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뉴저지) 한국은 지금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 청산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맞는 말인지 외국의 사례를 좀 살펴보자.우선 이웃 일본은 제2차 세계대…
[2004-09-15]강경신(보스턴) 서울의 42세 심 모씨는 안방에서 잠자는 65세 아버지의 목을 오른쪽 발로 눌러 숨지게 했다. 4년 전부터 아버지가 중풍에 걸려 대소변 수발을 들게 된 것이…
[2004-09-15]김주찬(취재부 차장) 플러싱 인근의 한 조그마한 샤핑몰에서 세탁소를 하고 있는 김씨는 아직도 5년전의 일을 잊지 못한다. 어느 날 가게로 찾아온 건물주가 앞으로의 리스…
[2004-09-15]이화옥(고 앤디 김 어머니) 젖은 얼굴로 일어나 너의 방에 들러 작은 미소 띄우는 너와 마주앉는다. 출근하던 그 시간 깻잎 따느라 ‘잘 다녀오라’는 말도 하지 못한 그 아…
[2004-09-15]지난 8일 시카고 남부 294번 고속도로상에서 앞서가던 차량에서 흘러나온 오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세마이 트럭에 치어 사망한 고 김원택씨의 장례식이 13일 저녁…
[2004-09-15]지난 9일 새벽 출근길 고속도로서 참변을 당한 김원택씨와 10일 자신의 뷰티서플라이업소에서 강도에 피살된 황인중씨 유가족들의 처지가 향후 생계는 물론 장례비조차 제대로 감당할 수…
[2004-09-15]최근 창업 3주년을 맞아 기념파티와 함께 우수딜러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를 가진 다이내믹 와이얼리스의 데이빗 박 대표는 회사의 발전은 딜러 및 고객과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
[2004-09-15]시카고를 비롯한 인근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4/4분기 취업전망이 밝아질 전망이다. 분기별 인터뷰를 통해 고용주들의 고용의사를 타진, 체계적인 통계자료로 발표하는 고용조사기관인‘맨…
[2004-09-15]조지 라이언 전 일리노이 주지사의 1급 참모였던 스캇 페이웰씨가 또다른 독직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키로 함으로써 라이언 전 주지사의 향후 재판에 미칠…
[2004-09-15]쿡카운티 서기국은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 편의를 위해 서버브 지역 2,402개의 선거구에 대한 장애인 인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쿡카운티는 이 조사를 바탕으로 Help …
[2004-09-15]시카고 지상사 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인사회를 위해 도서를 기증, 14일 알바니팍 도서관에서 전달식을 마련했다. 지상사 협의회는 한국내에 본사를 두고 시카고 지역에…
[2004-09-15]미국 여객기 승객들에 대한 몸 수색이 오는 20일부터 더욱 강화된다고 연방정부 소식통이 14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몇 몇 승객들은 손등뿐 아니라 손바닥으로 …
[2004-09-15]정치 텃밭 리틀락에 설립… 11월18일 개관 브릿지 형 현대적 디자인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 8,000만 페이지의 방대한 자료, 타임 캡슐 보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심장…
[2004-09-15]콘도건축붐 올림픽 - 월셔 등 주택 한채 부지에 10여개 유닛 규모 LA 한인타운 자투리땅에 콘도 건립이 붐이다.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타운 유입인구의 꾸준히…
[2004-09-15]지난 8월 LA카운티 집 값이 전년 동기대비 2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조사기관인 데이터퀵에 따르면 지난달 LA카운티 중간 주택가는 40만7,000달러로…
[2004-09-15]한인들의 저조한 투표율은 한인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한인들도 이를 잘 아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선거 참여율로 한인사회는 불평등한 대접을 받고 있다. …
[2004-09-15]20대흑인, 대낮 윌셔빌딩 엘리베이터서 권총위협 경찰 몽타주 공개 한인타운내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에서 한인여성만을 대상으로 연쇄 권총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흑인 용…
[2004-09-15]미국내 유학생들에 대한 소셜시큐리티번호(SSN) 발급 요건이 더욱 강화돼 앞으로 SSN을 신청하려는 모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취업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제출이 의무화된다. …
[2004-09-15]2021년엔 수령액의 50% 의료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2006년에는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매달 수령하는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37%를 의료비용에 지출할 것은 전망된…
[2004-09-15]“나 죽으면 누가 와서 묻어줄꼬…” 사망후 한참 돼서야 발견... 한인 주요 이슈로 “살기 바빠 모시기 힘들다” 확산 노년층 급증속 실질 대책 아쉬워 홀로 사는…
[2004-09-1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