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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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학교가 주민 쫓는다
워싱턴 DC 공립학교의 낮은 수준이 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유입정책에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워싱턴 일대는 전국에서도 고학력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
[2003-12-26]가짜 독감 백신 비상
“독감 백신 있어요”라며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괜히 솔깃해 하지 말고 무조건 도망치고 볼 일이다. 전국적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백신 부족사태로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
[2003-12-26]현금 든 지갑 주인 찾아준 ‘사마리아인’
340달러 현금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현대의 ‘사마리아 사람’이 등장,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겼다. 메릴랜드 주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한 사람이 락빌 파이크…
[2003-12-26]교통카메라 인터넷 연결… 일반인 이용 가능
일반인들도 인터넷을 이용, DC 교통정체 상태를 볼 수 있게됐다. DC 시정부는 23일 100대의 교통카메라 중 52개 카메라를 인터넷에 연결, 일반인들도 인터넷을 통해 운전…
[2003-12-26]래파하녹 카운티 테러 목표지 지목
워싱턴DC에서 서부로 50마일 떨어진 인구 7천여명의 버지니아 래파하녹 카운티가 이번 연휴기간 중 테러리스트의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미 정부가 …
[2003-12-26]말보 사형 면했다
워싱턴 연쇄저격사건의 10대 범인 리 보이드 말보(18)가 사형은 면하게 됐다. 말보에게 적용된 혐의 모두에 대해 이미 유죄 평결을 내린 바 있는 배심원들은 23일 형량으로 …
[2003-12-25]HOV 위반 단속 강화
95번 고속도로와 66번 고속도로의 HOV 차선에 대한 버지니아 주 경찰의 단속이 부쩍 강화되고 있다. 주 경찰은 현재 하루 평균 90장의 HOV 차선 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있…
[2003-12-25]허위 서류 제출자 면허 취소 위기
DMV 타이슨스 코너 오피스 직원 2명의 독직사건과 관련, DMV 측이 2,800여 명의 면허 취득자에게 편지를 발송, 제출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
[2003-12-25]사형제도 도입 법안 추진 중
메릴랜드에 연쇄살인범에게는 사형을 언도할 수 있도록 하는 2개의 법안이 2명의 의원에 의해 별도로 제안될 예정이다. 하워드 카운티의 닐 퀸터(민주) 주 하원의원과 캐롤 카운티의…
[2003-12-25]크리스마스 시즌 도로공사 일시 중지
버지니아 교통국(V-DOT)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휴가시즌의 교통소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각종 공사 등으로 폐쇄 중인 도로들을 이틀씩 두 차례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
[2003-12-25]워싱턴 일원에 대공 미사일 배치
연말연시를 앞두고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공격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 지대공 미사일이 배치되는 등 미 전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2003-12-25]DC, 코드 오렌지 대피 만전
미 정부가 테러 경보 수준을 5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코드 오렌지’로 격상한 가운데 톰 리지 국토안보부 장관은 22일 미국인들이 휴일 여행계획을 그대로 실행하는 등 정상생활을…
[2003-12-23]“환자는 교회 나오지 말 것”
미 전역이 30년래 최악의 살인독감 맹위로 심하게 앓고 있다. 이번 독감은 감염됐다 하면 고열과 기침 그리고 천식과 기관지염으로 번지면서 환자를 1개월 이상 괴롭히는가 하면 심지…
[2003-12-23]음주 조종사 적발 충격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음주비행’을 하려던 조종사가 검거돼 놀라움과 함께 화제를 낳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면 음주운전 …
[2003-12-23]뉴 캐럴턴서 또 연쇄방화 발생
연쇄방화범이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 20일 오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뉴 캐럴턴에서 일어난 화재가 당국의 조사 결과 워싱턴 DC,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일대 연쇄방화범의…
[2003-12-23]탄저균 현장 브렌트 우드 업무 정상화
탄저균 테러의 현장인 DC 노스이스트의 브렌트우드 우체국시설이 22일 폐쇄 2년만에 다시 문을 열고 정상업무를 재개했다. 이 시설은 그 동안 역학 조사 및 정화, 방역 작업을 …
[2003-12-23]주지사 관용 요트 27만 5천불에 경매
메릴랜드 주지사의 관용 요트가 인터넷 경매에서 팔렸다. ‘메릴랜드 인디펜던스’로 명명된 이 배는 21일 이베이 경매에서 인터넷 ID를 ‘jtwmuse’로 밝힌 사람에게 27만5…
[2003-12-23]DC 인구 또 줄었다
워싱턴 DC의 인구가 또 줄어들었다. 18일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DC 인구는 1년간 5,8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57만2,059명…
[2003-12-22]북VA갱 7명 기소
북버지니아를 비롯한 지역 치안당국이 조직 범죄단 소탕 총력전을 선언한 시점에서 베트남계 갱조직인 ‘오리엔탈 플레이보이’ 조직원 7명이 기소됐다. 연방대배심원은 7명의 베트남계…
[2003-12-22]베데스다 공연장 예산부족 건설 중단 위기
베데스다 북부에 건립중인 대형 공연장 스트라스모어 홀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더글라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8일 상당부분 공정이 끝난 이 공연장이 그…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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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문봉기 LA 시니어센터 연극반 [특별기고] 마침내 오아시스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데자뷔 (deja vu)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성군과 폭군 사이
정숙희 논설위원서울 페스티벌, K클래식의 향연
공군 1호기
파리드 자카리아 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중대한 입장변화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브렉시트 리셋
지사별 뉴스
KCS-KCC 합병 완료⋯새 출발 선언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뉴욕일원 유통 오이 살모넬라균 오염 리콜
“TJ과학고, 아시안 차별했다”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108명의 소녀를 능욕했다 ‘메릴랜드판 N번방 사건’
2025년 한사모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한사모(회장 오연수)는 제11회 쇼케이스 및 어워드 나잇을 지난 17일 산라몬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사모는 한국어를 사랑…
“한국어 강좌 폐지위기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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