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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티켓 무더기 기각 판사에 90일징역 등 중형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의 전직 판사가 재임중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관내 저명인사들의 교통위반티켓을 합당한 이유없이 상습적으로 기각시켜준 사실이 들통나 이웃 카운티…
[2004-07-27]순찰경관 치사·뺑소니 운전자에 보석금 10만달러
지난 22일 밤 238번 하이웨이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순찰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대형트럭 운전자에게 보석금 10만달러가 책정됐다. 헤이워드 소…
[2004-07-27]여울너럭/한인회장 취임하는 날
엘림 장로교회 목영수 목사 몇 일전 7월23일, 22대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었다. 너무 커다란 소리에 귀를 살짝 막아야 할 만큼 팡파레가 우렁차게 울려 …
[2004-07-27]새크, 22대 한인회장 이, 취임식
지난 23일 새크라멘토 22대 한인회 이, 취임식이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장로교회에서 열려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대원 이사장의 귀빈소개와…
[2004-07-27]헤이워드 주찬양교회팀 동반4강 다짐
제31회 북가주 한인친선 소프트볼대회 준비는 끝났다. 대진표도 확정됐다. 헤이워드에 있는 주찬양교회를 대표하는 2팀(일반부,메이저부)은 오는 31일 샌프란시스코 크로…
[2004-07-27]미국 입양인 네트워크 연례 모임
제 6차 미국 입양인 가족 네트워크(KANN-회장 크리스티 윈스톤) 연례 모임 이 지난 23-25일 삼일 동안 진행된 가운데 24일 봉사자들과 참가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만찬이 열…
[2004-07-27]세탁협회 앵콜 건강 강좌
새크라멘토 세탁 협회는 회원과 교민들의 요청으로 지난 24일 초당 순두부 한식집에서 앵콜 건강강좌를 실시, 멀리 멘티카와 스탁톤 지역의 교민들까지 참여하는 높은 호응을 보였다. …
[2004-07-27]김옥이씨 교통사고 사망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최초 한인 미장원을 오픈 한 사람으로 유명한 K-미장원의 김옥이(여-50)씨가 지난 26일 오후 2시경 고속도로에서(스탁튼 불르바드 인근 지역)교통사고로 사망…
[2004-07-27]살며 생각하며 /지족상락
이수정 며느리 입장에서 보면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보다 편한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같은가 보다. 그래서 인지 시아버지와 가끔 격없이 식탁에 앉아 세상돌아 가는 얘기를 한다. …
[2004-07-27]기자의 시각/’50년 간 이어온 고아 수출’
김판겸 기자 입양아들에게 생명을 준 부모는 뱃속에서 태아를 키웠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입양한 우리는 가슴속에서 평생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3일간 밀브레에서 …
[2004-07-27]KANN 크리스 윈스톤 회장 인터뷰
사랑보다 이해가 중요합니다 피부 색깔이 틀리고 내 뱃속으로 낳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나의 사랑스런 자식입니다. 한국에서 입양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크리스 윈스턴씨는 지난…
[2004-07-27]제인 김씨 SF 교육위원에 도전
아시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인여성이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에 도전한다. 24일 샌프란시스코 펀치 갤러리에서 제인 김(녹색당)씨의 본격적인 선거돌입을 알리는 선거캠프 발족식이 열…
[2004-07-27]종교인 칼럼/기독자의 언어
임택규목사 (프리몬트 로고스교회 담임) 언어학자에 의하면 남자는 대 략 하루 2만5천단어, 여자는 3만단어의 말을 한다고 한다. 언어는 인간만이 소유한 가치전달매체이며 상…
[2004-07-27]두교회가 통합하여 하나됐다
상항제일장로교회와 상항영광장로교회 , 하나의 공동체로 탄생. 25일 통합 첫 주일 예배. 샌프란시스코지역에 30여년 역사를 지닌 두교회가 통합하여 하나됐다. …
[2004-07-27]머시 고교 총학생회장 당선 임소나양
장래 정치가를 꿈꾸는 한인2세 틴에이저가 벌링게임의 머시 고교(Mercy High School)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샌카를로스에 거주하는 임소나(17·사진)…
[2004-07-27]재미한인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가 주최한 제22차 연례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애틀란타의 매리엇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NAKS 13개 지부에서…
[2004-07-27]여행 성수기도 세일은있다
항공업계·여행사등 가을 비수기 앞두고 벌써 가격인하 전쟁 ‘바겐 헌터’들은 성수기에도 저가의 여행 상품들을 찾아낸다. 7월말이면 휴가철 여행상품을 구입하기에는 이미 …
[2004-07-27]강금실 법무부장관도 교체될 듯
후임에 김승규변호사 유력…오후 고위급 인사 인선결과 발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8일 강금실(康錦實) 법무장관을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장관 후임에는 법무…
[2004-07-27]’박근혜 性的 패러디’ 청와대 개입
일반인은 게시판에 사진 못 올려…靑 관리자가 사진복원 시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폄하하는 내용의 패러디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과정에 청와대 관계자가 개입한 것으로 …
[2004-07-27]김천호, 사업 위해 신고안했을 가능성
감사원, `김선일씨 피살사건’ 중간 발표 감사원은 27일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국군의이라크 추가파병시 군납사업 유지 등 개인적인 이유로 고(故) 김선일씨의 피랍사실을 이라…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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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3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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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7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8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9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10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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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3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4“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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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6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17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8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9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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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3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24
유네스코 또 탈퇴… 바이든 재가입 2년만에 … - 25
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6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7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8‘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 29한인 클래식 음악가들 ‘세레나데’
- 30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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