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왕’ 슈베르트(1797~1828)의 음악을 연주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새들백칼리지의 정낙영 명예교수(피아노)와 도날드 앰브로슨 교수(바이얼린), 이방은씨(첼로), …
[2001-03-22]"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는 법이에요." 벽안(碧眼)의 입양모들이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투어’에 나선다. 우리나라 아이를 입양한 미국 오클라…
[2001-03-22]애나하임시가 경찰국과 이민국간의 협조체제를 단절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에 따라 히스패닉 민권단체가 이에 대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2001-03-22]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카운티내 정신건강 의료기관을 승인함에 따라 장기치료를 요하는 정신 장애자와 그 가족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0대 정신장애 아들을 …
[2001-03-22]애나하임 시의회는 20일 바텐터 등 주류판매 업소 종업원 신분증 소지 의무화 조례를 철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35년 전에 제정된 시조례는 장소를 막론하고 주류판매 업…
[2001-03-22]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4만7,180건의 범죄가 발생, 전년대비 4% 감소함에 따라 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은 10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주전체 범죄 증가 추세와는 반대 현…
[2001-03-22]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4월3일부터 5월1일까지 봄학기 상담 보조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01-03-22]가든그로브시와 자매도시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다문화 축제(행사명 Tapestry …
[2001-03-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노명수 회장(크라운부동산 대표)은 지난해 말 한인사회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연말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얼굴을 내밀었다. 한인회장의 참석이 행사 의미를 더해 준…
[2001-03-22]우후죽순처럼 속출, 성행하던 이른바 인터넷 기업이 약간은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는 탄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이 없이 용기와 의욕만을 가지고 출발한 벤처…
[2001-03-22]판매상품 대금을 크레딧카드로 받으며 자신의 은행 어카운트로 자동 입금이 되는 프로세싱 시스템의 편리성을 즐기는 한인 업소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세싱 시스템을…
[2001-03-22]아무리 높은 교육을 받고 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여성이라도 아기를 건강하게 길러 본 체험이 없으면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또 불안한 마음으로 밤을 새우는 경우도 몇 번쯤은 있게 마련이…
[2001-03-22]한국 MBC TV가 방송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실시간 생방송 뉴스를 시청할 수 있는 위성 수신기와 안테나가 미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LA 소재 ‘FIT’(대표 수잔 함) 회…
[2001-03-22]SAT 시험 대비 전문학원인 ‘닥터 양 교육센터’(대표 양민)는 글렌데일과 라크라센타, 라카냐다, LA, 토랜스 등지에 클래스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을 확실하게 책임지며…
[2001-03-22]별채가 항상 감정가에 포함되지는 않아 요즘 집을 한 채 짓고 있다. 이 집을 지으면서 안채와는 별도로 차고와 점포가 들어설 별채도 짓고 있다. 안채를 짓기 위한 건축비는 …
[2001-03-22]나는 촛불 예찬론자다. 색깔과 모양도 아름답지만 갖가지의 초는 저마다의 다른 메시지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영혼의 어두움을 밝히는 초, 희생적인 사랑에 비유되는 초, 온 영혼을 다…
[2001-03-22]지난주 어느 기자의 칼럼이 생각난다. 세상의 동물 중에서 끝이 없이 먹으려하는 욕심 많은 동물은 ‘인간’ 밖에는 없으며, 이와 비슷한 욕심 많은 곤충으로는 ‘벌’이라고 한다. 이…
[2001-03-22]영주권 받은지 5년된 노부부인데 SSI 받을수 있나 저희 부부는 96년 2월 20일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저는 1916년생이고 부인은 1935년생입니다. 재산도 없고 현…
[2001-03-22]이혼할 때, 오래 살아온 집을 당장 팔아야만 하는지 저는 현재 이혼 소송중입니다. 제가 16살, 13살의 두 자녀를 키우도록 자녀 양육권 명령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대학 …
[2001-03-22]21살 된 대학생이 총에 맞고 이웃집 거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서던 일리노이 주립대 3학년에 재학중인 마커스 토마스군은 17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한 블록 떨어진 이웃의 …
[2001-03-22]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1945379_top2_image_2.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