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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 학비 적용 요구 소송 제기
본격적인 대학 지원 신청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의 학비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불법체류(서류미비) 학생 7명이 저렴한 주내(in-state) 학비를 낼 수 있…
[2013-12-18]VA 검찰총장 선거 재검표…민주 헤링 후보 격차 더 벌려
민주당 마크 헤링 후보가 버지니아 주 검찰총장 선거 재검표에서 앞서고 있다. 공화당 마크 오벤샤인 후보의 요청으로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재검표는 17일 오후 5시 현재 49% …
[2013-12-18]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최저임금 인상안 확정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최저 임금을 2017년까지 11달러50센트로 인상하는 법안이 최종 확정됐다. 17일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러션 베이커 카운티 의장은 주민들의 최…
[2013-12-18]워싱턴&리 대학총장, 사립대 중 연봉 최고
버지니아 렉싱턴에 위치한 워싱턴 앤 리 대학 총장이 주내 사립대 총장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케네스 러시오 총장은 지난 2011년 기본…
[2013-12-18]검찰총장실 직원 사칭 신종 전화사기 확산
메릴랜드에서 검찰총장실 직원을 사칭해 소셜 번호 등 중요한 인적 상황을 요구하는 신종 전화 사기가 확산되고 있다. 주 검찰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검찰총장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2013-12-18]경찰, 차량번호판 무차별 촬영 저장 물의
워싱턴 DC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차량 번호판을 무차별 촬영해 이를 범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물의를 빚고 있다. DC 경찰들은 자동 차량번호판 인식기가 장착된 순찰차를 몰고…
[2013-12-18]훼어팩스 이민국 앞 시위대 9명 연행돼
최근 이민개혁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이민국(ICE)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9명이 16일 경찰에 연행됐다(사진). …
[2013-12-17]ICC 요금 안내는 얌체 운전자 많아
릴랜드내 270번 도로와 95번 도로를 연결하는 ICC 톨 로드를 이용하는 운전자중 톨 비를 안내는 얌체 운전자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메릴랜드 교통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
[2013-12-17]매나사스 남성 분신자살 시도 중태
매나사스 지역의 한 남성이 16일 대형 몰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 중태에 빠졌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아침 서들리(Sudley) 로드의 웨…
[2013-12-17]공립학교들 총기사건 위험 방지 총력
코네티컷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지난 14일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학교 폭력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경찰의 학교 내 보안 전담반…
[2013-12-17]워싱턴 지역 전국에서 가장 부자
워싱턴 지역이 미국에서 가구당 중간 연소득이 가장 높은 부촌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부촌 10개중에 6개가 워싱턴 지역에 속해 전…
[2013-12-14]미국판 장학퀴즈 진행자 맥 맥게리 사망
인기 장수 TV 프로그램인 미국판 장학퀴즈 ‘It’s Academic’의 진행자 맥 맥게리씨가 13일 87세를 일기로 메릴랜드 포토맥 소재 자택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1950…
[2013-12-14]“시동 건 채 차 비워두지 마세요”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시동을 걸어 둔 채 차를 비워두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바깥은 춥지만 도둑은 신경 안 씁니다”…
[2013-12-14]‘최고 가치 공립대’100위에 포함
금융전문 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 선정 ‘최고 가치의 우수 공립대(Best Values in Public Colleges 2014)’에 UVA 등 워싱턴 지역 대학 …
[2013-12-13]훼어팩스카운티 가정폭력 심각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가정 폭력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가정 폭력과 관련해 한달 평균 1,00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160…
[2013-12-13]레드스킨스 쿼터백 RG III 시즌 잔여경기 벤치 신세로
“이것은 워싱턴에서 발생한 세 번째 셧다운이다.”오는 15일 열리는 경기부터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주전으로 뛰지 않는 프로 풋볼팀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 ‘RG3’를 두고 …
[2013-12-13]매춘업소 운영 경찰 체포
DC 경찰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DC 경찰은 지난 11일 린우드 반힐 경관을 미성년자를 이용해 매춘을 하려한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영장에 따르면…
[2013-12-13]훼어팩스시, 사슴 난소 제거 계획
훼어팩스 시가 버지니아에서 난소 제거를 통해 사슴 숫자를 관리하는 첫 커뮤니티가 될 전망이다. 훼어팩스 시는 버지니아 사냥 어류 관리국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가능성이…
[2013-12-13]66번 교통체증 해소책‘각양각색’
워싱턴 DC와 훼어팩스, 센터빌, 매나사스, 게인스빌을 잇는 I-66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정부·민간 합작을 통한 새로운 도로 건설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2013-12-12]인권의 발전 과정 한눈에
미국에 하나 밖에 없는 대헌장(Magna Carta) 사본이 확장된 국립문서보관소 전시실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권리의 기록들’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전시실은 국…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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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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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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