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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마음 남편의 모습 속에
내가 그이와 결혼한 동기는 전적으로 영적인 이끌림이었다. 가족과 어머니의 배려, 그리고 기도의 응답도 있었지만 더 구체적인 사건은 그가 다니는 교회의 저녁예배 참석후였다. 나란히…
[2003-03-28]은혜속에 ‘미스바 기도회’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형주 목사)가 주최한 ‘전쟁과 세계평화 미스바 기도회’가 지난 26일 은혜의 방주교회(담임 양준원 목사)에서 개최됐다. 최승창 목사(은혜동산교회)의 대표기…
[2003-03-28]엔젤스 선교회 찬양 콘서트
엔젤스 선교회(대표 최준영 목사)가 30일 오후6시 자체운영 기금마련을 위한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젤스 선교회는 마약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독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
[2003-03-28]한인축제 성공적 개최 준비한창
한달여 앞으로… 알찬 프로·스폰서 유치 머리 짜내 올해로 성년의 나이를 맞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축제 주관처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권석대)의 …
[2003-03-28]밴 트란 주하원 후보 후원모임
2004년에 치러지는 제68지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밴 트란 가든그로브 시의원 후원모임이 27일 오후 6시 파운틴밸리 소재 ‘다 랏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열렸…
[2003-03-28]흑인 여성 판사 카운티 첫 탄생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26일 은퇴한 스튜아트 월드립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의 후임으로 캐런 로빈슨(39)을 임명, 오렌지카운티에 첫 흑인 여성판사가 탄생했다. 로빈슨은 지난 …
[2003-03-28]OC 피플
세리토스 헬레나 김 검안과 ‘특수 컨택트렌즈 시력교정’ “안경이나 컨택트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아이들을 불편에서 벗어나게 하겠습니다” 세리토스 소재 헬레나 김 검안과는…
[2003-03-28]아빠총 갖고 놀던 11세 소년 총상
가든그로브에 사는 11세의 소년이 26일 오후, 집안에 아무도 없는 사이에 몰래 자물쇠가 채워진 상자를 열고 그 안의 권총을 꺼내, 총알을 장전해 놀다가 그 총이 격발되는 바람에…
[2003-03-28]지구 냉각은 곧 종말(?)
새영화 ‘코어’놓고 지구 물리학자들 논란 중심 냉각되면 화성처럼 죽은 혹성 전락 식는 시간, 영화속 3개월 아닌 10억년 걸려 활활 타고 있는 지구 중심부의 자연 원자로…
[2003-03-28]프렌치프라이 소비 감소 이라크 문제 전부터
백도널즈·버거킹 ‘달러메뉴’때문 작년 한햇동안 무려 10% 줄어 미국과 프랑스의 미묘한 갈등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지만 요즘처럼 노골적으로 반목한 적은 없었다. 이미 …
[2003-03-28]뉴욕한인과 더불어 산 삶 30년 ‘뉴욕한국학교’
■ 초창기 뉴욕한국학교에 재학중이던 한인학생들의 모습이다.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팀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3년 5월3일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처음으로…
[2003-03-28]뉴욕한국학교 허병렬 교장
"뉴욕한국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한인학생들은 한국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한국적인 것을 몸에 익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됩니다. 뉴욕한국학교의 문은 누구에…
[2003-03-28]비극의 전쟁 언제나 끝날지
27일 버지니아 포트 스토리에서 이라크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5살짜리 앤더슨군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앤더슨의 아버지는 중령으로 중동에 파병되어 있다. …
[2003-03-28]한일 영화제, 재팬소사이어티 강당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는 한일영화제가 4월18일∼6월6일 맨하탄 재팬소사이어티 강당(333 E.47th St)에서 열린다. 재팬소사이어티는 찬란했던 한국과 …
[2003-03-28]봉제업계 스패니시 학습 바람
“에스따 쁘레빠라도 또도” “작업지시 힘들고 의사소통 못해 답답” 한인들 업무 끝내고 늦은 밤까지 공부 일부 학원 전문강좌까지 개설 “에바스 라 미땃, 에…
[2003-03-28]‘2014년부터 가주전역 퍼크금지안’ 한인세탁협 “저지 총…
미주-가주 협회 공동 대 응 반대 서명운동등 벌이기로 2014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내 세탁소에서 퍼크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AB 854)이 주 하원에 상…
[2003-03-28]아모레 ‘설화수’색조제품 첫 출시
화장품 업계 ‘아모레’(이건정 지사장)가 고급브랜드 ‘설화수’의 색조제품을 미주에 처음 출시한다. 아모레는 27일 베이스, 트윈케익, 파운데이션, 파우더, 스킨커버 등 …
[2003-03-28]경기도 유망업체 투자상담회
18개 업체, 바이어 100여명과 상담 경기도의 유망 IT 및 전기·전자업체가 참여한 수출·투자 상담회가 LA무역관과 경기도 공동주최로 27일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
[2003-03-28]가디나 중앙 예금고 1억 돌파
은행가 중앙은행 가디나 지점의 예금고가 지난 20일 1억달러를 돌파했다. 가디나, 토랜스 등을 포함한 사우스베이 지역의 7개 한인은행 지점 가운데 처음으로 1억달러 고지…
[2003-03-28]2000~2001년 에너지 위기때 전기료 과다부과
가주민 33억달러 돌려받는다 연방 에너지관리위 명령 연방 에너지 관리위원회(FERC)가 전력회사들이 과다하게 부과한 전기료를 돌려주라는 명령을 내림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민…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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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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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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