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미래는 소수계 시대…한흑 연대해야”
“메릴랜드의 인구는 10년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소수계 인구가 백인을 추월할 것입니다. 같은 소수민족으로 흑인과 한인은 연대해야 합니다.” 볼티모어시의 정치인 집안으…
[2005-09-07]SAT 성적 아시아계 단연 우수
올해 하워드 카운티 SAT 응시생들의 성적은 아시아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아시아계 학생들은 영어에서 평균 575점, 수학에서 626점으로 12…
[2005-09-07]메디케어 파트 A
메디케어 파트 A의 혜택범위 다음과 같은 의료서비스를 보상해준다. ▲병원 입원 ▲전문 간호요양시설 ▲가정 간호 ▲호스피스(임종 간호) ▲혈액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는 2인…
[2005-09-07]피해주민 지원에 한마음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참사 이재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메릴랜드 주민들 및 각급 기관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부기관 지원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은 방위군 등 연방 정…
[2005-09-06]MD 집값 상승 30년래 최대
낮은 이자율과 수요 과잉으로 인해 메릴랜드의 주택 가격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30년래 가장 높은 22.9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주택 투기 감독국이 …
[2005-09-06]개스 가격 폭등 지역정부도 대책마련 ‘골치’
폭등하는 자동차 개스 가격의 여파가 이제는 메릴랜드 지역 정부에도 미치고 있다. 일반 운전자들과 달리 대량으로 개스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 덕분에 큰 고충을 느끼지 못했던 지역…
[2005-09-05]업소위생.미성년 술판매 단속강화
최근 강화되고 있는 리커보드와 보건국 등의 합동 단속에 대한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가 30일 시내 사무실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2005-09-01]시민 4명 중 1명은 빈곤층
볼티모어시의 주택붐으로 유입 인구가 늘고 있지만 빈곤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30일 발표한 2004년 추산자료에 따르면 시의 빈곤 인구는 4명당 1명꼴…
[2005-09-01]췌사픽 신학대학원 가을학기 개강
췌사픽신학대학원은 9월 6일부터 7개의 가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개설 과목은 월요 강좌(벧엘교회)가 ‘교회와 사역’, ‘기독교 상담학’이며, 화요 강좌(빌립보교회)가 ‘기초…
[2005-09-01]침례(浸禮)
2년 전에 네팔 여학생 가정을 심방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부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때 네팔 성경책, 예수 비디오 및 전도지를 주고 와서 지금까지 신앙적으로 교제하며 때때로…
[2005-09-01]학교마다 셀폰과의 ‘전쟁’
개학과 함께 각 학교마다 수업을 방해하는 셀폰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캐롤 카운티 교육위는 최근 수개월에 걸친 논란 끝에 학생들이 스쿨버스 안에서 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
[2005-08-31]“찬양으로 영혼 치유”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28일 저녁 소프라노 장미경 초청 찬양 간증 음악회를 가졌다. 장씨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축복의 통로’ 등 14곡의 찬송…
[2005-08-31]얼릭지사 재산세 감세 희망
지역 경제의 활황에 힘입어 메릴랜드는 지난 회계연도에 1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윌리엄 도날드 쉐퍼 주감사관이 지난 주 밝혔다. 지난 6월 30일로 끝난 감사원의 2005…
[2005-08-30]“믿음의 불을 지피자”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청년연합(회장 홍재완)는 28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킥오프 예배를 갖고, 청년부흥축제인 ‘매치 스트라이크’ 준비에 돌입했다. 청년연합이 주최하는…
[2005-08-30]“하나님 나라 확장에 주력”
케이턴스빌 소재 예루살렘장로교회는 28일 저녁 명돈의 원로목사 추대 및 문승천 제2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심종규 메릴랜드목사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예배에는 최한용 메릴…
[2005-08-30]각급 학교 일제히 개학
29일부터 시작되는 새 학년도를 앞두고 볼티모어시와 앤아룬델, 캐롤, 하워드, 볼티모어, 하포드 카운티 등의 각급 학교와 관계 기관들은 개학 준비에 한창이다. ▲교통 안전 교육…
[2005-08-29]“시민권 열기 여전히 뜨겁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28일 오후 엘리콧 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시민권 신청, 영사 업무 및 유권자 등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83명이 시민권 신청을 했으…
[2005-08-29]풍물 열정 무더위 꺽었다
우리 전통 풍물과 탈춤을 익히는 열정은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권성)이 메릴랜드 남단 세인트 조지스 아일랜드의 캠프 메릴랜드에서 개최한 ‘2005 미주풍물캠프…
[2005-08-25]MD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전국적으로 음주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 수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메릴랜드에서는 오히려 늘어났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의 집계 자료에 따…
[2005-08-25]한인회관 등기부 갈등 격화
한인회관 등기 변경 및 매각을 둘러싼 단체간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메릴랜드상공인연합회(회장 서소식), 메릴랜드노인회(회장 황정순),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이종식)는 23일 오…
[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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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양도세 … - 3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4
중가주 ‘마드레’ 산불 8만에이커 확산… 올…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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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은… 이것만은 알… - 7
텍사스 홍수사망 82명까지 늘어…실종자수 여…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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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적대국… - 16
소상공인 ‘한숨’… 불법이민 단속 지역경제 … - 17
신당 창당 선언한 머스크… ‘캐스팅보트 권력… - 18
전기차 급증하는데… 타운은 충전소 부족 - 19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 보석으로… 유가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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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조달러 시대’ 누가 먼저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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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영장심사 9일(한국시간) 오후 … - 22범법 이민자 8명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추방
- 23아시아 3국 조선 경쟁 치열… 덩치 키우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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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로스앤젤레스 FC) 제의… - 25
‘교통사고 사망’ 조타 장례식 리버풀·포르투… - 26‘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 27노년층일수록 걷기 중요… 주당 150분 걸으면 삶의 질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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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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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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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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