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폐쇄를 발표한 볼티모어시 구치소(사진)가 25일 오후 마지막 재소자들을 이감 보내면서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 주정부가 관…
[2015-08-26]새 학기를 맞아 첨단기기를 수업에 사용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볼티모어카운티는 이번 학년도에 1,360만달러를 들여 2만8,300대의 랩탑을 구입,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
[2015-08-26]메릴랜드에서 정당을 선택하지 않는 무소속 유권자가 늘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이들의 포섭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메릴랜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무소속 유권자는 67만2…
[2015-08-26]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30일(일) 정오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사랑의 장학금 후원 초청 골프대회’를 연다. 팀별로 개인 기록과 함께 홀별 베…
[2015-08-26]한인 여성 골퍼들이 지역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잇달아 승전고를 울리고 있다. 메릴랜드주골프협회(MSGA)가 지난 20일 탈봇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 제18회 여성 2인조 미…
[2015-08-25]메릴랜드에 이민자 유입이 급증하면서 소수계 학생들 또한 늘고 있는 가운데 볼티모어 지역 각 교육청은 이들을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고 있다. 각 교육청은 통역관 증원과 함께 교…
[2015-08-25]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회장 오광동) 여성회원들은 24일 오전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비비안 리드 프로그램 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 준비 모임을 가졌다. 비비안 리드…
[2015-08-25]개학을 맞아 메릴랜드 전역의 경찰들은 스쿨버스의 정지 신호를 준수할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국은 “우리는 스쿨버스 정지 신호 위반을 아주 엄중하게 처리한…
[2015-08-25]하노버 소재 광명교회(권혁 목사)는 30일(일) 창립 기념 담임목사 취임 및 장로·권사 임직 예배를 갖는다. 이 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감사예배에 이어 오후 5시 권혁 목사…
[2015-08-25]올해가 일제강점기에서 국권을 다시 찾은 광복 70주년이다. 70년이란 개인의 인생에서도 고희(古稀)로 기념할 만큼 특별하며, 국가의 역사에서도 묵직한 의미가 담긴 연수(年數)다.…
[2015-08-25]70년 전의 광복절을 맞으며 감탄 했네 36년간의 일제 탄압 나라 잃은 민족의 슬픔 피 끓는 청춘남녀들 자유 잃고 신통 슬픔도 한민족의 한이 어둠이 되어 삼천리 금수…
[2015-08-25]지난해 방문객 수와 소비액 사상 최대 기록 폭동 후 예정행사 줄고 호텔 예약도 하락 쾌속 성장을 거듭하던 볼티모어 관광업계가 폭동 이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
[2015-08-21]볼티모어에서 경찰 한 명이 과잉 행위와 관련 또 기소됐다. 마릴린 모스비 검사장은 웨슬리 게이글(사진) 경관을 1급 및 2급 살인미수죄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게이글은 이미 경찰…
[2015-08-21]볼티모어시에서 식당들이 위생법규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위반 내역을 공개하도록 한 법안이 내달 발효된다. 지난달 시의회를 통과한 뒤 이달 초 시장의 서명을 받은 이…
[2015-08-21]볼티모어개발공사(BDC)는 지난 4월 폭동으로 피해를 본 사업체의 복구를 위한 대출 신청을 31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BDC에 따르면 폭동 및 약탈, 방화와 5일간의 야간통행…
[2015-08-21]볼티모어에서 감옥에 가는 주민이 매년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체러터블 트러스츠가 메릴랜드 교도소들의 자료를 분석, 18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다른 …
[2015-08-20]지난 18년 동안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인재 양성에 매진해온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오는 30일(일) 정오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사랑의 장…
[2015-08-20]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의 승객 수가 2015 회계연도에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6월 30일로 끝난 회계연도에 BWI를 이용한 승객은 2,280만명으로, 전년도에…
[2015-08-20]화이트 마쉬 지역에 건립하려는 아웃렛을 놓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반대가 심한 가운데, 관련법을 주민투표에 부치려는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단체인 ‘볼티모어카운티 조닝 …
[2015-08-20]볼티모어시는 경찰 구금 중 숨진 프레디 그레이가 연행된 샌드타운-윈체스터 지역을 시의 5번째 반 폭력 ‘세이프 스트릿(Safe Streets)’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2015-08-19]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