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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헌던 주택가 트레일의 공포
버지니아 헌던 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나왔다. 지난 18일 한 여성이 주택가 트레일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워싱턴&올드 도미니언 트레일’은 지역 주민들의 산…
[2024-11-28]이번 주말부터 ‘영하권’ 추위 시작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 전국에서 8,000만명이 장거리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 ‘영하권’ 추위가 시작돼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2024-11-28]불법이민자 구치소 확대…이민세관단속국 추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자 구금 시설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최근 미시민자유연맹(ACLU) 뉴욕지부가 지난 9월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ICE는 뉴저지의 최소 …
[2024-11-28]한인 노인 타운 한복판서 뺑소니차에 참변
최근 도로에서 난폭 운전과 로드 레이지 등으로 교통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중심부에서 80대 한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도로에…
[2024-11-28]
미셸 박 패배 인정… 2년 후 재도전 시사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5지구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섰던 남가주의 대표적 한인 정치인 미셸 박 스틸(69·공화) 의원이 결국 이번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2년 후 재도전을 기약했다…
[2024-11-28]현대차, 23만대 리콜…후방카메라 무료 교체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사 차량 22만6,118대를 리콜한다고 2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
[2024-11-28]
다저스 WS 우승 배당금도 ‘대박’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가 역대 최고 배당금을 받는다.MLB 닷컴은 27일 2024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이 총 1억2,910만 …
[2024-11-28]
한국 117년만의 폭설… LA 항공편 일부 결항
한국에서 117년만의 기록적 11월 폭설이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곳곳에서 마비 사태가 벌어졌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폭설 속에 53중 추돌사고가 발생 11명이 부상한 가운…
[2024-11-28]
한인 의원 상원 1명·하원 3명 배출…“힘 커졌다”
지난 5일 대선과 함께 실시된 연방의회 선거에서 미주 한인사회는 연방상원의원 1명과 연방하원의원 3명을 배출한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118대 연방의회에서 하원의원…
[2024-11-28]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동포청,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청이 2025년 제1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26일 동포청은 “2025년 1월에서 12월 동안 재외동포단체가 거주국에서 실시하…
[2024-11-28]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후 유색인종 선발 증가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이후 UCLA의 백인 신입생 수는 크게 감소하고, 유색인종 신입생의 선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등 아시안 학생들의 수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된 반면…
[2024-11-28]
파바월드, 시니어센터서 추수감사절 큰잔치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27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와 함께 시니어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2024-11-28]
풀러튼서 경비행기 추락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풀러튼에서 지난 26일 경비행기가 도로변에 추락, 탑승하고 있던 2명이 부상했다. 풀러튼 소방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2시께 길버트와 아테시아 인…
[2024-11-28]구리선 절도 빈발에 전화 수개월째 먹통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에서 구리선 도난이 잇따르며 수개월째 유선전화가 먹통인 가운데, 고장 수리는 커녕 별다른 안내도 없이 계속 청구되는 전화요금에 주민들이…
[2024-11-28]송년행사 게시판
▲서울사대부중고남가주 서울사대부중고 동창회(회장 박시영)는 오는 12월7일(토)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작가의 집(2410 James M. Wood)에서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2024-11-28]
재미국악원 위로 공연 만나양로보건센터서
재미국악원(원장 김미자)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몬클레어에 위치한 만나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재미국악원 회원들은 90여명의 시니어들에게…
[2024-11-28]김주혜 작가 LA 북토크 내달 3일 패사디나서
러시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야스나야 폴랴나상) 해외문학상을 받은 미주 한인 김주혜 작가가 LA를 방문, 오는 12월3일(화) 북토크 행사를 갖는다.LA 한국문화원…
[2024-11-28]
[인터뷰] “한국 최초 국립대… 차별화된 인재 양성”
27일 본보를 내방한 최재원 총장이 부산대의 국제화 플랜 등을 설명하고 있다.“1946년 한국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개교한 부산대학교는 전국 국립대 중 맏형 격으로 차별화된 국가 …
[2024-11-28]
‘세계 최장수 남성’ 112세로 별세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기록됐던 영국의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사진·로이터)가 별세했다. 향년 112세.26일 BBC 방송에 따르면 티니스우드의 유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티니스우…
[2024-11-28]
추수감사절 대이동… 혼잡한 공항
미국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주요 공항들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전미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전국에서 8,00…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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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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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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