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스데일을 비롯한 동부 밸리지역의 사무실 공백률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중 밸리지역의 사무실 공백률은 ▲스캇스데일 8.75% ▲노스 스캇스데일 7.34% ▲메사/챈들러 13.1% ▲프리웨이/템피 14%로 평균 11.2%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8.0%를 3.2%포인트나 상회하는 것이다.
한편 1·4분기중 밸리지역 평균 공백률은 11.5%, 전국 평균은 8.9%로 2·4분기보다 높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백률 10% 정도는 대단히 건전한 시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밸리지역 가운데 메사의 60번 프리웨이와 스테프리 드라이브 남서쪽에 28만스퀘어피트의 사무실 건물(Denali National Trust)과 서던 애비뉴와 알마스쿨 로드 부근에 10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 건물(Opus West Corp’s Mesa Corporate Center) 그리고 챈들러의 레이 로드와 101 프리웨이가 만나는 북서쪽 코너에 25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 건물(San Tan Corporate Center)이 들어서게 되면 공백률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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