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는 다시는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마이클 잔슨이 하루도 지나지 않은 25일 이를 번복해 빠른 발 못지않게 빠른 말솜씨로 눈총.
200m에서 세계기록과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잔슨은 모리스 그린과의 ‘세기의 200m 대결’ 이 불발탄으로 끝난 뒤 24일 한 웹사이트에 "200m 에서는 더 이상 얻을 게 없다. 따라서 더 이상 200m는 뛰지 않겠다. 내가 200m를 뛰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뛰웠다.
그러나 25일자 USA투데이에서 잔슨은 "200m에서 완전히 은퇴한다는 말은 아니었다"며 꼬리를 흘렸다. 잔슨의 코치 클라이드 하트 역시 "200m를 올해는 더 이상 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영원히’라는 말은 너무 길다"며 잔슨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
하트는 "잔슨의 발언은 마음이 상해 순간적으로 튀어 나온 말인 것 같다. 세인들의 쓰레기 같은 쑥덕거림을 잔슨은 싫어했던 것"이라고 해프닝의 배경을 나름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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