해방 된지 꼭 70년이다. 일제 식민 통치가 물려준 한국사회는 황폐와 빈곤 지체였다. 남북분단 곧 이은 6.25동란 모든…
[2015-08-22]뉴욕타임스에까지 기사화 되면서 대두된 뉴욕한인회장 선거의 불미스런 행태가 작금까지 추태의 극치로 치닫는 상황까지 돌입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개나 돼지들이 먹…
[2015-08-21]김소영(취재부 기자) 몇 년 전 브루클린에 있는 코니 아일랜드를 놀러갔다가 우연히 ‘머메이드 퍼레이드’를 보고 적지 않은 문화 충격을 받았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각자 독특한…
[2015-08-21]민병임(논설위원) 1992년 나온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이란 영화를 기억할 것이다. 살인 혐의로 경찰 취조실 의자에 앉은 샤론 스톤(캐서린 트러멜 역…
[2015-08-21]최근 뉴저지 주 의회가 부당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의 ‘네일 종업원 보호법’을 추진, 한인 업주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한다. 더불어 저지시티 한인 시의원과 …
[2015-08-20]여주영(주필) 현대인은 극대화된 이기주의와 물질숭배 사상이 지배하는 사회속에서 서로 대립하고 투쟁해가며 점차 인간성을 상실해가고 있다.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
[2015-08-19]금년 3월에 치러진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민승기•김민선 양 후보의 자격론으로 분쟁이 법정으로 가고도 아무런 진전, 결론이 없으니 답답하기 짝이 없다. 한인들 모두가 그동안 당사자…
[2015-08-19]변시환(전 후러싱한인회 수석부회장) 망조로 얼룩진 우리들의 자화상, 어쩌다 이 지경으로 만신창이가 되도록 망가졌을까. 지명자불원천 지기불원인 즉 천명을 아는 자는 …
[2015-08-18]지난 반년동안 분규사태를 이어온 뉴욕한인회가 기어코 광복 70주년 행사장에서마저 고성이 오가는 추태를 보여 한인사회 꼴이 말이 아니다. 사태의 발단은 뉴욕광복회와 뉴욕평통,…
[2015-08-18]김동찬(시민참여센터 소장) 미국이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돈만 잘 버는 줄 알았던 세계적인 갑부 도널드 트럼프가 가장 보수적이고, 거친 말을 하면서, 미국 공화당 대선…
[2015-08-17]연창흠(논설위원)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끝내 직접 사죄를 회피했다. 일본 패전일인 8월15일 전날에. 전후 70년 담화에서 자신의 사죄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직 총리들의 …
[2015-08-17]허병렬 (교육가) ‘사랑방 손님’이라는 예쁜 소설이 있다. 한국의 사랑방이나 안방을 소개하려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잘못 설명하면, 그 뜻을 바람직하지 않게 전할 수 있…
[2015-08-17]김명욱 역사의 아이러니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선대에 의해 후대로 빚어지는 대 물림의 영향은 자자손손 이어진다. 그 영향은 가깝게 할아버지와 아버지, 나, 손자…
[2015-08-15]엄마 손에 이끌려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뉴욕 맨하탄 음대로 유학을 와 공부를 마치고 연주자로서의 삶을 살던 나는 평생을 피아노 치는 일 이외에는 어떤 일도 해 본적이…
[2015-08-15]사회가 변천하면서 이전에는 인기 있었던 직업도 요즘은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죽마고우는 오래 전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그 당시에 인기가 있었던 산부인과를 전공했으나 …
[2015-08-15]윤해영 근무하는 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실려 왔다. 몸이 바람 꽉 찬 풍선같이 퉁퉁 부운 데다가 혼수상태다. 혼비백산하여 함께 온 남편 말로는 몸에 좋다고 하여 상항버섯이라…
[2015-08-15]오늘은 우리나라가 일제의 36년간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 8월15일 광복절이다. 이를 위해 우리의 구국 선열들이 독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지금도 그 생각…
[2015-08-15]박미경(편집실 부국장 대우) 일본의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섰다. 아베정부의 비밀보호법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인 모임이 이젠 안보법을 반대하는 단체로 커졌다. …
[2015-08-15]김광식(전 플러싱한인회장/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사무장) 미주 곳곳에서 한인회장 할 마땅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한인회장을 하려면 돈을 써야 한다는 궤변이 노골화된 한인사…
[2015-08-15]테렌스 박(전 뉴욕시 민주당 22지구 대표) 8월15일 광복절인 오늘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49제가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니 작고하신 아버지의 지난 삶이 회상된다.…
[2015-08-15]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