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멕시코 “15억달러 투자해 미·멕시코 국경 인프라 확충”
미·멕시코 국경 장벽[로이터=사진제공]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가 2조원의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다.조 바이든 대통령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
[2022-07-13]
‘자이언트 스텝’도 못 잡은 美 물가…연준, 1%P 인상 …
제롬 파월 연준 의장[로이터=사진제공]미국의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음 움직임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연준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연방…
[2022-07-13]
6월 소비자물가 9.1%↑…연준, 금리 0.75% 인상 압…
미국의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이는 1981…
[2022-07-13]‘기후변화 신음’ 태평양 섬나라들, 국제사법재판소에 SOS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존립 기반마저 흔들리는 태평양 섬나라들이 기후 변화 저지를 위한 노력에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지원사격을 요청할 예정이다.13일 AFP·로이터…
[2022-07-13]
스벅·아마존 등 노조 조직 바람…7년만에 최대
올 상반기 스타벅스와 아마존 등 미국 내 사업장의 노조 조직 시도가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미국에서 노조를 조직…
[2022-07-13]CNN 짤린 쿠오모 앵커, 우크라 등장… “왜 이리 보도 …
CNN 방송의 간판 앵커였던 크리스 쿠오모가 친형의 성추행 논란과 맞물려 불명예 퇴진한 이후 7개월 만에 프리랜서로 변신해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등장했다.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
[2022-07-13]아마존의 ‘깨알 근태관리’… “직원 과도하게 압박”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내 물류창고 직원의 근무 태도를 지나치게 엄밀히 평가해 억압적인 노동 환경을 조성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뉴욕 스태…
[2022-07-13]
우크라이나 쓰라고 줬더니… “암시장서 무기 밀매” 우려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서방의 무기가 전장에서 쓰이지 않고 암시장에서 밀매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들 무기가 분쟁 지역이나 테러 단체, 범죄 조직으로 흘러 들어가면…
[2022-07-13]
‘과방·행안’ 뇌관에 진통…野 “둘다 사수” 與 “하나씩 …
제헌절 시한으로 원구성 협상을 벌이고 있는 여야가 13일(이하 한국시간) 상임위 배분 문제를 두고 또다시 충돌했다.특히 여야는 언론 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관련 정책을 관장하는 …
[2022-07-13]
한은, 초유의 빅스텝·3회 연속 인상…인플레 불 끄기 ‘올…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결국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0%포인트(p) 올리는 ‘빅 스텝’을 밟았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2022-07-13]
‘공무원 피살·어민북송’ 국정원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13일(이하 한국시간)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2022-07-13]
대통령실, 탈북어민 북송사진에 “反인륜 범죄행위…낱낱이 규…
(서울=연합뉴스) 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당시 정부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
[2022-07-13]앤드류 박 법률 칼럼 - 교통사고 보상 케이스와 차 보험…
많은 분들께서 상담할때 물어보는 것은 교통사고 보상 케이스를 진행하게되면 자신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가느냐는 것이다. 차도 손상이 되었고 입은 부상에 대해 치료도 받고하니 …
[2022-07-13]
환경오염↓·운동효과↑…간편한 이동수단 각광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뉴욕한인사회에 고품질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카우보이 도매상’(COWBOY World Corp·대표 영리)이 여름철을 맞아 전기 스쿠터와 e-바이…
[2022-07-13]
G-CEO 뉴욕총원우회 14기 입학식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는 11일 14기 원우 입학식을 갖고 4주 일정의 G-CEO 강좌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14기 과정은…
[2022-07-13]갈라아트센터 ‘현재와 희망’ 주제 사진 공모전
비영리 재단 갈라아트센터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현재와 희망’(The Now and the Hop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 재단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
[2022-07-13]
한성우·박선미 ABT 솔로이스트로 승급
세계적인 발레단인 뉴욕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코르드발레(corps de ballet·군무 무용수)인 한성우와 박선미가 솔로이스트 무용수로 나란히 발탁됐다.ABT측은 12일…
[2022-07-13]
뉴욕일원 화랑가 다양한 한인작품 전시
안성민 작가 설치전여름을 맞아 뉴욕·뉴저지 화랑가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와 한국 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판화, 회화, 설치,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
[2022-07-13]인사이드 - 코리안파워 전성시대
독립기념일을 보내고 며칠후 한국인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필즈상은 4년마다 뛰어난 업적을…
[2022-07-13]발언대 - 남북한 통일의 비전
인류는 한때 시대정신을 이루었던 개방적 국제주의가 쇠퇴하고 폐쇄적 민족주의가 득세한 시절이 있었다. 세계 1,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민족주의가 팽배하면서 공산권과 서방 일부국가…
[2022-07-13]
- 1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4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5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6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7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8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9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10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1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2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3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14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 17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1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9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20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