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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신문구독료 조정합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가 2월부터 신문구독료를 현행 월 14달러 50센트에서 19달러 50센트로 조정합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조정은 24년 만에 실시되는 것입니다. 오랜기간 미주 …
[2019-01-19]
2차 미북정상회담 2월말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께(near the end of February) 열릴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 밝혔다.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
[2019-01-19]프리몬트 최저임금 인상
프리몬트시 최저임금이 오는 7월부터 13.50달러, 2020년 7월부터 15달러(26명 이상 규모)로 인상된다. 직원 25명 이하인 업체는 2021년 7월 1일부터 15달러로 오…
[2019-01-18]SF서 굴 먹고 40여명 식중독
샌프라시스코 등지의 고가 식당들에서 생굴을 먹은 이들이 식중독을 호소하는 보고가 잇따르자 굴을 납품한 업체에서 연초 대량 리콜을 단행하고 굴 채집을 일시 중단했다고 SF크로니클이…
[2019-01-18]
노숙자 주택 건설 위해 520만달러 아파트 구입
카이저 퍼머넨테는 15일 이스트 오클랜드의 41실 아파트를 520만달러에 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카이저의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과 의료시설을 제공하는 첫번째 사…
[2019-01-18]
한국일보 창간 50주년…본보 10대 기념사업 펼친다
미주 한인 언론의 선구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올해로 뜻깊은 창간 50주년을 맞았습니다. 1969년 LA에서 최초의 한국어 신문으로서 창간의 첫 깃발은 든 한국일보는 반세기에 걸쳐…
[2019-01-18]비 그친 뒤 맑은 날씨
베이지역에 지난 며칠간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계속 된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비가 그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노스베이 지역에는 약한 소나기가 오겠으나 그…
[2019-01-18]
SAC 한국학교 교사 연수회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대행 신윤선)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부터 봄학기 대비 교사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도법, 교재 활용법, 학급 운영 방식 등을 교육받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
[2019-01-18]뷰트카운티 ‘PG&E 제소’
지난해 ‘캠프 파이어’로 피해를 당한 뷰트카운티가 지난 15일 PG&E(퍼시픽개스 앤드 일렉트릭)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뷰트카운티는 지난 11월 8일 촉발된 산불로 인구 2…
[2019-01-18]베이지역 최고 실내 음악 공연장 산호세 SAP 센터 선정
베이지역 최고의 실내 음악 공연장으로 산호세 디리돈역 앞의 SAP 센터가 선정됐다.베이지역에는 AT&T 파크(현 오라클 파크), 리바이스 스타디움, 오라클 아레나 등 많은 실내외…
[2019-01-18]베이지역 3.5 지진
전날에 이어 17일 베이지역에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연방지질조사국(USGS)의 발표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께 오클랜드 피드몬트 지역에서 규모3.5…
[2019-01-18]베이지역 곳곳 절도 사건 다발
마운틴뷰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들에서 우편물을 훔쳐온 이들이 체포됐다고 KRON4 방송이 보도했다. 마운틴뷰 경찰은 14일 샌안토니오 로드와 웨스트카미노리얼 스트릿, 캐스트로 스트…
[2019-01-18]SF시 밴니스 개발계획 공사 완료 자꾸 늦춰져
샌프란시스코의 밴니스 애비뉴 개발 프로젝트 완료가 계속 연기되고 있다.밴니스 애비뉴 노상 마켓 가와 롬바르드 가 사이 구간에서 총 3억1,6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이뤄지는 개…
[2019-01-18]바트 첫차 출발시간 오전 5시로
2월 11일부터 새벽 4시에 출발하던 바트 첫차 시간이 1시간 뒤인 오전 5시로 변경된다.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잇는 ‘트랜스베이 튜브’의 지진대비 공사로 인해 바트 운행시간…
[2019-01-18]
강력한 폭풍전선으로 비 피해 계속
수요일인 16일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폭풍전선이 베이 전 지역을 강타하면서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졌다.해상에서 발달한 두터운 습기층이 한랭전선과 충돌하며…
[2019-01-18]가주 보석금제도 폐지 법안 내년 주민투표로 시행여부 결정
캘리포니아에서 법안 제정으로 시행이 예고됐던 보석금 제도 폐지가 주민 투표에 부쳐지게 됐다.보석금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 SB 10은 지난해 8월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 서명을 받…
[2019-01-18]SF한인회 “부실한 인수인계는 고질적 관행인가”
한인회의 고질적 관행인 부실한 인수인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연말 출범한 31대 SF한인회는 배영진 전 회장대행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곽정연 S…
[2019-01-18]PG&E 파산에도 연금은 타격없어
파산보호 신청을 결정한 PG&E가 은퇴한 직원들의 복지 혜택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14일 회사는 웹사이트에 게재한 글을 통해 은퇴 후 연금이나 의료, 생명보험 등 혜택…
[2019-01-18]총기 강도 3건 용의자에 징역 18년
알라메다에서 30분 새에 세 곳에서 총기강도를 저지른 남성이 법정에서 18년형을 선고받았다.알라메다 카운티 검찰과 시 경찰에 따르면 헤이워드 주민 리처드 조셉 라쇼(30)는 20…
[2019-01-18]한국어 능력시험 5월 18일 실시
한국 정부가 시행하는 공식 한국어 능력시험인 ‘토픽(TOPIK)’이 오는 5월 18일 북가주 지역에서 시행된다.SF한국교육원은 제64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이 오는 5월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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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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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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