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산티아고 순례의 길 위에서
우리는 커다란 땅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 피라미보다 작게 두 발을 딛고 살며 그 땅을 일구고 파괴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밟고 있는 땅과 스치는 공기는 스페인 …
[2023-06-08]부동산의 매력
정말 매일 매일의 삶이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머리를 내민 두더지를 망치로 탁 탁 잡다 보면 끝없이 이 구멍 저 구멍에서 두더지가 나와서 잡다 보면 하루가 간다…
[2023-06-08]내집 마련, 상황에 흔들리지 말자
집 가격이 떨어지고, 숏세일이나 은행 차압 매물들이 쏟아질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은 올해도 맞지 않았다. 고공 행진을 거듭하는 높은 이자율에도 이번 봄 마켓은 철저히 셀러가 …
[2023-06-08]발언대 - 김광석 후보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 시간 척박한 이민의 땅 뉴욕에서 묵묵히 섬김과 봉사의 길을 걸으며 동포들과 함께 숙원사업이던 자랑스러운 KCS의 결정체를 완성시키고 이제 인생이 석양의 빛으로 물들어가는 시…
[2023-06-08]발언대 - 정동영 선거참패의 교훈
지난 2007년 한국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그야말로 따놓은 당상이었다. 당시 그의 득표율은 48.7%. 이러한 비율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그 …
[2023-06-08]삶과 생각 - 기후변화
딸 캐서린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부기관에서 발표하는 공기지표 인덱스에서 대기의 질이 아주 나쁘다고 나왔으니 오늘은 야외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내가 매일 집근처 앨리…
[2023-06-08]사 설 - 뉴욕한인회장선거, 한인사회를 위해 귀한 한 표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월초 선거공고부터 시작되어 후보 자격 및 회칙 논란, 선거무효, 역대회장단 불화, 정기총회 무산 등을 거쳐 돌고돌아 드…
[2023-06-08]
뉴욕상춘회 월례회
뉴욕상춘회(회장 홍명희)는 6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회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2023-06-08]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
KCC한인동포회관이 내달 6일 오후 2시30분 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노준영 네이버 제트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텍스트 메시지, 이메일, 보이스 피싱 등의 사기 …
[2023-06-08]송미숙 씨 ‘빛나는 이화인 상’ 수상
송미숙(미국명 미셸·사진) 전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2023년 ‘빛나는 이화인상’을 수상했다.송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이화여고에서 개최된 137주년 창립기념식에서 …
[2023-06-08]
관객 움직임에 반응…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가라지 아트센터는 오는 10~22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이한 작가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개인전 ‘기쁨의 비(Rain…
[2023-06-08]
‘자연과의 대화’ 화폭에 담아
동양화가 차정자씨의 첫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전시 홍보차 7일 본보를 방문한 차씨는 ‘자연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자신의 그림 생활을…
[2023-06-08]`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이스트 리버 선상서 펼쳐진다
뉴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올해도 이스트 리버 선상에서 펼쳐진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7월4일 오후 …
[2023-06-08]연방하원 이어 상원도 지한파 뭉쳤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방상원의원 4명이 초당적 차원에서 ‘코리아 코커스’를 결성했다.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은 6일 연방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
[2023-06-08]
장수데이케어, 뮤지엄 단체 관람
퀸즈 플러싱에 소재한 장수데이케어 회원 100여명은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낫소카운트 뮤지엄 오브 아트’ 단체 관람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장수데이케어 회원들이 뮤지엄 앞에서 기…
[2023-06-08]학생에게 맞는 미국교사 늘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면 수업이 재개된 뒤 학생에게 맞는 교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위험관리 서비스 업체 갤러거 바셋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지…
[2023-06-08]‘푸드스탬프’ 수혜 자격요건 강화
앞으로 미국에서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연방의회를 통과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법적 효력을 얻게 됨에 따라 …
[2023-06-08]뉴욕시, 난민신청자 1,000명 수용공간 확보
뉴욕시가 종교기관들과 협력해 텍사스발 난민신청 이민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5일 “여러 종교기관들이 함께하고 있는 자원봉사 그룹인…
[2023-06-08]
뉴저지 투표소(뉴욕한인회장선거) 설치 반대 논란
뉴저지한인회가 오는 11일 실시되는 뉴욕한인회장 선거의 뉴저지 투표소 설치를 공식 반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저지한인회는 7일 이창헌 회장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
[2023-06-08]내셔널 메릿 대학 후원 장학생 1차 명단에 뉴욕·뉴저지 한…
올해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대학 후원 장학생 1차 명단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 학생 3명이 선발됐다.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7일 발표한 2023 대학 후원 장학생 …
[2023-06-08]
- 1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4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5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6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7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계… - 8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9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10
“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11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2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13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14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5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16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7
러·우크라 3차 협상, 큰 성과 없이 끝…포… - 18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9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0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21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2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23
‘3주년’ 뉴진스, 어도어 다시 만난다..2… - 24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25
구글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1% 성장…시간… - 2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27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 1 - 28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29
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피… - 30
“SON 없으면 수익 75% 못받아”→서울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