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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검거 관련 3개 학교 일시 폐쇄
웃브리지에 있는 마룸스코 힐스, 본 초등학교와 웃브리지 중학교 등 3개 학교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의 살인 용의자 추적과 관련, 18일 일시 폐쇄됐다. 해당 학교는 학생들…
[2008-09-19]VA 신규 등록 유권자 ‘급증’
올들어 버지니아의 신규 유권자 등록자가 28만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유권자 증가와 함께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에서 신규 유권자 등록이 특히 …
[2008-09-18]개솔린 부당 유통 철퇴
허리케인 아이크와 구스타프 이후 유류 유통과 관련, 버지니아 내에서만 2,000건이 넘는 부당 사례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일제 조사에 들어갔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17…
[2008-09-18]하원, 대폭 완화 DC 총기법 통과
연방 하원은 17일 반자동 총기류를 포함해 주민들의 총기소지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표결에 붙여 266-152로 통과시켰다. 일레인 노턴 홈스 DC 하원대표를 비롯…
[2008-09-18]미셸 오바마, 여성 유권자와 경제 포럼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7일 리치몬드에서 버지니아 여성 유권자들과 만나 최근의 경제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바마 여사는 평범한 …
[2008-09-18]몽펠리어 저택 개보수 완료 재개장
제임스 매디슨 전 미국 대통령의 생전 사저인 몽펠리어 저택이 2,400만 달러를 투입한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헌법의 날’인 17일 완공 기념식과 함께 재개장했다. 이날 기념행사…
[2008-09-18]VA주민 15% ‘건강 무방비’
버지니아 주민 가운데 의료보험 미가입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또 직장을 통해 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 대다수가 연방 공무원들에 비해 훨씬 높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09-17]사망사고 음주운전자 12년형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죽인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12년형이 선고됐다. 라우든 카운티 순회법원(제임스 챔블린 판사)은 15일 상습 음주운전, 과실치사 및 …
[2008-09-17]메릴랜드·체사픽 하우스 민영화 추진
메릴랜드 내 I-95변의 대표적 휴게소인 메릴랜드 하우스와 체사픽 하우스가 민영화된다. 메릴랜드 교통기구(MTA)는 이들 두 휴게소를 개보수해 인수할 개발회사의 공개 물색에 나…
[2008-09-17]GWU 경영대학원, ‘경제 윤리’ 중점교육
조지 워싱턴 대학(GWU)이 경영대학원 교과 과정에 ‘윤리’ 과목을 추가, 중점 교육키로 했다. 대학 측은 MBA를 꿈꾸고 경영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성취,…
[2008-09-17]반자동 권총 소지 허용 등 규제 완화
DC 시의회는 16일 주민들의 반자동 권총 소지를 허용하는 등 기존의 각종 규제를 크게 완화하는 총기 관련 규정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권총을 반드시 장전하지…
[2008-09-17]아이크 여파‘개솔린 폭풍’강타
태풍 ‘아이크’는 워싱턴 지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태풍 여파로 급등한 ‘개솔린 폭풍’이 이 지역을 강타했다. 버지니아 웃브리지의 한 주유소 겸업 편의점 운영자는 개…
[2008-09-16]VA 6개 인디언 부족 새로 인정
버지니아의 짐 웹 연방 상원의원은 15일 상원 인디언문제 위원회가 버지니아의 6개 인디언 부족을 연방 정부 차원에서 인정키 위해 청문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원 위원회는 …
[2008-09-16]PG카운티, 공무원 80시간 무급휴가 검토
경기 침체로 각 지방정부가 재정 적자 우려 속에 예산 삭감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공무원들의 무급 휴가를 대폭 늘릴 방침이다. 잭 존슨 카운티…
[2008-09-16]슈왈츠 시의원 ‘직접 기명’ 방식 출마
지난 주 예비선거에서 탈락한 캐럴 슈왈츠 DC 시의원이 ‘유권자 직접 기명’ 방식으로 11월 본 선거에 참여키로 했다. 16년간 시의원 직을 지켰으며 4차례나 시장에 출마했던 …
[2008-09-16]훼어팩스 커넥터 파업... 제한 운행
훼어팩스 카운티 커넥터 버스가 일부 기사들의 파업으로 15일 제한 운행됐다. 커넥터 측은 161, 162번 등 14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했으며, 나머지 8개 노선도 일요일 운행…
[2008-09-16]PG 카운티는 부패 온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연이은 부패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FBI(연방수사국)은 13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정부청사 2개 건물을 급습, 압수 수색을 단행했다. 수사 관…
[2008-09-15]납치 여성 경찰 추격전 중 교통사고 사망
샤핑 몰에서 강도들에게 납치된 여성이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워져 도주하다 경찰 추격 과정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61세의 바바…
[2008-09-15]보호관찰·가석방자 정보 공유
앞으로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수사 당국은 보호관찰이나 가석방 중인 범법자의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한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
[2008-09-15]각종 범죄신고 문자메시지 이용 독려
메트로 경찰은 승객들이 각종 범죄 신고를 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그동안 메트로 내의 범죄 신고는 대부분 전화나 관계자에게 구두로 알리는 방식으로…
[20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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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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