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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개 사용 실습 않기로
UVA가 살아있는 개를 사용해 오던 의과대학 강좌를 변경, 더 이상 개를 쓰지 않기로 했다. UVA 의대는 3학년 강좌인 ‘생명소생술’에 그 동안 20년 이상 개를 실습용으로 …
[2004-02-29]“태아도 희생자의 권리인정”
하원은 26일 산모가 폭력으로 부상하거나 사망했을 경우 태아에게도 희생자의 권리를 부여해 이것을 두개의 별도 범죄로 간주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미출생 희생자 폭력법안…
[2004-02-29]민주 후보 이민문제엔 “꿀 먹었나”
이민문제가 좀처럼 대선 이슈로 떠오르지 않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라틴계 표심을 잡기 위해 불체자들을 위한 임시취업비자 발급방안을 제시했을 뿐 민주당 후보들은 외국태…
[2004-02-29]워싱턴 주민 험난한 출근길
-PW. PG 카운티 5.6위- 워싱턴 지역의 교통 혼잡도가 전국적으로도 최상위권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이 주민들의 출근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을…
[2004-02-26]PG카운티 스트립 댄스 다시 합법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누드 댄스가 다시 합법화됐다. 카운티 의회는 작년 통과시킨 완전나체 쇼 금지법안을 무효화시켰다. 작년 의회는 공공 장소에서의 전라 댄스를 금지하는 한편…
[2004-02-26]스펠먼 국립동물원장 사임
최근 연이어 벌어진 동물의 죽음 등 관리상의 허점으로 워싱턴 DC 국립동물원 책임자가 사퇴하게 됐다. 국립동물원 루시 스펠먼 원장(시진)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말로 …
[2004-02-26]연쇄저격사건 수사관 범죄학 강사로
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 강좌에 재작년 워싱턴 연쇄저격사건 수사관들이 강사로 출강, 미국의 각 수사 기관의 체계와 협조관계에 대한 실례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수사관…
[2004-02-26]부시, 동성결혼 반대로‘문화전쟁’점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헌법개정을 주창함으로써 앞으로 보수층의 지지를 결집할 수 있는 사회 이슈들을 놓고 `문화…
[2004-02-26]이라크 서부서 미 헬기 추락 미군 2명 사망
이라크 서부에서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미군 OH-58 키오와(Kiowa) 헬기 1대가 추락, 승무원 2명이 숨졌다고 미군 당국이 발표했다. 미군 대변인은 헬기의 추락 …
[2004-02-26]비타민제 남용 신경 손상등 부작용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비타민제는 남용시 여러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abc 뉴스 인터넷판이 전문가들을 인용, 24일 보도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철분…
[2004-02-26]케리, 하와이주에서도 압승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존 케리 상원의원이 24일 실시된 유타주(州)의 예비선거(프라이머리)와 아이다호 및 하와이 주(州) 당원대회(코커스)에서 낙승을…
[2004-02-26]자동차세 계속 문다
버지니아주 의회에 제출된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들이 자동차세 폐지 계획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운전자들이 올해도 세금을 물게 생겼다. 주 상원 재정위와 하원 세출위가 각각 615…
[2004-02-25]메트로 연장 위한 세금 인상 승인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가 메트로 전철을 덜레스 공항까지 연장시키기 위한 비용 지원을 위해 세금인상안을 승인했다. 수퍼바이저회는 23일 밤 3시간 가량의 공청회 후 만장일…
[2004-02-25]공립학교 수돗물 99% 안전
DC 공립학교 수돗물의 99%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상하수도국은 154개의 학교에서 5군데의 물 샘플을 조사한 결과 99%의 학교 수돗물이 납 성분이 전혀 없거…
[2004-02-25]버크 초등학생 50명 배앓이 결석
독감과 비슷한 배앓이가 버크에 있는 테라 센터 초등학교를 급습, 50명의 어린이들이 결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교 당국은 지난 금요일 이 사태가 발생하자 주말을 이용 학교를…
[2004-02-25]경비 절감 위해 국장. 부국장 해고
프린스 조지스카운티 상하수도를 책임지고 있는 워싱턴수도관리위원회(WSSC)의 행정 국장과 부국장이 해고됐다. WSSC의 그레고리 윔스 위원은 “존 R. 그리핀 국장과 마이클 …
[2004-02-25]부시, 동성결혼 금지 개헌 촉구
“결혼의 정의가 바뀌는 사태 막아야” 민주 “헌법에 차별문구는 잘못” 반대 조지 부시 대통령은 24일 결혼의 정의가 영원히 바뀌는 사태를 막기 위해 동성 결혼을 금지하…
[2004-02-25]빈 라덴 생포 임박?
CIA국장 극비방문후 파키스탄 수색 박차 특수부대 이동등 소재파악설 여전히 무성 미군 관리들은 오사마 빈 라덴을 체포하기 위한 수색작업을 강화하고 있으나 빈 라덴의 소재…
[2004-02-25]상원 따로 하원 따로
-교육. 교통분야 투자금액 큰 차 남은 회기 불과 3주... 절충 향방 주목- 버지니아 상원과 하원의 서로 크게 다른 예산안을 내놔 남은 3주간의 회기동안 어떤 식으로 …
[2004-02-24]워싱턴 ‘난공불락 요새’ 변신중
-정부 건물 옥상 대공포 무장- -생화학 물질 감지 장치 가동- 워싱턴에 대한 경비가 대폭 강화돼 한때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했던 도시 전체가 실제 군사기지 못지않은 …
[200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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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이번주 100도 폭염 - 3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4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5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6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7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8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9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0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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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2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3GG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 14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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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16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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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8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9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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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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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2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3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4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5
“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 26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7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 28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29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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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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