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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경제적 불균형 지속
DC 경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예산이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 빈익빈 부익부와 같은 경제적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기관인 ‘DC 액션 포 칠드런’은 20…
[2017-04-19]등굣길 스쿨 버스에 화재
메릴랜드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에서 18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가득 태우고 주행하던 스쿨 버스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탑승했던 학생들이 긴급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지역 …
[2017-04-19]천연가스 파이프라인 VA 프로젝트‘본격화’
버지니아와 노스 캐롤라이나의 증가하는 에너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600마일에 달하는 지하 대서양 해안 파이프라인(ACP) 건설 프로젝트가 곧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역 언론…
[2017-04-19]버지니아텍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 행사 열려
지난 2007년 4월 16일 정신 병력이 있던 한인 대학생 조승희가 캠퍼스내 강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3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했던 버지니아텍 참사 10주년을 맞아 지난 …
[2017-04-18]MD, 여성에게 가장 좋은 주‘전국 5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여성들이 살고 일하기 좋은 주 부문에서 큰 격차를 나타내 대조를 보였다.해외 이주 관련 정보사이트인 ‘무브허브닷컴’(movehub.com)은 최근 남녀 성별…
[2017-04-18]워싱턴 일원 최고 직업은 IT 분야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급여 수준이 높고 향후 전망도 좋은 인기 직업에 종사하려면 IT 분야를 배워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비즈니스 저널이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부를 둔 일자리…
[2017-04-15]아버지가 한살된 아들 살해
버지니아 매나사스에 거주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한살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랜디 벨로우스 판사는 13일 50만달러 생명보험을 타기위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
[2017-04-14]미국인 근로자 절반 이상‘힘쓰는 일’한다
2016년 전국 각종 일자리에서 종사하는 노동자들 58% 이상이 육체적인 힘을 쓰며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방 노동통계국이 1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근…
[2017-04-14]살인·성폭행 늘고 방화·횡령 줄고
지난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성 범죄 건수는 증가한 반면 방화 및 횡령 사건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페어팩스 카운티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범죄 발생 …
[2017-04-14]VA 타운 매니저 자살
버지니아 남부에 위치한 크리스챤버그의 타운 매니저가 스토킹으로 고소를 당한 지 1달 만에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운 매니저 스티브 비그스(53^사진)는 11일 자신의 머리에…
[2017-04-13]존스 합킨스 세계최우수대학 17위
영국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THE)’ 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6-17 세계 최우수 대학 순위에서 존스 합킨스가 17위에 올랐다.…
[2017-04-13]“호건, MD주의회 입법과정서 승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가 지난 10일 끝난 90일간의 메릴랜드 주의회 입법과정에서 승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12일자 기사에서 비록 호건 주지사는 공…
[2017-04-13]카운티 구치소에서 48시간내 이민당국이 안 데려가면 석방
지난달 워싱턴 일원 등 미 전역에서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의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 작전이 실시된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2일내 이민…
[2017-04-12]교통카메라 한 대 연‘2천여만불’수익
워싱턴DC에서 과속 및 적색 신호 위반 카메라에 가장 많이 적발되는 지역은 295번 도로 캐닐워스 애비뉴 남쪽 방면 도로인 것으로 조사됐다.비즈니스 저널이 정보 자유법을 통해 입…
[2017-04-12]15개 세금보고 업체 중징계 당해
메릴랜드주내 15개 세금보고 업체가 주정부 감사관실로부터 세금보고를 못하게 하는 중징계를 당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주 감사관실은 최근 세금 환급과 관련해 수상한 점이 다수 발…
[2017-04-11]MD, 세금부담 높은 주‘12위’
메릴랜드 주민들이 부담하는 세금 부담률이 전국 상위권인데 반해 버지니아는 중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돼 대조를 보였다. 소비자 조사기관 ‘월렛허브’(Wallet Hub)가 최근 발표한…
[2017-04-11]캄스탁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도전 거세다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라우든 카운티)를 지역구로 하는 공화당의 바바라 캄스탁 연방의원에 대한 민주당 측의 도전이 거세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내년 11월 실시되는 버지니…
[2017-04-11]애난데일 일대 도로 재포장 공사 실시
한인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일대의 도로 재포장 공사가 이르면 오는 여름부터 시작된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애난데일 지역의 햄머 로드…
[2017-04-11]카이저 의료재단 PG 카운티에 대규모 투자
카이저 퍼머난테 의료 재단이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카이저 퍼머난테는 뉴 캐롤턴 전철역 인근 17만6,000 스퀘어 피트…
[2017-04-08]페어팩스 커넥터, 총파업 면해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를 중심으로 하루 수천명의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중버스인 페어팩스 커넥터가 총파업 예고일을 불과 3일 앞두고 가까스로 회사 측과 임시 합의에 도…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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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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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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