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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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아파트 연쇄절도범 공개수배
LA 한인타운내 아파트에 잠입해 물건이나 현금을 훔쳐가는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본보 4월9일자 보도) LA경찰국(LAPD)이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십수곳의 아파트…
[2018-05-01]
‘미국 태권도의 대부’ 이준구 사범 별세
‘미국 태권도의 대부’로 불린 이준구(미국명 준 리) 사범이 지난달 30일 버지니아의 한 병원에서 급성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고인은 1962년 6월28일 ‘태권도를 배…
[2018-05-01]
[5월 메모] 절정의 봄, 해맑은 동심처럼…
봄의 절정이자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의 문이 열렸다. LA 한인타운 릴리 스쿨 어린이들이 활짝 웃으며 해맑은 동심을 펼쳐보이고 있다. ▲5일 어린이 날, 입하 ▲8일 어버이날 …
[2018-05-01]한인 유학생 ‘7만명 이하’ 15년만에 최저
미국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수가 7만 명 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15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유학생 및 교환 방문자 관리시스…
[2018-05-01]미북 정상회담 판문점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판문점이 유력하게 급부상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을 후보지로 직접 거명하…
[2018-05-01]
텅빈 울산부두 자동차 수출선적장
한국이 북한 핵 문제에 매달려있는 사이 한국 경제에 빨간불의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전 산업 생산이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한 가운데 1일(한국시간) 한국 …
[2018-05-01]
한인선교사, 우크라이나서 줄에 묶여 피살
미 시민권자인 70대 한인 선교사가 우크라이나의 선교지에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미국 내 한인 교회에서 우크라이나로 파송돼 사역을 해온 남상목(70·사진) 선교사가 …
[2018-05-01]가주 마리화나 합법화 시행 4개월…타운인근 30여개 판매업…
캘리포니아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행된 4개월이 지난 가운데 주 전역에서 6,000여 개의 마리화나 판매 관련 임시 라이선스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의료용과 기호용 …
[2018-05-01]불탄 차량서 한인 사망 경찰 “분신자살 조사”
60대 한인 남성이 불탄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풀러싱 지역의 한 대형 매장 주차장에서 서모(65)씨가 불에 탄 차량…
[2018-05-01]재외국민이 건강보험 적자 주범…건보공단 “2억 달러” 주장
미국을 포함한 재외 한인 등 한국내 외국인들의 한국 건강보험제도 악용 사례가 지속되면서 이로 인한 한국 건강보험공단의 재정 손실이 작년 한해만 2억 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8-05-01]
최고 출연진·최대 관객…‘역대 최고’ 축제
“이제는 정말 세계인들의 축제입니다” “한국일보 덕분에 한국 위상이 더욱 높아졌음을 실감해 너무 기뻐요”지난달 28일 세계 최고의 야외 음악당 할리웃보울을 찾은 관객들이 이구동성…
[2018-05-01]
‘피는 꽃’
꽃이 핀다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아 스스로의 생살을 찢는 것이지 그러니까 꽃나무의 고민은 몇 가닥으로 꽃 이파리를 찢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 외에는 없어 배우나 가수 아니래도 모…
[2018-05-01]빨간 넥타이
남자는 정장을 할 때 특별한 액세서리가 없는 만큼 넥타이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빨간 넥타이가 정치인들의 상징같이 되어 버렸다. 최근 한, 중, 미 대통령이 전…
[2018-05-01]바버라 부시 장례식이 보여준 것
지난 21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거행된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미 전역에 중계되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라는 확신을 …
[2018-05-01]평양 표준시 폐기
‘짐이 곧 국가다(L‘Etat, c’est moi)’-. 왕의 권력은 신에게서 나온다. 왕권신수설을 굳게 신봉했다. 그러면서 절대왕정을 추구했다. 그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
[2018-05-01]
1940년대 할리웃의 영광 속으로 시간 여행…아마존 컬버시…
할리웃 황금기인 1940년대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오손 웰스가 영화 ‘시민 케인’에서 파이프 담배를 피우던 벙갈로에는 희미한 햇살이 비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8-05-01]풀러튼 힐 크러스트 팍 잔디밭, 분수 복원 완공
풀러튼 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 깊은 힐 크러스트 팍(1200 N. Harbor Blvd)이 잔디 밭과 분수 복원 공사를 마치고 내달 5일(토)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에 …
[2018-05-01]그레이트 팍 스포츠 필드 여름 완공
어바인 그레이트 팍(6950 Marine Way)은 현재 다양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그레이트 팍은 어바인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1,300에이커의 구 엘토로 해병대 공군 기지로…
[2018-05-01]
“여성 경찰관이 꿈이에요” 한인 로사 이씨, GG 경찰국 …
가든 그로브 경찰국은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약 380시간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 한인 로사 이(한국명 이은화, 풀러튼 칼리지 재학)씨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씨…
[2018-05-01]
박미애 회장 ‘실버 스푼 상’ 수상
한마음 봉사회의 박미애 회장이 지난 21일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실버 스푼상‘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박미애(오른쪽 6번째) 회장과 행사에 참석한…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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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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