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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라자역서 20대여성에 흉기 휘두른 남성 수배
퀸즈 플라자역에서 20대 여성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0일 오후 11시44분께 퀸즈플라자역 맨하탄 방향 E 전…
[2024-05-13]영주권 취득사기 재미한인 한국서 징역 9년 선고
한국에서 자신이 미국 의사라며 사칭하고 40억원대 영주권 취득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재미 한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10일 사기(특경법상) 혐의로 구…
[2024-05-13]‘LA 한인 총격 사망’ 경관 신원 확인
LA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으려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40대 한인이 사망한 가운데 관련 경찰관의 신원이 확인됐다.LA경찰국(LAPD)은 지난 11일 해당…
[2024-05-13]
뉴욕가정상담소 제4회 AAPI 패밀리 펀 데이 행사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11일 퀸즈 키네나팍에서 제4회 AAPI 패밀리 펀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시안 가정 100여…
[2024-05-13]
취업이민 대부분‘제자리 걸음’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대부분 제자리 걸음을 하며 답보를 이어갔다. 연방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6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의 영주권 판정 우선 수속일자(Final act…
[2024-05-13]
‘이노비’, 맨하탄 레녹스힐 네이버후드 하우스 위문공연
문화복지비영리단체‘이노비’는 11일 맨하탄 레녹스힐 네이버후드 하우스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소프라노 전예원, 소프라노 권현이, 바리톤 최승호, 첼리스트 이소정, 피…
[2024-05-13]뉴욕시 무료 야외 영화 상영회
뉴욕시가 무료 야외 영화 상영회를 연다. 퀸즈에서는 18일 오후 8시45분 트레버스팍에서 ‘인투 더 월드’(Migration), 24일 오후 8시45분 로렌스 버질리오 플레이그…
[2024-05-13]
미 육군 한인장성 또 탄생
미 육군병참학교(QMS) 사령관을 맡고 있는 박진형(Jin H Pak 사진) 대령이 오는 17일 준장으로 진급한다. 한인 입양인 마이클 시글 준장에 이어 미 육군에서 또 한명의 …
[2024-05-13]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빼들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부터 가장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 이민 정책의 승부수로 국경 이민단속 강화책을 들고 나왔다. 국경에서 …
[2024-05-13]
한미충효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성황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11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제21회 장수·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이 한인사회 각계 인사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
[2024-05-13]
한인 양용씨 총격 사망케한 경관은 히스패닉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에 대한 경찰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씨에게 직접 총격을 가한 경찰관은 LA경찰…
[2024-05-13]미 육군 한인 장성 또 탄생
미 육군에 또 한 명의 한인 장군이 탄생한다. 버지니아주 소재 미 육군 병참학교(QMS) 사령관을 맡고 있는 박진형(Jin H Pak) 대령이 오는 17일 준장으로 진급하는 것이…
[2024-05-13]
“LA 총영사관 재건축 절차 내달 본격 시작”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한국 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완료해 빠르면 내달 중 설계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돌입할 전망이다…
[2024-05-13]100마일 ‘광란의 질주’… 3명 사망·3명 중상
패사디나 지역에서 10대 고교생 등 청소년들 6명이 탄 테슬라 차량을 타고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하는 …
[2024-05-13]
미국·캐나다에서도 형형색색 ‘오로라 장관’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일면서 북유럽 등지에서만 국한되던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지구촌 곳곳에서 관찰돼 장관을 이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남부 플로…
[2024-05-13]현대차·기아, 도난 1∼3위 ‘불명예’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 모델 3종이 지난해 미국에서 도난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차량 1∼3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지난 10일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
[2024-05-13]애나하임 교육구 교사 감원 ‘철회’
옥스포드 아카데미 등 명문 학교들이 많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통합교육구(AUHSD)에서 이사회가 갑작스레 100명 이상의 교사 감원 결정을 했…
[2024-05-13]의사 사칭 영주권 사기…재미한인 9년형 선고
의사를 사칭해 영주권 취득을 알선한다며 40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재미 한인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사기(특경법상) 혐의…
[2024-05-13]
코웨이 USA 노동조합 설립되나
코웨이 USA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 추진을 위한 찬반 재투표의 미개표분 결과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어서 노조 성사를 둘러싸고 노사 양측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코웨이 USA 일…
[2024-05-13]
마더스데이 맞아 OC서 ‘어버이 효 잔치’ 성황
마더스데이를 맞아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대규모 어버이 효 잔치가 지난 11일 OC 한미시니어센터 주최로 풀러턴의 헌트 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0…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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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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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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