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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거래로 13만달러 부당이득 골드만삭스 한인간부 체포
미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근무 중인 30대 한인 직원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됐다.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과 연방수사국(FBI)은 31일 골드만삭스에서 간부(Vice Pres…
[2018-06-01]
“지난 72시간 실질적 진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31일 뉴욕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가진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지난 72시간 동안 실질적 진전이 이뤄졌다”고 …
[2018-06-01]
블레어 후보-한인 단체장 간담회
김영천 한인연합회장 등 단체장들이 지난 26일 MD 락빌에서 데이빗 블레어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블레어 이그제큐티브 후보는 현재 워싱턴 포스트와 …
[2018-06-01]뉴저지주 오바마케어 가입의무 조항 복원
내년부터 연방정부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의무 조항이 폐지되더라도 뉴저지 주민들은 건강보험에 가입해야만 벌금을 물지 않는다.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주의회를 통과한…
[2018-06-01]주말 더운 날씨
이번 주말부터 베이지역 날씨가 제법 여름다워질 것으로 보인다.산호세와 리버모어는 1일(금) 화창한 날씨와 함께 최고기온 80도 초반대를 보이며, 주말 최고기온이 최대 90도 초반…
[2018-06-01]
제인 김-마크 레노 공동연대 성공할까
SF시장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두 런던 브리드에 대항해 제인 김-마크 레노 공동연대가 성공할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 2, 3위로 우선순위를 정해 투표하는 …
[2018-06-01]18-19 회계연도 SF 예산안 시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
샌프란시스코시가 이번 회계 연도에 시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의 예산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SF 크로니클이 3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회계 연도의 SF시가 발표할 예산안…
[2018-06-01]“저소득층 30만명 혜택 받는다”
버지니아에서 메디케이드 확대 법안이 마침내 통과됐다. 이로써 버지니아는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는 33번째 주정부가 됐다. 주의회는 30일 저녁 30만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
[2018-06-01]워터파크서 소녀들에 부적절 터치 7명 체포
로즈빌 골프랜드-선스플래시 워터파크에서 미성년 소녀들을 부적절하게 터치한 혐의로 남성 7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28일 메모리얼데이에 14세 미만 소녀들에게 음탕한 행위를 저…
[2018-06-01]
웨스턴 크리스챤대학교 학위 수여식
웨스턴 크리스챤대학교 대학원(이사장 서광원 목사, 총장 변재원 박사)의 2018년도 졸업식이 지난 26일 사우스 샌프란스코에 있는 실로암교회(유진상 목사 시무)에서 거행됐다.이날…
[2018-06-01]
애난데일 H 한식당 대표 커뮤니티센터 기금 1만달러 기탁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식당 대표가 익명으로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1만 달러를 기탁했다. 기금은 지난 29일 이 업소에서 황원균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 간사에게 …
[2018-06-01]
오늘 트럼프에 김정은 친서 전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1일 뉴욕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가진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북한이 예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길을 모색하…
[2018-06-01]알라메다-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산불
알라메다 카운티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경계선 지역에서 30일 산불이 일어났다.‘그랜트 산불(Grant Fire)’이라고 불리는 이 산불은 인근 7개의 작은 산불이 모여 형성한 산…
[2018-06-01]SF시, 우버,리프트에 운전 직원 정보 공개 요구
샌프란시스코시가 우버와 리프트 등 스마트폰 앱 교통 시스템인 ‘라이드헤일링(ride-hailing)’ 회사에게 운전자들의 직원 정보와 임금 기록 등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데니스…
[2018-06-01]사법평가위원회로부터 카운티 판사 질책받아
산마테오 카운티 법원의 판사가 사법평가위원회(CJP)로부터 30일 질책을 받았다.질책을 받은 판사는 리사 노박 판사이다. CJP는 노박 판사가 피고측 변호사를 피고인 앞에서 폄하…
[2018-06-01]인종차별 승진 불만 소송 오클랜드시 45만달러 합의
오클랜드시가 소방대장(battalion chief) 승진 시험에서 인종차별을 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에서 45만달러를 물어주게 됐다.조셉 토레스 캡틴은 2015년 당시 오클랜드…
[2018-06-01]SF 중간임금 상승률 1위
SF지역 중간임금 상승률이 올 한해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부터 1년간 SF 중간임금은 3.5% 상승한 69,985달러로 임금과 상승률 모두 전미 10개 대도시 …
[2018-06-01][독자의 글] Starbucks와 핸드백
며칠 전에 한국에서 LA 딸네 집에 왔던 큰 동서가 오랜만에 우리 집을 오게 되었다. 반가운 전화를 받고 집 안 청소할 생각을 하니 바삐 움직여야 했다. 오랜만에 차 안도 배큠 …
[2018-06-01][여성의 창] 다문화 가정 II
지난주에 실린 글처럼 다문화 가정인 우리 집은 6명의 아이들이 복닥복닥 살다가 1번, 2번이 얼마 전 집 근처로 독립해 나가고, 4번은 나갔다 다시 들어왔다. 4번 말인즉, 나이…
[2018-06-01]
제24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지난 27일(일) SF Hilton Bayfront Hotel에서 열린 제24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문무인의 밤’ 만찬행사에서 ROTC 미국 22개 문무회와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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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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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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