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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백화점 해러즈 패소
영국의 유명 백화점 해러즈가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 영국 민사법원은 17일 해러즈 백화점 소유주인 모하메드 알 파예드가 월스트리트 저널…
[2004-02-18]MD 고속도로 ‘과속 급증’
메릴랜드 고속도로에 과속 운전자가 대폭 늘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규정속도에서 20마일 이상 초과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 건수가 20% 이…
[2004-02-17]피살자 대부분은 전과자
-범죄조직간 다툼 결과 분석- 워싱턴 DC에서 작년 피살된 살인사건 희생자 가운데 4분의 3이 범죄와 관련, 체포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기록은 DC가 …
[2004-02-17]메릴랜드 대학들 특허 건수 급증
메릴랜드 공립대학들이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로 본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보다 11계단을 뛰어오른 것이다. 연방 특허상표등록국 통계에 따르면 메릴…
[2004-02-17]15살짜리가 자동차 30대 훔쳐
운전면허 취득 연령에도 못 미치는 10대가 30대 이상의 차량을 훔쳐 경찰을 놀라게 했다. 폴스 처치에 사는 15세의 이 소년은 섄틸리에서 차를 훔치다 경찰에 검거됐으며 중절도…
[2004-02-17]사무실 공실율 몽고메리가 가장 낮아
워싱턴 지역의 사무실 공실율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몽고메리 카운티가 11%로 그나마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이 가장 많이 비어있는 곳은 라우든…
[2004-02-17]통근자 재산세 소송 심리 시작
DC에 직장을 갖고 버지니아나 메릴랜드 지역에서 통근하는 사람들의 재산세를 DC가 부과하는 것을 금하는 연방 하원 금지법과 관련, DC 시의회 및 앤소니 윌리언 시장, 8명의 D…
[2004-02-17]당시 부대원 나타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신뢰도에 타격을 가한 병역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앨라배마에서 근무했다는 ‘증인’이 나타났다. 베트남전이 절정에…
[2004-02-16]강력 음주운전 단속법 눈앞에
버지니아주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법안들이 법제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주 하원은 12일 음주운전으로 처음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구류 처분을 내리고 상…
[2004-02-15]사업체 세금공제 없앤다
버지니아 주의회가 13일 주내 사업체에게 주어지던 5억달러 규모의 세금공제 혜택을 중단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공화당의 필립 해미턴 주하원이 상정한 이 법안은 민주당의 마크 워…
[2004-02-15]“동성애자 결혼 안된다”
버지니아주의 리치몬드 순회법원은 13일 8명의 동성애자 커플에 대한 결혼 라이센스 발급을 거부했다. 이날 8명의 동성애자들과 50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법…
[2004-02-15]훼어팩스 경찰, 안전운전 프로그램 실시
훼어팩스카운티의 설리 디스트릭 경찰서는 55세 이상의 버지니아 주민에게 운전개선프로그램(MODIP)을 제공한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8시간 실시되는 MODIP 프로그램은 미자…
[2004-02-15]헬밋 안써도 되나
버지니아에서는 헬밋을 쓰지 않고도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버지니아 주 하원 교통위원회는 10일 ▲보험에 가입돼 있고 ▲21세 이상인 사람의 경우 헬밋을…
[2004-02-12]“고용증가 . 성장지속” 전망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1일 일자리가 풍부해지고 지속적인 경제확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면서 재정적자에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금리 인상 …
[2004-02-12]혹시 아는 이름 없나요
프레드릭 시티가 고객 명단 등이 포함된 82페이지 분량의 매춘산업 관련 기록을 발표,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퍼 도허티 프레드릭 시장은 10일 기록을 발표하면서 지난달 28일 …
[2004-02-12]인면수심 부모에 종신형
인면수심. 자기 자식을 굶기고 학대해 결국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스태포드 순회법원은 10일 작년 11월 27일 생후 불과 89일밖에 안된 아기에게 젖…
[2004-02-12]2개 신규 개발 프로젝트 승인
알링턴에 2가지 신규 도시계획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알링턴 카운티는 우선 펜타곤 시티에 주거 상업지구 복합 개발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창고 등이 들어서 있는 펜타곤 …
[2004-02-12]부시 군복무 당시 급여기록 공개
-백악관 “병역의혹 사실무근 입증” -민주당 “보직 왜 없나” 의문 제기 백악관은 대선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둘러싼 병역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
[2004-02-12]포르노사이트 중단
백악관 사이트(www.whitehouse.gov)와 혼동할 수 있는 주소로 논란을 일으켜 온 포르노사이트 ‘화이트하우스 닷컴(www.whitehouse.com)’의 운영자가 사이…
[2004-02-12]휘발유 값 ‘천정 부지’
- 국제유가 불투명… 장기화 우려도 - 새해들어 워싱턴 지역 자동차 개스값이 15센트나 올라 운전자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기에다 경제 전문가들은 개스값 상승…
[200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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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3
이번주 100도 폭염 - 4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7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8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9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0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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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2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3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 14GG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 15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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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7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8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19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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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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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22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3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4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5
“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 26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7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28[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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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30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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