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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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봉사회 경로행사
재미어머니봉사회(회장 이정자)는 마더스데이를 맞아 8일 중앙양로병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한 잔치를 벌였다. 오후 2시에 열린 이날 잔치에는 70여명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참석했고…
[2002-05-09]라디오 서울 ‘시와 음악의 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라디오 서울’이 11일 오후7시 웨딩플라자(3000 Wilshire Blvd.)에서 ‘시와 음악의 밤’ 특집프로그램을 공개방송으로 마련했다. …
[2002-05-09]게시판
한인커뮤니티 경찰학교 동문회는 10일 오후6시 신라부페에서 동문 모임을 갖는다. 한인커뮤니티 경찰학교 졸업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회비는 30달러. 연락처 (213)276-…
[2002-05-09]홈리스 돕기 페니모금 캠페인
"당신의 페니로 홈리스들을 도울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모두 캠페인에 참여 하면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리선교회(대표 김수…
[2002-05-09]평양은 지금 “스마일 교육중”
평양은 지금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로 물결치고 있다. 해외동포들을 범국민적으로 환영하는 무드가 곳곳마다 넘쳐 있다. “왜 이렇게 갑자기 환영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이느냐”라는…
[2002-05-09]"우리도 한번" 셀틱스 원기회복
보스턴 셀틱스가 올 포스트시즌 처음으로 원정경기에서 이겼다. 8일 디트로이트 어번 팔래스에서 벌어진 NBA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
[2002-05-09]페인트 표면 재처리 작업
지난 회에서 페인트를 직접 해보고 싶은 분이나 구체적인 작업과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페인트 준비작업 즉, 손상된 부위를 복원해주는 표면 재처리 작업(resurfacing…
[2002-05-09]컨틴전시와 에스크로 취소
몇주 전 일이다. 오전 8시30분. 틀림없이 출근시간 전인데 회사 문턱을 들어서자 아는 분이 눈에 들어왔다. 이른 아침부터 벌써 나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이다. "인희씨, 우…
[2002-05-09]남편의 부채로 인한 공동책임, 이혼으로 막을 수 있는지
남편이 개인사업을 하다가 빚을 많이 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법적 소송이 들어온다고 하며 남편은 저와 이혼하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을 권리양도(Quit Claim)해서 제 명의로…
[2002-05-09]남편 회사 재정내역 알아볼 방법 없는지
저의 남편은 주식회사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의 사업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남편은 사업이 어렵다며 제겐 생활비도 잘 안 주면서 본인은 매일 술집에 다…
[2002-05-09]이혼과 혼인 유지의 기로에 서있을 때
결혼한 지 10년 되었고 두 아이가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남편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결혼 초기에 제가 많이 참고 남편의 뜻을 따랐으나 이제 저도 몸과 마음이 지치고 …
[2002-05-09]비만 치료비용도 의료비로 인정
얼마전 시사뉴스에서 비만치료에 쓰여진 경비가 세금공제 항목으로 의료비에 해당된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성인의 3명중…
[2002-05-09]타주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봉급에 대한 세금보고
남가주에서 조그만 엔지니어링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오래 같이 일하던 엔지니어 종업원이 콜로라도주로 이사 갔으나 그 사람과 대체할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그가 콜로라도…
[2002-05-09]W-9095양식을 이용한 연방국세청(IRS) 명의도용 사기
‘e-audit’라는 연방국세청(IRS)의 명의를 도용한 사기 전자우편에 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는 최근 IRS로부터 W-9095 양식을 받았는데 설명서에는 시민권자와 영주권…
[2002-05-09]봉사센터 수술 ‘간접 서비스’ 체제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가 한인회 산하 봉사센터 운영에 메스를 들이댔다. 봉사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웰페어·메디칼 등 정부 보조금신청, 시민권 신청대행 등 직…
[2002-05-09]어바인 캐녀뷰 초등교 한인학부모 ‘교사대접’
어바인 소재 캐년뷰 초등학교 한인 학부모회(회장 최정순)는 8일 오후 1시30분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등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한인 학생들은 몇 달간 연습한 한국…
[2002-05-09]OC 고용시장 서서히 회복
오렌지카운티 고용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7일 지난 11월에 내놓은 2002년 경제진단을 수정 발표했다. 풀러튼의 애닐 푸리…
[2002-05-09]놀이터 위헙물체 지문채취 조회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 위험물체와 관련, 물체에서 용의자 추적을 위한 지문을 채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지문은 캘리포니아주 전체에 …
[2002-05-09]어바인 ‘학급 정원축소’ 계속유지
’학급정원 축소’ 프로그램을 포기하려던 어바인 통합교육구가 90만달러의 도네이션에 힘입어 가까스로 이 계획을 백지화 시켰다. 이로 인해 저학년들은 계속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2002-05-09]라구나비치 저소득층 근로자 아파트 신축
라구나비치에 저소득층 근로자를 위한 아파트가 신축된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7일 이곳에 아파트 30유닛을 신축하는데 67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480만달러 규…
[200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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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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